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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 언젠가 발견될 잃어버린 작품들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 언젠가 발견될 잃어버린 작품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352395 03600 : : \22000
- 청구기호
- 701.03 노62ㅁ
- 저자명
- 노아 차니
- 서명/저자
-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 언젠가 발견될 잃어버린 작품들 / 노아 차니 지음 ; 이연식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재승출판, 2020.
- 형태사항
- 351 p. ; 23 cm.
- 원저자/원서명
- The museum of lost art
- 기타저자
- 노아 차니
- 기타저자
- 이연식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ansan:100845
- 책소개
-
잃어버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미술관과 엄청난 양의 미술품이 있다. 하지만 지금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미술품이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지거나 숨겨졌다. 지진으로 파괴된 거대 청동상, 종교개혁의 시대에 파괴된 성상, 나치가 강탈한 미술품, 테러리스트들이 파괴한 고대의 유적,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도난당하고 은닉되고 파괴되는 작품들. 만약 잃어버린 미술품들을 되살릴 수 있다면 현존하는 박물관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박물관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사라지거나 때로 다시 발견된 미술품이 겪은 사연과 불운을 살펴본다. 비잔틴 제국의 하기야 소피아를 꾸몄던 눈부신 모자이크는 400년 동안 덮여 있다가 1934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고야, 피카소, 말레비치의 사라진 작품은 엑스선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통해 다른 작품 밑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