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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
저자 : 오충순
출판사 : Storehouse
출판년 : 2020
ISBN : 9791190912013

책소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사회복지학 박사 오충순의 신작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항상 하고 있지만 막상 떠올리면 어려운 ‘대화’ 왜 우리는 대화를 어렵게 생각할까?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때에 따라 대화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 가족과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가 모두 다른 것처럼 대화는 때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내뱉게 된다면 듣는 입장에서 고마움을 느낄 수 없듯이 대화는 늘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내가 건네는 대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대화를 하다가 실수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깨닫고 노력하면 소중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깨닫지 못하면 내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떠나가게 될 것이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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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사회복지학 박사 오충순의 신작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항상 하고 있지만 막상 떠올리면 어려운 ‘대화’

왜 우리는 대화를 어렵게 생각할까?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때에 따라 대화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 가족과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가 모두 다른 것처럼 대화는 때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내뱉게 된다면 듣는 입장에서 고마움을 느낄 수 없듯이 대화는 늘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내가 건네는 대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대화를 하다가 실수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깨닫고 노력하면 소중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깨닫지 못하면 내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떠나가게 될 것이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나요?



인간은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가장 잘하는 것이 대화이지만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기고 불행이 싹튼다. 대화는 말이므로 하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전달자의 의도와 수신자의 수신이 일치하지 않아 틈이 생기고 그 틈이 바로 오해다. 올바른 대화를 통해 오해를 줄이는 것이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의 내용이다.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는 결혼, 가정, 직장, 사회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또한 사회통신망의 발달로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대화가 왜 필요한지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친한 친구든 함께 지내는 가족이든 항상 우리는 함께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 그러나 막상 “대화”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이유는 바로 모든 말은 적당한 때와 알맞은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아무 때나 쓴다고 좋은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대화의 틈에 잘 자리 잡아야 소중한 관계가 상처받지 않는다.



대화에 있어서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대화를 건네기 때문이다. 자신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건네지만 상대방에게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화에 노력이 없게 되면 이런 사실을 잊어버린 채 나의 중요함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건네게 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부터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소중한 관계는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가 소중한 관계의 시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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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Chapter 1 대화는 왜 필요할까?

서로에게 향하는 길 10

타인을 인정하는 방법 16

잠시 멈추어 서야 할 때 19

말이 곧 당신의 역사다 25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 31



Chapter 2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몸짓으로 말하기 38

따뜻한 말 한마디 44

아저씨의 그림자 51

김장하는 날 57

매우 특별한 대화 64

한 발 더 가까이 69



Chapter 3 대화가 부족할 때

님이 남이 되는 인생사 76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84

애증과 애정 사이 98

나 때는 말이야 93



Chapter 4 대화를 배우다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7가지 원칙 102

집 짓기와 행복 짓기 108

김밥 한 줄에 담긴 마음 114

주고 싶은 사랑 vs 받고 싶은 사랑 117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127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131

맛있는 대화 136



Chapter 5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감정 잔고 쌓기 144

커피 한 잔과 시어머니 150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 것들 155

온 힘을 기울여 듣기 159

아이들의 시선으로 163

결혼에 대한 예의 167



Chapter 6 모든 행복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일과 사람 176

달라이 라마를 만나다 181

함께 걷는 길 186

호칭이 존엄을 부른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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