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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 3대 거장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 3대 거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954520 03180 : ₩15000
- 청구기호
- 185.51 칼16B
- 서명/저자
- BTS가 주목한 융의 재발견 : 정신분석의 창시자로 페르소나 개념을 만든 심리학 3대 거장 /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지음 ; 이현성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스타북스, 2019.
- 형태사항
- 327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Carl Gustav Jung, Calvin S. Hall /
- 기타저자
- 칼 구스타프 융, 캘빈 S. 홀
- 기타저자
- 이현성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ansan:101845
- 책소개
-
“중독이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하는 결과다. 그것이 술이든 마약이든 이상주의든“
“저는 신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신을 압니다.”
최근 BTS의 새로운 앨범이 나옴과 동시에 주목을 받으면서 정신분석과 페르소나(가면을 쓴 인격)의 개념을 창시하여 프로이트, 아들러와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칼 구스타브 융은 아버지가 정신병원 상담 목사였고 그는 의사였기에 정신질환에 지대한 관심과 연구로,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로 통한다.
이 책의 1부 ‘융의 정신분석 심리학에서는 융의 심리학 개념, 융이 말하고자 하는 마음의 실체, 정신분석학에서 융이 갖는 의의와 위치가 소개돼 있다.
융은 평생을 바쳐 수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했다. 또한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알게 되는 사회의 모순에 대해서도 격렬하게 비판할 줄 알았다. 융은 당대 주목받지 못한 무의식에 주목함으로써 개인의 무의식을 통해 사람을 보듬었던 사려 깊은 심리학자였다.
이 책의 2부 ‘나의 이야기’에서는 이처럼 융이 유년기와 청소년기 시절 겪은 갈등과 방황이 내밀하게 드러나 있다. 또한 어떻게 정신의학에 발을 내딛게 되었는지, 프로이트와의 만남과 결별, 그 이후 자기만의 정신분석학을 정립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