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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한없이 예민한 나의 친구 : 편두통과 사이좋게 살아가기 위한 한 두통 환자의 치열한 기록
편두통, 한없이 예민한 나의 친구 : 편두통과 사이좋게 살아가기 위한 한 두통 환자의 치열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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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한없이 예민한 나의 친구 : 편두통과 사이좋게 살아가기 위한 한 두통 환자의 치열한 기록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8207030 03810 : ₩12000
청구기호  
513.857 민66ㅍ
저자명  
민윤
서명/저자  
편두통, 한없이 예민한 나의 친구 : 편두통과 사이좋게 살아가기 위한 한 두통 환자의 치열한 기록 / 민윤 지음
발행사항  
파주 : 궁리, 2020.
형태사항  
177 p. : 삽화 ; 19 cm.
총서명  
Edition L
주기사항  
권말부록: 두통 관련 주요 사이트 등. 감수: 문희수. 참고문헌 수록
일반주제명  
편두통[偏頭痛]
기타저자  
민윤
가격  
₩12000
Control Number  
ansan:103123
책소개  
〈편두통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그 오해와 진실〉

1. 한쪽 머리가 아프면 무조건 편두통이다?
2.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프다?
3. 신경을 써서 머리가 아픈 것이다?
4. 머리가 자주 아프면 뇌에 종양이 있는 것이다?
5. 편두통은 머리만 아프다?
6. 모든 편두통 환자에게는 조짐이 있다?
7. 편두통 환자는 커피를 마셔도 된다? 안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답: 1.아니다.
2.아니다.
3.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4.그럴 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
5.아니다.
6.아니다.
7.마셔도 되지만 하루 2잔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몸이 아플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종종 두통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만큼 두통은 흔하게 찾아오고, 그래서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들도 꽤 있다. “머리 아프면 좀 쉬면 되는 거 아냐?” “진통제 먹었어? 그런데 안 가라앉아?”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에게 이런 말들을 흔히 하게 된다.

그러나 『편두통, 한없이 예민한 나의 친구』를 쓴 민 윤 작가처럼 오랜 시간 만성 편두통으로 고통을 받아온 경우는 다른 이야기가 된다. 저자는 머리가 아플 때마다, 약을 먹을 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을 관찰하고 느끼면서 수첩에 기록을 해왔다. 일주일에, 한 달에 몇 번 머리가 아픈지, 약을 몇 번 복용하는지 파악을 해야 하고, 일반 진통제로는 편두통이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 한다. 수면의 질과 강한 햇빛, 과한 운동, 몸의 피로감 등은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인들 중 일부이며, 카페인 역시 편두통을 일으키거나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멀리해야 한다.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 실린 2010년 세계 질병 부담 연구(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0)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여성은 약 19%가, 남성은 약 11%가 편두통 환자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두통으로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역사적 인물들 가운데에는 카이사르, 다윈, 니체, 프로이트, 고흐, 모네 등이 편두통으로 고통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안네의 일기』의 소녀 안네 프랑크, 영화배우 섀런 스톤, 우피 골드버그, 휴 잭맨도 편두통 환자라고 한다. 휴 잭맨이 편두통 발작으로 구토가 너무 심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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