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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수군 연구 : 정책, 재정, 훈련에 관하여
조선 후기 수군 연구 : 정책, 재정, 훈련에 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6967343 94900 : \28000
- 청구기호
- 911.057 송18ㅈ
- 저자명
- 송기중
- 서명/저자
- 조선 후기 수군 연구 : 정책, 재정, 훈련에 관하여 / 송기중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역사비평사, 2019.
- 형태사항
- 504 p. ; 22 cm.
- 총서명
- 와이비 아카이브 ; null
- 주기사항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 주기사항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도서
- 주기사항
- 2020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주기사항
- 2020년 우수학술도서
- 일반주제명
- 조선 후기[朝鮮後期], 해군[海軍]
- 기타저자
- 송기중
-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ansan:100552
- 책소개
-
임진왜란 이후 조선 수군 제도는 어떻게 변화·발전했는가
―정책, 재정, 훈련을 아우른 총체적 탐구
이 책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 수군 제도의 변화를 세 시기로 나누어 탐구하고 있지만, 시계열적 탐구 전반을 아우른 질문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수군진의 설치와 폐지, 그리고 이동이다. 진은 군선의 정박처, 병력의 입역처, 해양 감시 초소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수군의 근거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였다. 조선 정부는 대외적인 상황 변화에 발맞추어 진을 설치 혹은 폐지하거나 이동시켰다. 그러므로 진의 설치와 폐지, 이동 과정을 살펴보면, 각 시기 조선 정부에서 방비하고 있었던 적의 종류와 방어 방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둘째, 군선 배치 실태의 변화와 활용 논의이다. “수전은 선력을 다투는 것이지 인력을 다투는 것이 아니다”라는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의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수군의 전투력은 사실상 군선의 성능에 의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