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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309동1201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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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6609423 03810 : \12000
청구기호  
370.4 삼43나
저자명  
309동1201호
서명/저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309동1201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19
형태사항  
242 p. ; 22 cm.
일반주제명  
교육 수필[敎育隨筆]
일반주제명  
대학 강사[大學講師]
기타저자  
삼백구동 천이백일호
가격  
\12000
Control Number  
ansan:100134
책소개  
현직 대학 시간강사가 쓴 대학원생과 시간강사의 삶,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 사회의 적나라한 맨얼굴을 고스란히 담은 보고서.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연재되기 시작해 큰 관심을 얻은 동명의 에세이 연작을 다듬어 엮었다. "나는 서른둘, 지방 대학교 시간강사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시리즈는 지방대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시간강사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자신이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자 쓰기 시작했다.



인문학 전공의 매력에 빠져 대학원에 진학한 저자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시간강사로 살아가는 동안 대학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겪은 실제 이야기들을 담담한 어조로 펼쳐내고 있다.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는 이때에 제도권에서 살아가는 이 청년의 이야기는 우리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그래서 8090세대 청년들에 대한 세대성의 가슴 서늘한 기록이 된다.



1부를 지배하는 주제는 바로 상아탑 안에서의 생활의 고군분투다. 대학 행정의 최전선은 대학원생들의 노동으로 이루어지고, 덕분에 학업에 꿈을 품고 제도권의 삶에 편입된 젊은 학자들은 역설적으로 공부와 연구에 충실할 수가 없다. 시간강사로서의 삶을 다룬 2부에는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만나며 겪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학생들을 또 다른 지도 교수로 여기며 그들과 소통한 바를 토대로 더 나은 교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강사로서의 성찰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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