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나는 언제나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봄이 오고 믿음이 피는 작은 시작)
나는 언제나 내게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봄이 오고 믿음이 피는 작은 시작)
저자 : 장주수
출판사 : 터닝포인트
출판년 : 2018
ISBN : 9791161340340

책소개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떠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이것을 묻지 않을 수 없고, 또한 답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은 뿌리를 그리워하고 뿌리를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그 뿌리를 노래한 글이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의 관심은 온통 사람을 향하고 있다. 우리의 공허와 허무는 어디서 비롯되는지, 우리가 늘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지, 왜 사람들은 이토록 갈등하고 아파해야 하는지, 왜 우리는 이토록 불안하고 두려워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글은 종교적이다. 하지만 보편적이다. 배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목사의 글이기에 인간의 보편적 실존을 종교적인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고 이 글에 잠시 눈길을 준다면 인간의 본디 모습을 잠시 훔쳐볼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떠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은 뿌리를 떠날 수 없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이것을 묻지 않을 수 없고, 또한 답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은 뿌리를 그리워하고 뿌리를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그 뿌리를 노래한 글이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의 관심은 온통 사람을 향하고 있다. 우리의 공허와 허무는 어디서 비롯되는지, 우리가 늘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지, 왜 사람들은 이토록 갈등하고 아파해야 하는지, 왜 우리는 이토록 불안하고 두려워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글은 종교적이다. 하지만 보편적이다. 배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은 목사의 글이기에 인간의 보편적 실존을 종교적인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고 이 글에 잠시 눈길을 준다면 인간의 본디 모습을 잠시 훔쳐볼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작가의 말



제1부 기다림으로 산다



진짜

기다림

굴러간다

난청

어머니

서리

고속도로

무엇에 움직일까

어린이날

어버이날

상처

나무

해거리

하나를 이기지 못하고

목마름은

있습니까

기적



제2부 외로운 부활절



외로운 부활절

불은

있어야 할 것

당연한가

내가 아니다

썩고 낡고 늙고

떨어짐

봄바람

그림자

빚쟁이

밤하늘

배부른 기도

무시하면

달빛

자유에 매이다

더위

돌아가는 날

순서



제3부 사람이 보는 것



한 사람

사람이 보는 것

하지만

풀다

모순 1

모순 2

시간은

반대

믿음이란

버려야

진짜는

뿌리

청개구리

갈대

내 안의 봄

어떻게

가을이 오기 전에



제4부 스승이 없으면



스승 1

스승 2

스승 3

없으면

기독교



여주동행(與主同行)

위(上)

여전히

피서(避暑)

그 사랑 아니면

어떤 이



나(我)

죽으면

오병이어

언제나 죽을까

고향



제5부 눈물과 친하다



거저 1

거저 2

종교개혁

살아서

꿈꾸는 자

가시

숨어계신 분

대한민국

문고리

자유로 산다

주지 말라

어디에

사람은

꼭두각시

흐르는 것

말씀

시간을 거두다

새해에는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