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만화로 보는 두 번 봐도 재미있는 스펙터클 영화사
저자 : 에드워드 로스
출판사 : 다른
출판년 : 2019
ISBN : 9791156332237

책소개

영화 덕후를 위한,
영화감독도 잘 모르는 영화 같은 영화 이야기

한때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장르였던 서부영화. 이 서부영화가 냉전 시대의 미국을 미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달세계 여행』에서 『인터스텔라』까지
오락과 예술을 넘나드는,
혁신과 투쟁의 크리에이티브 무비 히스토리!

“우리는 잃어버렸거나, 지금 보내고 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 때문에 극장에 간다.”(안드레이 타르콥스키, 러시아 영화감독)

영화는 “우리가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도구이자 예술과 문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간의 자취를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이다. 무엇보다도 영화는 다른 예술과 달리 한 사람의 경험을 확장하고 강화하며 응축한다.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길게, 아주 더 길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긴장과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본다.
경계가 사라진 인체를 공포스럽게 바라본 『플라이』, 배경을 통해 인물의 내면 묘사를 탁월하게 해낸 『택시 드라이버』, 롱테이크를 통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든 『올드 보이』, 전 세계인에게 부정적인 인종적 편견을 심어준 『트루 라이즈』, 인간과 인공지능이 사랑에 빠지는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인상적으로 보여준 『그녀』…….
오늘날 영화는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 영화를 탐험하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나아가는 모험가에게 영화는 숨겨진 보물이다. 이 책은 그 보물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한 여정을 더욱 즐겁게 만들 것이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눈: 이전엔 절대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
2. 신체: 여성은 관찰되고 남성은 시험된다
3. 세트와 건축: 비유이자 살아 숨 쉬는 존재
4. 시간: 환상을 조작하는 능력
5. 목소리와 언어: 그의 말은 신의 말과 같다
6. 힘과 이데올로기: 대중이 보는 것과 보지 않아야 하는 것
7. 테크놀로지와 테크노포비아: 희망과 악몽 사이

추가 정보
필모그래피
참고 자료
감사의 글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