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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로 가는 길 : 신화에게 길을 묻다
블리스로 가는 길 : 신화에게 길을 묻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484095 0319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219 조78블
- 저자명
- 조지프 캠벨
- 서명/저자
- 블리스로 가는 길 : 신화에게 길을 묻다 / 조지프 캠벨 지음 ; 데이비드 쿠들러 엮음 ; 노혜숙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athways to bliss : mythology and personal transformation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고양 : 아니마, 2020
- 형태사항
- 239 p. ; 23 cm
- 주기사항
- 감수: 한성자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주기사항
- "조지프 캠벨의 생애" 수록
- 주기사항
- 초판표제는 '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임
- 기타저자
- Campbell, Joseph , 1904-1987
- 기타저자
- Kudler, David
- 기타저자
- 노혜숙 , 1955-
- 기타저자
- 한성자
- 기타서명
- 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 기타저자
- 캠벨, 조지프
- 기타저자
- 쿠들러, 데이비드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ansan:100382
- 책소개
-
블리스로 가는 길 Follow Your Bliss! -
삶의 의미를 묻는 조지프 캠벨의 신화 철학
조지프 캠벨은 인생을 설계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일을 해야 장래가 보장되는지 헤아리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나에게 블리스를 느끼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캠벨이 말하는 ‘블리스’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 느끼는 희열감이다.
만일 블리스를 따라간다면 인생은 미로를 헤매이며 숱한 도전과 시련을 헤쳐나가는 ‘영웅의 여정’이 될 것이다.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때마다 우리는 전보다 더 강해지고 삶은 더욱 소중해진다. 중요한 것은 살아 있다는 느낌, ‘충만한 존재감’을 느끼며 사는 것이다.
신화는 상징과 의식을 통해 우리를 보다 큰 존재의 질서와 연결한다. 캠벨은 더 상징의 보편성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우리의 정신이 보다 높은 가치를 향해 가게 되고 인류뿐 아니라 모든 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 장인 청중과의 대화에서는 영웅 신화에서 소외되어 있는 듯한 여성들이 추구할 수 있는 의미에 대한 캠벨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조지프 캠벨의 어록
● 블리스를 따라가라!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우주가 그대를 위해 문을 열어줄 것이다.
● 내면에서 기쁨이 흐르는 장소를 발견하라. 그 기쁨이 고통을 몰아낼 것이다!
● 길을 가다 보면 커다란 구렁을 만날 것이다. 있는 힘껏 뛰어넘어라! 생각만큼 넓지 않을 것이다.
● 삶 자체는 의미가 없다. 우리 각자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가장 어두운 순간에 진정한 변화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특권은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이다.
● 영웅은 자신보다 더 큰 뭔가에 자신의 삶을 던지는 사람이다.
● 모든 신, 모든 천국, 모든 지옥이 그대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