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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빼어난 예술이 덕을 가리었네 : 실학자 공재 윤두서 이야기
그대의 빼어난 예술이 덕을 가리었네 : 실학자 공재 윤두서 이야기 / 김영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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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빼어난 예술이 덕을 가리었네 : 실학자 공재 윤두서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0106863 03910 : \23000
청구기호  
813.7 김64ㄱ
저자명  
김영주
서명/저자  
그대의 빼어난 예술이 덕을 가리었네 : 실학자 공재 윤두서 이야기 / 김영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열화당, 2020.
형태사항  
189 p. : 천연색삽화 ; 30 cm.
기타저자  
김영주
가격  
\23000
Control Number  
ansan:101294
책소개  
압도적인 정면의 자화상을 그린 화가이자 문인,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자로 알려진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 1668-1715).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화상의 인상만큼 포부 넘치고 실천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대의 빼어난 예술이 덕을 가리었네』는 지금까지 보아 온 화가로서의 모습이 아닌, 당쟁으로 점철된 시기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 했던 ‘실학자’ 윤두서의 이야기이다. 그는 천연두 퇴치를 위해 ‘두신론’을 짓고, 벼슬길을 마다하며 지역민을 구휼하는 데 힘썼다. 당시 화가들의 관심 밖이었던 서민들의 일상과 동물 생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으며, 축적된 견문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강줄기와 산맥까지 정교하게 표현한 〈동국여지지도〉를 제작했다. 이처럼 이론과 명분에 그치지 않고 실득(實得)해 나간 삶은 절친했던 성호(星湖) 이익(李瀷)의 실학사상에 영향을 미쳐 훗날 윤두서의 외증손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에게 이어질 수 있었다.
실학적 행보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순이 아닌 사건과 작업 중심의 구성을 택했고, 문헌이나 회화, 지도 등 70점에 달하는 시각자료를 편집부에서 골라 엮었다. 더불어 저자의 내공이 엿보이는 서사가 어우러져 한 시대, 그리고 실학자 윤두서가 꿈꾸었던 세상을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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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9228 813.7 김64ㄱ 일반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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