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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출입증 : 작품을 보는 몇 시간 내내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미술관 출입증 : 작품을 보는 몇 시간 내내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 류승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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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출입증 : 작품을 보는 몇 시간 내내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9796839 03650 : ₩16000
청구기호  
609 류57ㅁ
저자명  
류승곤
서명/저자  
미술관 출입증 : 작품을 보는 몇 시간 내내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 류승곤 지음
발행사항  
인천 : 보민출판사, 2020.
형태사항  
214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3 cm.
기타저자  
류승곤
가격  
₩16000
Control Number  
ansan:101904
책소개  
미술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고흐나 다빈치와 같은 거장의 이야기를 읽어보거나 유명한 작품 위주로 작품 설명을 해주는 책을 보면 미술을 접하는데 쉽게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미술의 막막함은 해결되지 않는다. 책에서 본 작품 이외의 그림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 이유는 미술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눈을 가린 자가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전체 모습을 떠올리려니 막막한 것과 같은 이치다. 시대 흐름에 따른 미술의 변화를 조금만 알면 처음 보는 그림일지라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고대 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 위해 두꺼운 서양미술사, 그것도 상하권으로 나눠진 책을 본다면 책을 펼친 지 몇 분 만에 책의 용도가 바뀔 것이다. 긴 한숨 자고 나면 미술의 벽은 책의 두께만큼이나 두꺼워졌으리라. 주변의 누군가가 미술은 어렵다고 한탄할 때 한두 시간만 붙잡고 얘기해주고 싶다. 그 짧은 한두 시간이면 금방 ‘어려운 게 아니었구나!’ 하며 이해할 텐데 그 한두 시간을 한 사람에게 쏟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모두 한데 모아놓고 얘기해줄 수도 없다. 미술을 좋아하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주말 미술관 나들이가 영화 한 편 보는 것보다 뿌듯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들의 소중한 여행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바란다. 이 책 「미술관 출입증」을 통해 작품을 보는 몇 시간 내내 전율이 돋는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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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21170 609 류57ㅁ 일반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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