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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텍스트와 이동하는 문화 : <오디세이아>에서 <율리시즈의 시선>까지
여행 텍스트와 이동하는 문화 : <오디세이아>에서 <율리시즈의 시선>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430933 94300 : ₩18000
- 청구기호
- 331.5412 애198ㅇ
- 저자명
- 애니타 퍼킨스
- 서명/저자
- 여행 텍스트와 이동하는 문화 : <오디세이아>에서 <율리시즈의 시선>까지 / 애니타 퍼킨스 지음 ; 최일만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앨피, 2020.
- 형태사항
- 460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Mobility humanities interconnect ; 09
- 주기사항
- 참고문헌 수록
- 원저자/원서명
- Travel texts and moving cultures
- 원저자/원서명
- Anita Perkins /
- 일반주제명
- 과학 기술[科學技術], 여행[旅行]
- 기타저자
- 애니타 퍼킨스
- 기타저자
- 최일만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ansan:102241
- 책소개
-
떠나기 위해 돌아오는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가
거주하기와 여행하기의 영원한 순환
모빌리티 이론에 역사성을 입히면?
18세기 후반과 20세기 후반의 여행 체험을 비교한 최초의 시도. 유럽의 세 시대, 고대 그리스/안장시대/현대의 모빌리티 형태를 비교하여 모빌리티 이론의 장에 ‘역사성’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역사적으로 모빌리티는 늘 동일한 형태가 아니었고,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를 가지며, 그 시대에 고유한 새로운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빌리티 이론이 역사성을 완전히 도외시했던 것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모빌리티 이론이 그 자체로 역사성을 함축한다고 말할 수 있다. 현대사회와 이전 사회의 차이가 바로 모빌리티 이론 자체를 동기부여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에 따른 모빌리티의 구체적 형태를 파악하면서 이들을 비교하는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퍼킨스가 파고드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