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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김태희  이진경  최진석,  김환석,  주은우,  김상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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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430919 94300 : \17000
청구기호  
331.5412 김883모
저자명  
김태희,이진경,최진석 외
서명/저자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김태희 이진경 최진석, 김환석, 주은우, 김상호, 박정아, 신혜란, 신지영, 윤태양 지은이
발행사항  
서울 : 앨피, 2020.
형태사항  
398 p. ; 22 cm.
총서명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Mobility humanities assemblage ; 05
일반주제명  
과학 기술[科學技術]
일반주제명  
인간[人間]
기타저자  
김태희
기타저자  
이진경
기타저자  
최진석,
기타저자  
김환석,
기타저자  
주은우,
기타저자  
김상호,
기타저자  
박정아,
기타저자  
신혜란,
기타저자  
신지영,
기타저자  
윤태양
가격  
\17000
Control Number  
ansan:102367
책소개  
피상적 낙관론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통치성 정립을 위하여
모빌리티 개념의 확장, 물질적 전회와 공진화

21세기 들어 존 어리John Urry 등이 주창한 이른바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new mobilities paradigm’은 현대사회에서 사람ㆍ사물ㆍ정보ㆍ이미지 등의 이동의 다양한 유형, 속도, 성질 등을 학제적으로 탐구한다. 고도 모빌리티 사회를 분석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명제 중 하나는 “모빌리티가 물질적이고, 모빌리티가 사람·사물·정보·관념·이미지가 움직이는 물질적 조건을 전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으로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에서 이른바 “물질적 전회material turn”가 등장한다. 물질적 전회는 사회/자연 이분법에 기초한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하고 인간과 “물질적인 것, 인간 이상의 것more-than-human, 또는 비인간non-human의 것”의 존재론적 동등성이라는 이른바 ‘평평한 존재론flat ontology’의 관점에서 인간-비인간 결합체assemblage에 주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인간과 세계를 매개해 주는 하나의 도구가 아니며 인간이 처음 기술을 사용하던 시기부터 이미 인간과 기술은 긴밀히 접속되어 있었고 공진화co-evolution를 이루어 냈다고 할 수 있다. 평평한 존재론에 입각한다면, “자연-기계-인간이 연속적으로 맺고 있는 앙상블” 안에서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를 논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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