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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전 : 나만 몰랐던 나의 말버릇, 슈디즘에 중독되다
위험한 사전  : 나만 몰랐던 나의 말버릇, 슈디즘에 중독되다  / 전해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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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전 : 나만 몰랐던 나의 말버릇, 슈디즘에 중독되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358634 03190 : \16000
청구기호  
189.1 전93위
저자명  
전해자
서명/저자  
위험한 사전 : 나만 몰랐던 나의 말버릇, 슈디즘에 중독되다 / 전해자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초록비책공방, 2019.
형태사항  
347 p. ; 19 cm.
주기사항  
나만 몰랐던 나의 말버릇, 슈디즘에 중독되다
일반주제명  
말버릇
일반주제명  
응용 심리학[應用心理學]
기타저자  
전해자
가격  
\16000
Control Number  
ansan:101876
책소개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들을 들여다보다!

슈디즘(shouldism)이란, 영어 단어 should(당위)와 ism(-주의)의 합성어로 독일의 정신 분석학자 카렌 호나이가 만든 용어로, 지금 그대로의 현실을 인정하지 못해 자신을 못살게 굴고, 상대를 못살게 굴고, 세상을 못살게 만드는 ‘당위(~해야만 한다)’의 영향에 주목한다. 『위험한 사전』은 너무나 마땅하고 당연해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고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당위에 사로잡힌 부사들을 슈디즘에 갇힌 위험한 말버릇으로 보고, 이러한 사소한 말투 속에 스며든 슈디즘이 나의 마음, 나의 관계, 나의 삶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123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당연히’, ‘반드시’, ‘절대로’와 같은 당위의 말들, 그 주위를 둘러싼 ‘항상’,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열심히’, ‘위하여’, ‘애써’, ‘답게’, ‘역시’, ‘원래’, ‘다시는’, ‘맹세코’, ‘꼭’… 등 일상에서 자주 쓰고 자주 듣는 이러한 사소한 부사들이 그 자체로야 좋고 나쁠 게 없고, 이롭고 해로울 게 없지만, 대화의 맥락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들 삶과 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준엄하고 단호하고 명료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말속에서는 은밀하고 교묘하고 완곡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저자는 ‘나는 어쩌다가 슈디즘에 빠지게 된 걸까?’, ‘그것만이 진정한 나인가’, ‘완벽주의자에게 현실은 왜 악몽인가’, ‘나의 감정사전에는 몇 개의 단어가 있나’, ‘생각의 안전지대라는 고정관념은 정말 안전한 걸까’, ‘더 나은 나를 위한 피드백은 왜 불편한 걸까’, ‘변함없는 삶과 변화하는 삶 중 내가 두려워하는 건 어느 쪽일까’와 같은 10개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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