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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 김민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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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1963930 03810 : \13500
청구기호  
818 김38ㅍ
저자명  
김민희
서명/저자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 김민희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앨리스 : 아트북스, 2021.
형태사항  
198 p. ; 21 cm.
주기사항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일반주제명  
수필[隨筆]
일반주제명  
미식[美食]
일반주제명  
제주도[濟州島]
기타저자  
김민희
가격  
\13500
Control Number  
ansan:103355
책소개  
그리운 장면은 모두 식탁에 있다!

“사람의 몸과 삶을 통째로 안아주는 마법 같은 미식 이야기”
_『에세이 만드는 법』 저자 이연실 추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그동안 제주에 한 번도 가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_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신계숙 추천

‘바당’은 제주어로 바다를, ‘우영팟’은 집 주위에 있는 작은 텃밭을 말한다. 구쟁기, 구살, 솔라니, 놈삐…… 하나하나 발음해보는 것으로도 재미있는 이 이름들은 바로 미식의 섬 제주의 바당과 우영팟에서 길어올린 보물들이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는 누군가의 밥상 위에 올라 색색의 이야기를 하나둘 차려낸다. 어떤 날은 성게알에 옥돔 뭇국, 옥돔구이 같은 호사스러운 밥상으로, 어떤 날은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는 몸국으로, 또다른 날에는 만든 이의 정성을 떠올리게 하는 닭엿으로. 그렇게 음식은 찬바람이 도는 서늘한 마음을 단숨에 누그러뜨리고,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이고 사랑이다.
‘제주’ 출신이라고 하면 고기국수와 흑돼지 맛집만 묻는 육지 사람들에게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은 제주 음식을 매개로 차린 이야기 한상차림이다. 대상군(大上君) 출신의 해녀왕 할머니, 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한 아버지, 고사리 꺾기 고수인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산해진미를 먹으며 자라 ‘어두(魚頭)’가 가장 맛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친 지은이가 ‘제주 음식’을 통해 삶을 증언하듯 음식과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터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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