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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 (고전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
요약의 신이 떠먹여 주는 인류 명저 70권 (고전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
저자 : 히비노 아츠시
출판사 : 허클베리북스
출판년 : 2020
ISBN : 9791196562991

책소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에겐 결정적인 순간에 써먹을 수 있는 고전 속 지혜들이 필요하다. 들어는 봤지만 미처 읽어보진 못한 인류 명저 70권의 핵심을 짚어주는 고전 다이제스트. 고전은 인간과 사회가 움직이는 원리를 확실하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고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면 우리 삶에 엄청난 도움이 되겠지만, 읽어야 할 고전은 너무 많고, 우리는 정말 바쁘다.



바빠도 너무 바쁜 우리를 위해 요약의 신이 내려왔다. 요약은 내용을 줄이는 게 아니라 내용의 핵심을 전달하는 것. 이 책은 ‘독서의 달인’이자 ‘요약의 신’으로 불리는 저자가 인류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70권의 세계 고전·명저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요약했을 뿐 아니라 그 고전들이 오늘날에 끼치는 의미까지 적확하게 전달해준다.



혼돈의 시대를 헤쳐갈 지혜를 찾게 해주는 책이다. 줄리어스 시저부터 미셸 푸코까지 70명의 멘토가 우리가 삶의 고비에서 만난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줄 것이다. 지금 앞길을 고민하는 경영자에서 회사원, 학생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불안한 시대일수록 고전을 읽어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 팬데믹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혼돈의 시대일수록 의미 있고 의욕적인 독서를 통해 지적 전투력을 기르면서 적극적으로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수많은 책 가운데서도, 우리를 둘러싼 혼돈의 정체를 밝혀 주고 생각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고전은 하루하루를 걱정과 불안으로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가 아닐까?

고전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리를 ‘대충대충’이 아니고 확실하게 파악하게 해준다. 고전에는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하는 지혜가 담겨 있다. 고전이 시대를 넘어 오래도록 읽히는 이유는 고전에 담긴 현인들의 지혜가 우리 인생에 깊이를 주고, 삶의 고비에서 만나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서양의 줄리어스 시저에서 미셸 푸코, 동양의 장자에서 무함마드까지 인류 최고의 현인들이 시간의 벽을 넘어서 들려주는 인류 최강의 핵심 지식만을 모은 책이다.





요약의 신이 갈아서 떠먹여 주는 인류 최강의 지식들!



고전은 “가능하면 원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게 좋다”는 말이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읽어야 할 고전이 너무 많고, 우리는 정말 바쁘다.

이 책은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는 독자들을 위해 평생을 책 읽기에 바쳐 온 독서 전문가가 인류 역사 5000년의 동서양 대표 명저 70권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요약하고 그 핵심을 짚어준다.

『로마제국 쇠망사』, 『종의 기원』, 『군주론』, 『국부론』, 『손자병법』, 『논어』, 『코란』 등.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정작 그 내용은 잘 모르는 철학, 경제학, 사회학, 문학 각 분야의 대표적 명저들의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요약했다. 또한 각각의 책에 담긴 사상이 오늘날에 미치는 의의와 영향까지 설명해준다. ?

평소 이 고전들의 내용이 궁금했지만 ‘나에게 고전은 너무 문턱이 높아’라고 생각한 독자들이 큰 부담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쓰인 이 책은 독자들이 폭넓고도 깊은 교양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써먹을 수 있는 동서양 핵심 교양!



- 폭넓고도 깊은 교양을 심어준다.

- 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적 전투력을 기를 수 있다.

- 좋은 고전을 찾을 때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준다.

- 일상의 대화, 입사시험, 논술시험, 면접, 기획, 작문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 70권의 핵심 요약뿐 아니라 그 책들이 나오게 된 배경, 현대에 미친 영향력 등도 기술되어 있으므로 이미 책 속의 고전을 읽은 독자에게는 지적 즐거움을 주고, 아직 읽지 않은 독자에게는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북돋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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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는 글 _ 고전은 어렵다. 그러나 정말 재미있다!



서양편



기원전~10세기

01. 헤로도토스 『역사』 ? 헤로도토스가 ‘역사의 아버지’가 된 이유

02. 투키디데스 『필로폰네소스 전쟁사』 ? 역사는 영원히 반복된다

03. 플라톤 『향연』 ? 놀랍게도 사랑에 관한 책

04.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 자연과 세계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05. 『성서』 ? 성서가 외설적인 책이라고?

06.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전쟁기』 ? 의도치 않게 탄생한 리더십의 교과서

07.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1인 1조로 묶어서 본 그리스·로마의 영웅

08.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로마황제열전』 ? 로마 황제들도 다 그저 그런 ‘보통 사람’이었다



11세기~16세기

09.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 철학과 기독교를 융합하다

10.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 토스카나 방언을 이탈리아 표준어로 만들다

11. 이븐 할둔 『역사서설』 ? 토인비가 격찬한 아랍 역사학의 진수

12.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우신예찬』 ? 한때 『성서』보다 더 많이 팔렸던 책

13.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리더는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14.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 ‘가상의 나라’로 ‘현실의 나라’를 비판하다

15.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 도대체 누가 신을 죽였나?

16.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 ‘신의 나라’에서 ‘인간’을 말하다



17세기~18세기

17.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 근대 합리주의의 탄생

18.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국가’라는 이름의 괴물

19. 블레즈 파스칼 『팡세』 ? 신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어느 쪽이 이득인가

20.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 ? 자연이 곧 신이다

21. 존 로크 『통치론』 ? 국가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22. 라이프니츠 『모나드론』 ? 모나드로 만들어 낸 독자적인 형이상학

23.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 삼권분립을 주장한 당대의 베스트셀러

24.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세상이 최선의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요?

25.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 평범한 사람들이 사상을 가질 때 세상은 변혁된다

26. 토머스 페인 『상식』 ? 미국의 ‘상식’을 만들어 낸 책

27. 애덤 스미스 『국부론』 ? ‘보이지 않는 손’이 이 책의 전부가 아니다

28.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 예술의 경지에 오른 최고의 역사서

29.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 인간의 이성이 세계를 창조한다

30.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 ‘빈곤’의 원인에 관한 잔인한 진실



19세기

31.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현상학』 ? 주인과 노예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3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 신과 악마의 내기로 시작된 인간의 이야기

쉬어가는 글 ? 출판은 매우 자유롭다

33.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의지가 없으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34.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 전쟁도 정치다

35.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 ‘돈’의 비정함을 고발하다

36.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 민주주의란 정말로 무엇인가

37. 쇠렌 오뷔에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 절망은 죽음보다 무섭다

38.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부자유한 자연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움

39.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 개성이라는 근대적 가치의 발견

40. 찰스 로버트 다윈 『종의 기원』 ? 이 책에 약육강식이란 말은 없다

41.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 전쟁과 평화 사이에 놓인 인간 군상

42.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 자본주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43.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쉬어가는 글 ? 검열에 걸린 유명한 고전?



20세기

44.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기독교 윤리가 자본주의를 만들다

45. 에드문트 후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 판단을 멈추고 사고를 하자

46. 앙리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 생명은 예측 불가능한 도약으로 진화한다

47.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나라고 말하지 않고 나에 대해 이야기하기

48.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 강의』 ? 무의식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49.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 ? 위대한 서양 철학의 종착점

50.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 영어로 쓰인 20세기 최고의 소설

51.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세계는 존재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52. 장 폴 사르트르 『구토』 ? 실존이 본질에 우선한다

53.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 20세기를 집어삼킨 괴물, 전체주의에 대하여

54.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 서구중심주의를 뿌리째 흔들어놓은 책

55. 자크 라캉 『에크리』 ? 나는 타인 안에서 존재한다

56. 미셸 푸코 『말과 사물』 ? 인간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57. 자크 데리다 『그라마톨로지』 ?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정의다



동양편



58. 『우파니샤드』 ? 인도 철학의 정수

59. 손무 『손자병법』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60. 공자 『논어』 ? 공자, 인간의 길을 말하다

61. 이이 『노자』 ? 무위로 다스리는 나라

62. 장주 『장자』 ? 도를 깨우치면 자유에 이른다

63. 맹가 『맹자』 ? ‘선’은 인간을 움직이는 힘이다

64. 순황 『순자』 ? 인간의 본성은 ‘악’이다

65. 붓다 『숫타니파타』 ? 붓다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경전

쉬어가는 글 ? 붓다가 참으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증거

66. 『마하바라타』, 『라마야나』 ? 도대체 왜 싸워야만 하는가?

67. 사마천 『사기』 ?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쓴 역사책

68. 진수 『삼국지』 ? 정사로서의 『삼국지』, 이야기로서의 『삼국지연의』

69. 쑨원 『삼민주의』 ? 현대 중국을 탄생시킨 사상

70. 무함마드 『코란』 ?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를 풀어 줄 책



감수자의 말 ― 고전과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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