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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복제와 인공지능 시대 : 인간노동도 자본처럼 성장하는 사회, 인류의 후손인 인공지능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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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복제와 인공지능 시대 : 인간노동도 자본처럼 성장하는 사회, 인류의 후손인 인공지능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6108108 93400: : ₩26000
청구기호  
004.73 로48ㄴ
저자명  
로빈 핸슨
서명/저자  
뇌복제와 인공지능 시대 : 인간노동도 자본처럼 성장하는 사회, 인류의 후손인 인공지능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 로빈 핸슨 지음 ; 최순덕, 최종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씨아이알, 2020.
형태사항  
xvii, 627 p. ; 23 cm.
주기사항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주기사항  
대한민국학술원 기증도서
주기사항  
2020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주기사항  
2020년 우수학술도서
원저자/원서명  
Age of EM : work, love, and life when robots rule the Earth
일반주제명  
인공 지능[人工知能], 뇌과학[腦科學], 미래 사회[未來社會]
기타저자  
로빈 핸슨
기타저자  
최순덕, 최종덕
Control Number  
ansan:100576
책소개  
어떤 공상과학소설보다 명확한 ‘엠’이 지배하는 가상시나리오!

우리 시대가 과거 시대와 다르듯이, 다음에 올 시대 또한 현재와 많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의 저자인 로빈 핸슨은 새로운 다음 시대를 여는 가장 큰 변화를 ‘인공지능’의 출현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 노동자를 대량으로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스마트한 로봇의 출현이다. 그러한 로봇은 대략 한 세기 안에 도래할 전뇌 에뮬레이션whole brain emulation 또는 ‘엠ems’일 것으로 추측한다. 그렇다면 ‘엠ems’은 도대체 무엇인가? ‘엠’은 특정 인간의 뇌에서 특정한 세포의 특징과 세포 간 연결상태를 기록하도록 뇌를 스캔한 다음에 그런 세포의 특징과 세포연결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처리하는 컴퓨터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얻는다. 제대로 된 엠이 입출력 신호로 하는 행동은 원본 인간이 하는 행동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엠’의 존재가 호모사피엔스의 현 인류를 대신하여 우리 후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묘사하고 있으며 방대한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가상 시나리오이다. 엠은 수십 년 동안 공상과학소설의 주요 소재였고, 미래학자들이 자주 논의해왔다. 그러나 이런 논의 속에 흔한 질문들이 오갔다. ‘엠은 의식이 있나?’, ‘엠은 언제 올까?’, ‘엠이 가능한가?’ 저자는 이 책에서 엠이 살지도 모를 새로운 유형의 사회적 세계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의미를 찾고자 했다. 엠의 노동이 어떻게 자본처럼 성장하게 되는지, 일과 여가, 협동과 배제, 관습과 혁신, 지배와 종속, 젊음과 은퇴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불어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미래사회를 보는 우리들의 생각은 대부분 막연한 공포와 관습적인 과거에 갇혀 있는데, 그런 공포와 관성의 믿음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지식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더 간단히 말해서 미래사회가 지나온 인류의 역사처럼 인간중심 사회의 연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어떤 보장도 없음을 말하려는 것이 이 책의 기본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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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8778 대한학술  004.73 로48ㄴ 참고자료실 대출가능(0) 대출가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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