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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만큼 재능도 주셨어야죠 : 변두리 예술가의 고백
좋아하는 마음만큼 재능도 주셨어야죠 : 변두리 예술가의 고백 / 소리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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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만큼 재능도 주셨어야죠 : 변두리 예술가의 고백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7237904 13810 : \14000
청구기호  
812.6 소298ㅈ
저자명  
소리
서명/저자  
좋아하는 마음만큼 재능도 주셨어야죠 : 변두리 예술가의 고백 / 소리 글.그림
발행사항  
김포 : 잼잇다컴퍼니, 2020.
형태사항  
228 p. ; 20 cm.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희곡[韓國現代戱曲]
키워드  
마음 재능 수기
기타저자  
소리
가격  
\14000
Control Number  
ansan:100886
책소개  
?한 인물의 자아와 내면의 거침없고 솔직한 대화로 풀어낸 희곡형식의 에세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예술을 직업을 가진 여자 사람으로 살아가며 변두리 예술가라는 낙인을 찍고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상처투성이 공, 공의 숨겨놓았던 내면의 밑바닥을 끄집어내는 거침없는 불쏘시개 영 둘의 대화는 지독하리만큼 솔직하고 아프지만 유쾌하고 통쾌합니다.

이 책은 작가가 스스로 넘어진 자리로 찾아가 그 자리에서 어렵게 버티고 서있는 상처받아 망가지고 삐뚤어진 스스로를 만나며 화해를 해보려는 노력이 담긴 글입니다.

작가는 책을 통해 고백합니다.
사실은 패기 넘치는 도전이 아닌 절박한 도망이었다고.
사실은 선한 의지였다기보다는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호구가 되는 길을 마다하지 못했다고.

작가는 책을 통해 위로합니다.
좋아하는 마음만큼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마음만큼 기회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됐지만 모든 것이 꼭 나 때문만은 아니라고.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작가는 책을 통해 세상에 외칩니다.
예술도 직업이고 예술도 노동이라고.
예술가의 재능을 기부라는 이름으로 약탈하지 말라고.

그리고 절대 예술가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색연필로 그린 삽화가 장면을 상상하게 해줌으로 서 익숙하지 않은 희곡이란 형식의 에세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마치는 글을 대신해 동화 “뿌리 깊은 나무의 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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