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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의 시대 : 세대론과 색깔론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성장기
추월의 시대 : 세대론과 색깔론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성장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062218 03300 : \17000
- 청구기호
- 331.0911 김58추
- 저자명
- 김시우
- 서명/저자
- 추월의 시대 : 세대론과 색깔론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성장기 / 김시우 ; 백승호 ; 양승훈 ; 임경빈 ; 하헌기 ; 한윤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메디치, 2020.
- 형태사항
- 383 p. ; 23 cm.
- 주기사항
- 세대론과 색깔론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성장기
- 일반주제명
- 한국 사회[韓國社會]
- 기타저자
- 김시우
- 기타저자
- 백승호
- 기타저자
- 양승훈
- 기타저자
- 임경빈
- 기타저자
- 하헌기
- 기타저자
- 한윤형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ansan:101885
- 책소개
-
세대론과 색깔론에 가려진 한국 사회의 성장기
‘친일/좌빨’과 ‘보수/진보’, 이 두 대립 쌍은 그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사회를 관통해왔던 분석 틀이었다. 특정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두 대립 쌍은 우리 사회를 제대로 비추는 거울이라기보다는 내 편 가르기에 적합한 도구로서 오늘날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분열의 난립을 바라보면서 과연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추월의 시대》는 새로운소통연구소 소속 저자들이 한국의 현실에 대해 작심하고 쓴 책이다. 저자들은 그동안 1950년대 산업화 세대와 소위 ‘386’이라 불리는 민주화 세대의 대립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한강의 기적’과 ‘민주주의 체제의 확립’ 과정을 거치면서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 ‘추격’을 끝내고 ‘추월’하는 단계에 와 있음에도 여전히 뒤쳐졌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 의식 속에 내재하는 ‘강요된 열등감’은 우리 스스로가 위축되게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발전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과 그 방안,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까지 숙고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