본문

서브메뉴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 전범선 비거니즘 에세이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 전범선 비거니즘 에세이  / 전범선 지음
내용보기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 전범선 비거니즘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393422 03810 : \15000
청구기호  
517.548 전44살
저자명  
전범선
서명/저자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 전범선 비거니즘 에세이 / 전범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포르체, 2021.
형태사항  
247 p. ; 20 cm.
일반주제명  
채식 주의[菜食主義]
일반주제명  
비건[vegan]
기타저자  
전범선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104680
책소개  
지리산에서 보낸 사랑의 열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약자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능력이다
단순 채식을 넘어 동물 착취, 성차별과 기후생태위기를 해결하는 비거니즘

이 책은 가수이자 작가, 책방 주인이자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인 전범선이 지리산 자락 산청집에서 열흘을 보내며 쓴 비거니즘 에세이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비건’ 옵션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요즘, ‘비거니즘’은 단순히 채식주의라는 말로 정리되곤 한다. 그러나 사실 비거니즘은 채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동물의 착취와 학대를 반대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삶의 철학이다. 작가는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권, 페미니즘, 기후위기 등과 연결하여 비거니즘을 소개하고, 지금껏 자신이 인간,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누려왔던 특권을 돌아보며 반성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의 키워드, 사랑으로 귀결된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기후생태위기를 목도한 지금, 더 이상 약육강식의 지배원리와 능력주의는 지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외친다. 기존에 인정되어왔던 정복하고 지배하고 착취하는 능력이 아니라 공감하고 경청하며 사랑하는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종에 관계없이 모든 약자와 소수자를 돌아보는 비거니즘 철학을 제안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23093 517.548 전44살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