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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일인칭 단수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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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75987 03830: : ₩14500
청구기호  
833.6 무292ㅇ
저자명  
무라카미 하루키
서명/저자  
일인칭 단수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0.
형태사항  
233 p. ; 20 cm.
총서명  
문학동네 세계문학
주기사항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원저자/원서명  
一人称単数
일반주제명  
일본 문학[日本文學], 일본 현대 소설[日本現代小說]
기타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기타저자  
홍은주
가격  
₩14500
Control Number  
ansan:101020
책소개  
가장 개인적인, 가장 보편적인 기억과 기록의 주인공
‘나’라는 소우주를 탐색하는 여덟 갈래의 이야기

《노르웨이의 숲》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의 작품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들을 모았다. 누군가의 삶을 스쳐가는 짧고 긴 만남을 그려낸 여덟 작품 속에서 유일무이의 하루키 월드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을 한데 만나볼 수 있다.

첫 장편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부터 최근작 《기사단장 죽이기》까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세계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인칭 화자의 정체성과 그 역할이다. 일정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하루키 월드 속의 ‘나’는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한편으로 비현실적인 매개체를 통해 저도 모르는 사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그와 함께 읽는 이들을 깊은 우물과도 같은 내면으로 끌어들인다. 학생운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재즈와 클래식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온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익히 알고 있는 독자들에게 몇몇 작품은 자전적인 이야기로 보이기도 하고, 취미생활에 대한 애정을 담담하게 서술하는 글은 단편소설이라기보다 에세이에 가깝게 읽힌다. 《여자 없는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듯 다른 소재의 이야기를 아우르며 책을 끝맺는 표제작은 짧고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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