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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끝 = 夏日落
그해 여름 끝 = 夏日落  / 옌롄커 지음 ; 김태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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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끝 = 夏日落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6830976 03820 : ₩15000
청구기호  
823.7 옌294ㄱ
저자명  
옌롄커
서명/저자  
그해 여름 끝 = 夏日落 / 옌롄커 지음 ; 김태성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앤드) : 넥서스, 2021.
형태사항  
366 p. ; 20 cm.
주기사항  
원서의 대등표제: Summer sunset
원저자/원서명  
夏日落
원저자/원서명  
閻連科 /
일반주제명  
중국 현대 소설[中國現代小說]
기타저자  
옌롄커
기타저자  
김태성
가격  
₩15000
Control Number  
ansan:103083
책소개  
“갑자기 총성이 울리고… 인생의 방향도 틀어졌다!”
루쉰문학상, 라오서문학상, 카프카문학상 수상자이자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옌롄커의 대표 소설집

출간 즉시 금서 조치,
폭발적 이슈를 일으킨 작품!
옌롄커 문학의 결정판! 「그해 여름 끝」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옌롄커(閻連科).
옌롄커는 중국 대표 작가로서 평단의 극찬과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많이 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몇몇 작품들은 판매 금지 조치되며 수많은 논란과 비판이 뒤따랐다. 「그해 여름 끝」 역시 그의 또 다른 저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딩씨 마을의 꿈》처럼 금서로 지정되며 중국에서는 정식 출간되지 못했다. 하지만 평단에서는 신군대소설의 대대적인 발전이자 신사실주의의 수확이라는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이슈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책은 옌롄커가 중국 대표 작가로 단숨에 우뚝 설 수 있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내 모든 문학의 변고와 운명은 전부 「그해 여름 끝」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만큼, 이 작품이 갖는 의미는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중편소설 「그해 여름 끝」과 미공개 단편소설 두 편 「류향장」, 「한쪽 팔을 잊다」가 추가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판 특별 서문이 실려 있어 읽을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또한 저자가 늘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상태를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품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만큼 깊은 울림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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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039 823.7 옌294ㄱ 일반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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