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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펌프드 :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슈퍼펌프드 :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056143 0332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24.35 마68슈
- 저자명
- 마이크 아이작
- 서명/저자
- 슈퍼펌프드 :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 마이크 아이작 지음 ; 박세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Super pumped : the battle for Uber
- 발행사항
- 서울 : 인플루엔셜, 2020
- 형태사항
- 566 p. ; 22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주기사항
- 감수: 류현정
- 주기사항
- 본서는 "Super pumped : the battle for Uber. c2019."의 번역서임
- 주제명-개인
- Uber (Firm)
- 일반주제명
- Ridesharing United States History
- 기타저자
- Isaac, Mike
- 기타저자
- 박세연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ansan:100077
- 책소개
-
캘러닉 퇴출’을 최초 보도한 뉴욕타임스 IT전문기자가
18개월간 심층 취재 끝에 탄생시킨 문제적 수작!
‘유니콘 신화’ 우버의 민낯을 밝히다!
기업가치 130조 원, 80개국 진출, 고객 1억 명, 세계 2위 스타트업까지, 공유경제라는 혁명적 이념을 제시하며 전 세계 운송 산업의 판도를 바꿔버린 우버에게 더 이상 거칠 것은 없어 보였다. 2017년, 기업의 존망을 뒤흔들 치명적인 위기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슈퍼펌프드』는 비즈니스 저널리즘 최고 권위 제럴드로엡상 수상에 빛나는 〈뉴욕타임스〉 IT 전문기자 마이크 아이작Mike Isaac이 각종 비공개 문서와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과의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유니콘 우버의 12개월을 기록한 책이다. 천재적 CEO의 흥망성쇠와 한 기업의 연대기를 실감나게 그려낸 본격 기업 르포르타주로, 그간 언론을 통해 알려진 우버의 자극적인 스캔들 너머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와 스타트업이 처한 극한의 경쟁을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창업자에 대한 숭배가 하나의 전통이 된 실리콘밸리에서 이처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싸워 이기기를 원하는 캘러닉의 강한 개성이 우버의 기업 문화로 공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분석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도를 넘어선 행동, 노골적인 호전성과 같은 캘러닉의 그늘에서 자라난 무절제와 편법, 공감력의 결핍은 기업 윤리의 실종과 성과 중심의 왜곡된 문화로 이어졌고, 가장 절정의 순간에 기업의 존망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기로 되돌아왔다. 우버에게 위대한 기회를 안겨준 강력한 성공 무기가 양날이 검이 되어 우버를 위협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