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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작은 미술관 : 빛을 그린 인상주의 화가 25인의 이야기
내 손 안의 작은 미술관 : 빛을 그린 인상주의 화가 25인의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4025810 03600 : ₩17800
- 청구기호
- 653.2045 김68ㄴ
- 저자명
- 김인철
- 서명/저자
- 내 손 안의 작은 미술관 : 빛을 그린 인상주의 화가 25인의 이야기 / 김인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양문, 2020.
- 형태사항
- 334 p. : 천연색삽화 ; 22 cm.
- 기타저자
- 김인철
- 가격
- ₩17800
- Control Number
- ansan:101865
- 책소개
-
인상주의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에밀 졸라와 르누아르가 있고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알프레드 시슬레가 보이는 ‘1870년 파리 라콩데민가 9번지’에 있던 프레데릭 바질의 화실(studio)로 찾아가 보자.
고전주의부터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명화를
화가의 생애부터 그림의 이론까지 깊이 있게 읽고 감상하는 지적 여행
코로나19 이후로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도 한동안 어려워졌고 언제부터 가능할지도 불확실하다.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외부 활동을 통한 취미나 다양한 문화활동에도 제약이 따른다. 이런 시기에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유럽의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관람하며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줄어들고, 다수가 관람하는 국내 공연이나 전시회도 줄어들어 아쉬움이 남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미술관에서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원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집에서 대신할 수는 없을까? 인터넷으로 관심 있는 작품을 단편적으로 감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진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갱, 고흐, 마네와 모네, 쇠잔 등등 우리에게 많이 알고 있고, 많은 이가 좋아하고 모사하는 작품들은 주로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이다. 그동안 힐링을 위해 그림을 모사했다면, 이제는 인상주의 그림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