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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이야기 (천년의 시간 속으로 떠나는 스토리 여행)
프라하 이야기 (천년의 시간 속으로 떠나는 스토리 여행)
저자 : RuExp 프라하 팀
출판사 : 북핀
출판년 : 2019
ISBN : 9791187616511

책소개

오랜 세월만큼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를 만나다!

프라하를 제대로 알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라하 필독서



『프라하 이야기』는 2013년 출간된 동명의 도서 개정판이다. 프라하를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프라하라는 유서 깊은 도시가 간직한 오랜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야사를 아우르는 이야기들로 프라하를 소개하고 있다. 프라하 여행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팁 투어’ 가이드들이 투어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집필한 이 책을 보며 프라하 곳곳에서 숨 쉬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오랜 세월만큼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를 만나다!

프라하를 제대로 알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라하 필독서



<프라하 이야기>는 2013년 출간된 동명의 도서 개정판이다. 프라하를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프라하라는 유서 깊은 도시가 간직한 오랜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야사를 아우르는 이야기들로 프라하를 소개하고 있다. 프라하 여행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팁 투어’ 가이드들이 투어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집필한 이 책을 보며 프라하 곳곳에서 숨 쉬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체코 프라하에 왜 ‘존 레넌의 벽’이 있는지, 성 키릴과 메토디우스 성당에 남아 있는 총탄 자국은 무엇인지, 만지면 프라하로 돌아오게 된다는 성인상의 부조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프라하 시내 곳곳의 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름과 날짜가 적힌 부조 안내판은 무엇을 뜻하는지.

찾아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 수 없는 도시 프라하, 알면 알수록 더 아름다운 프라하의 모든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오랜 세월만큼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를 만나다!

구시가지와 프라하성 사이의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14세기에 축조된 아름다운 돌다리는 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30여 개의 성인상이 그 가치를 더하고, 그곳을 차지하고 있는 무명 화가들과 가난한 음악가들이 낭만을 더한다.

이곳에는 여행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성인상이 있다. 이곳을 지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만지고 지나가는 바람에 동상에 붙어 있는 동판 부조의 일부분은 반질반질 빛이 난다. 사람들은 왜 이 부조를 만지는 걸까?



독특한 외관으로 프라하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된 댄싱 하우스를 보고 레슬로바 거리를 걷다 보면, 한쪽 벽에 선명한 총탄 자국이 남아 있는 조촐한 성당을 발견할 수 있다. 총탄 자국이 있는 벽 아래에는 양초가, 때로는 꽃다발이 놓여 있는데, 과연 이곳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체코 프라하에 왜 ‘존 레넌의 벽’이 있는지, 프라하 시내 곳곳의 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름과 날짜가 적힌 부조 안내판은 무엇을 뜻하는지, 바츨라프 광장 끝의 중앙박물관 앞에 커다랗게 박혀 있는 십자가는 무엇인지.

프라하를 방문해본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문들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프라하 곳곳에는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유명한 건축물과 구조물은 물론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조 명판, 맨홀 뚜껑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양, 스쳐 지나가기 쉬운 건물 벽의 장식 등 모든 것이 이 책의 소재가 되어 그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한다.



이 책에는 프라하의 곳곳에 얽힌 역사 이야기, 구전되어 내려오는 전설들이 가득하다.

한때 중부 유럽의 최대 도시였고,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였으며, 최초의 실천적인 종교 개혁가 얀 후스가 있었던 곳이자 거의 전 유럽의 국가가 참전하여 벌어진 30년 전쟁의 시발점이었던 이곳 체코 프라하는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대립하던 시절 체코인들은 ‘프라하의 봄’, ‘벨벳 혁명’ 등 온몸으로 그 시대를 겪어냈다. 냉전 시대는 우리에게도 가혹한 시절이었고, 체코인들이 나치 독일 치하에서 보낸 치욕의 세월은 우리의 일제 강점기를 연상시킨다. 인종도, 언어도 전혀 닮은 것이 없는 체코지만,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는 이유일 것이다.



<프라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프라하를 제대로 알려주고 싶다는 열망으로 뭉친 프라하 ‘팁 투어’ 가이드들이 프라하 여행자를 위해 2013년에 첫 책을 출간하고, 이번에 새롭게 개정해 출간하게 되었다.

시간의 제약 때문에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첫 책이 프라하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독자들의 후기, 팁 투어 참가자들이 건네는 감사 인사와 격려는 개정판을 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



‘프라하를 제대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지인이 추천해준 책’

‘프라하 여행의 필독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한계가 있는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 책’

‘사전 답사 제대로 다녀온 기분’

‘이 책을 보고 돌아본 프라하는 더욱 아름다웠다’

‘후회 없는 선택’



<프라하 이야기>을 읽고 독자들이 남긴 위와 같은 서평들처럼 프라하 여행자 사이에서, 여행을 준비하거나 다녀와서 프라하를 더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책은 프라하를 알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이름이 났다.



오랜 세월을 지나온 도시인 만큼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를 이 책과 함께 여행한다면, 전설과 야사에 관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가 배가되고, 오래된 역사 이야기로 감동이 전해져 올 것이다.

그리고, 가볍게 들뜨기만 했던 마음은 도시의 품격과 역사의 무게로 차분하게 채워질 것이다.

알고 보면 제대로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ㆍ프라하 지도

ㆍ체코의 고대사와 큰 역사의 줄기

ㆍ체코 역사 연대표

ㆍ체코어의 발음과 표기법



1. 공화국 광장

1) 오베츠니 둠(시민회관)

2) 화약탑

3) 체코국립은행 & 히베르니아 극장

4) 팔라디움 백화점 & 코트바 백화점



2. 구시가지 광장 주변

1) 구시가지 광장

2) 쿤슈타트 영주의 로마네스크 궁

3) 틴 성당

4) 틴 광장

5) 성 니콜라스 성당

6) 골츠킨스키 궁전

7) 천문시계

8) 구시청사

9) 얀 후스 군상



3. 구시가지

1) 카를 대학(프라하 대학)

2) 스타포브스케 극장

3) 하벨 시장

4) 유대인 지구



4. 신시가지

1) 바츨라프 광장

2) 댄싱 하우스 & 키릴과 메토디우스 성당



5. 카를교와 캄파 지구 주변

1) 루돌피눔

2) 카를교

3) 캄파 지구

4) 존 레넌의 벽



6. 말라 스트라나 & 흐라드차니

1) 말라 스트라나(소시가지)

2) 발렌슈타인 궁

3) 네루도바 거리

4) 스트라호프 수도원

5) 체르닌 궁전

6) 로레타 성당

7) 흐라드차니 광장



7. 프라하성 단지

1) 프라하성 단지 개요

2) 정문 타이탄 석상

3) 제1정원

4) 제2정원

5) 왕실 정원

6) 제3정원

7) 성 비투스 대성당

8) 구왕궁

9) 성 이르지 바실리카

10) 황금소로

11) 달리보르 탑

12) 프라하성 내의 입장 가능한 기타 공간들



8. 우예즈드 & 비셰흐라드

1) 공산 정권 피해자 기념 조각상 & 굶주림의 벽

2) 비셰흐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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