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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는 언어로 옮길 때 생기는 일
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는 언어로 옮길 때 생기는 일 / 소은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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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는 언어로 옮길 때 생기는 일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313476 03800 : \14,000
청구기호  
802 소67마
저자명  
소은성
서명/저자  
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이는 언어로 옮길 때 생기는 일 / 소은성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웨일북, 2020
형태사항  
279 p. ; 21cm
일반주제명  
글쓰기
가격  
\14000
Control Number  
ansan:100139
책소개  
써보면 알게 된다.
자기 감정의 정체를, 그걸 다스리는 힘을.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바꿔보면 나아지고, 자신을 파괴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무너무 잘하고 싶어서 아예 시작을 안 하는 사람, 그래서 우연히 시작한 일들로만 인생을 꾸린 사람. 작가 소은성은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여자들을 모아 글쓰기 수업을 시작하면서 비로소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었고, 그때야 자기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다. 왜 슬픔과 혼돈에 감싸져야만 글이 써지는지, 왜 자기가 쓴 글이 싫은지, 왜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말하기 어려웠는지, 무엇이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지. 글을 쓰는 법을 배우는 건 잘사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았다.
“사람은 사는 만큼 쓴다. 자신의 몸과 마음과 일상과 자신의 역사를 통해서만 글은 태어난다.” 주인공이 되어야만 기쁘다는 자신의 진심을 발견한 작가는 날것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제 안에 잠겨 있던 사연의 빗장을 풀고, 상처를 끄집어내 썼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장소로 달려가 울고 있는 나를 구해주는 일이었다. 부당했던 폭력, 억눌렸던 분노, 숨겨왔던 기억에 대해 썼다. 그것은 날것의 자신을 마주하고도 두렵거나 부끄럽지 않게 해주는 일이었다. 그때부터 감정을 정확한 언어로 써내려 애썼다. 글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에도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않을 수 있겠다고, 작가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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