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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테크 빅 웨이브 (블록체인 시대 거장들의 해법,2018 다보스리포트)
빅 테크 빅 웨이브 (블록체인 시대 거장들의 해법,2018 다보스리포트)
저자 : 박봉권|박용범|김세웅|김유신
출판사 : 매경출판
출판년 : 2018
ISBN : 9791155428290

책소개

세계 최고의 거장들이 던지는
2018년의 화두는 무엇인가?

2018년도 어김없이 전 세계 국가정상, 최고경영자, 경제학자 등 4,000여 명의 거장들이 다보스에 모여 폭넓은 토론을 벌였다. 세계를 한바탕 휩쓸었던 4차 산업혁명은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한차례 진화했다. 인간 공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기술, 블록체인은 탈중앙집권화 추세로 기득권을 급속도로 와해시키며 지난 20년간 인터넷이 세계에 미친 영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경제 호황이 지속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기존의 국제 질서를 일거에 흔들고 있는 미국과 이에 맞서는 세계화주의자의 가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된다. 그 치열한 현장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생존의 해법을 들어본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계 최고의 거장들이 던지는

2018년의 화두는 무엇인가?

2018년도 어김없이 전 세계 국가정상, 최고경영자, 경제학자 등 4,000여 명의 거장들이 다보스에 모여 폭넓은 토론을 벌였다. 세계를 한바탕 휩쓸었던 4차 산업혁명은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한차례 진화했다. 인간 공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기술, 블록체인은 탈중앙집권화 추세로 기득권을 급속도로 와해시키며 지난 20년간 인터넷이 세계에 미친 영향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경제 호황이 지속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기존의 국제 질서를 일거에 흔들고 있는 미국과 이에 맞서는 세계화주의자의 가치 전쟁은 지금도 계속된다. 그 치열한 현장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생존의 해법을 들어본다.



세상을 바꿀 플랫폼, ‘블록체인’으로 연결된 세상

세계 경제의 호황과 지정학적 위기 사이

2018년 부러진 세계에서 인간 공동의 가치 창출은 가능할 것인가?

2018년 다보스포럼에 참여한 전 세계 리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테레사 메이 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순다르 피차이 구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지니 로메티 IBM CEO,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



14세기에 시작된 르네상스 운동은 인본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 핵심이었다. 4차 산업혁명에서 한차례 진화한 블록체인 혁명은 인간을 뛰어넘는 기술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이럴수록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이 이뤄져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등장으로 인간 중심의 기술 혁명이 더 중요해진 ‘테크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정치, 경제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분열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열’을 넘어 ‘분절’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세계 질서를 지탱하던 기본 판이 부러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대표적이다. 이 책은 정치·경제·사회·기술 등 현재의 단면과 변화하는 미래상을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어느 곳에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고 그 가운데도 내재된 기회는 늘 존재한다. 큰 흐름을 잡고 한발 앞선 시각을 갖는 데 하나의 방향을 잡아줄 책이다.



빅테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술 진화를 의미

빅테크는 빅웨이브를 일으킬 것

빅웨이브는 인간 삶의 'A부터 Z'까지 완전히 바꿔

모든 상식이 깨지는 시대의 도래

쓰나미 같은 빅웨이브가 시작됐다



1장 ‘테크 르네상스’는 르네상스가 중세시대 인본주의로 돌아가자는 정신이었던 것처럼 기술 발전이 인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주로 담았다. 특히 블록체인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변화가 가져올 사회상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다뤘다. 다보스포럼 현장에서는 블록체인이 향후 세계를 바꿀 큰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 블록체인은 기술 그 자체보다 사회 질서를 바꾼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크다는 진단이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독점하고 통제하는 ‘사령부’가 없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2장 ‘빅웨이브 세계 경제’에서는 순항하는 글로벌 경제와 다보스포럼 현장을 지배한 장밋빛 전망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경기에 대해서 2018년처럼 낙관론이 팽배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과도한 경기낙관론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저금리로 쉽게 쓸 수 있는 ‘이지머니’ 시대가 끝나가는 것이 최대 변수다. 이런 흐름이 어떤 ‘빅웨이브’를 일으킬지 심층 분석했다.

3장 ‘부러진 세계’는 세계화와 반세계화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그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폐막 연설자로 나서 “어떤 나라 정상도 자국 국민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미국 우선주의는 잘못된 게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미국 경제가 잘 되면 전 세계도 번영을 누린다” 고 강조했다. 상대국의 희생을 통해 이익을 착취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부록’에서는 ‘주요국 정상들의 특별 연설’을 모았다. 2018년 다보스포럼에는 70여 명 국가정상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매년 초 세계 질서 밑그림을 그리는 무대인 다보스포럼에서 치열한 외교 전쟁이 벌어졌다. 주요국 정상들이 내세운 메시지를 천착하면 앞으로 나갈 방향이 보인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정상들이 연설문 주요 내용을 번역해 발언의 맥락과 지향점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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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며



PART 1 테크 르네상스



블록체인, 세상을 바꿀 플랫폼

2018년 다보스 핫이슈 블록체인 | 블록체인이 만들 새로운 생태계 | 암호화폐 투자광풍, 김치 프리미엄의 등장 21 | 암호화폐의 민낯, 가격거품 논란 | 대체보다는 보완, 암호화폐 활용 노력은 계속될 것



인간을 해킹하는 시대가 온다

데이터를 가진 자가 권력관계를 재편한다 | 인간의 생체 정보를 해킹하는 시대 | 점점 더 정교하고 작은 형태의 감시 | 대규모 데이터 통제는 디지털 독재로 이어질 것



지금 이 순간 구글 CEO는…

기존의 판을 바꾸는 게임체인저, AI의 기세 | 뜨거운 감자 구글세, 어떻게 과세할 것인가? | 망중립성 원칙,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 구글을 성공으로 이끈 순다르 피차이 CEO



알리바바 아성 넘보는 징둥닷컴

4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열에 합류한 중국의 신성 | 징둥닷컴 성공요인 1. 품질 관리 | 징둥닷컴 성공요인 2. 물류 시스템 | 징둥닷컴 성공요인 3. 협력과 파트너십 | IT 붐을 타고 자수성가한 중국의 기업인



스마트한 규제 환영하는 공룡 IT기업

규제라면 진저리칠 듯한 그들이 진짜 원하는 것 | ‘누구를 믿을 수 있습니까’ 신뢰가 우선이다 | 규제가 전부는 아니다, AI는 4차 산업혁명의 엔진



하늘에 열리는 자동차 도로

도로가 없는 르완다에 드론이 날다 | 도심 내 하늘길, 리스크만 볼 것인가? |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플라잉카 택시’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미국서 140만 명 일자리 사라질 것… | 직업의 미래, 노동시장의 양극화 현상 | 4차 산업 혁명센터, 한국은 패싱 | 고령화된 일본 사회의 4차 산업혁명



인터뷰 인간능력 증강기술HA 주목

휴대폰으로 전염병 막는다

다보스톡톡 다보스포럼, 카스트 못지않은 신분제 사회?

부활한 ‘한국의 밤’



PART 2 빅웨이브 세계 경제



변곡점에 들어선 글로벌 경제

현재 글로벌 경제는 ‘스윗스팟[sweet spot]’ | 글로벌 기업 CEO들의 낙관적 전망 사상 최고치 | 과잉규제, 사이버테러 등이 위협요인으로 부상 | IMF도 세계 성장률 전망치 3.9%로 상향조정



보호무역주의, 무역전쟁의 망령

미국이 ‘단 하나의 리더’일 필요는 없다 | 더 나은 자본주의 위해 장기적인 전망 필요



글로벌 빅샷, 이지머니 종언 경고

2008년의 악몽, 10년 주기설의 현실화? | 사상 최고 수준의 부채 위기 경고 | 과도한 ‘안주[complacency]’ 분위기도 리스크 | 제2의 글로벌 금융 위기 가능성은?



예측 불가능한 ‘환율전쟁’의 서막

강달러? 약달러?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라 | 고정된 ‘이코노믹 내러티브’는 없다



흰색 코끼리는 버린다

손실 나는 프로젝트는 더 이상 NO | 친환경?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중국의 행보 | 진화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



한국 경제에 대한 다보스의 경고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의 인적자원 경쟁력은? | 서울, 도시별 인적자원 경쟁력 18위 | 15% 최저임금 인상 = 10% 이상 실업률?!



부의 독점보다 ‘포용적 성장’

포용적 개발 지수IDI로 보는 지속가능 성장성 | 노동시장 유연성과 노동 생산성의 문제 | IDI 순위, 영미권은 저조하고 신흥국은 상승



대담 국가 · 가계 부채 사상 최고 거품 터지면 통제 불능

다보스톡톡 자살골 찬 트럼프 참모들

1박에 1,000만 원이라고?!



PART 3 부러진 세계



반세계화에 직면한 세계

부러진 세계, 높아지는 보호무역장벽 | 왜 분열의 아이콘 트럼프가 당선되었나? | 다보스 이슈 메이커가 만든 트러블 | 미국이 호랑이 굴로 들어온 까닭은?



미국 우선주의의 위험성

아메리카 퍼스트, 더 이상의 관대함은 NO | 다보스의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트럼프 정책’ | 미국 말고 ‘다른 파트너’ 찾는 남미 국가들



경제 양극화, 분노하는 소외계층

‘디지털 숙련도’가 차이를 만들 것 | 세대 간 경제적 격차 심화, 청년층이 분노하다 | ‘분열’ 해결 위해 ‘진정한 변화’를 고민해야 …



중국과 인도, 신흥 강대국의 부상

서양-동양 간 세력 재조정 | 3위 경제대국 노리는 인도의 뉴인디아 비전 | 다중적 질서의 세계, 중요해진 지정학적 판단



다보스에서도 뜨거운 감자 ‘북핵’

타협이 필요한 반세기의 과제, 한반도 평화 | 북한 핵미사일 도발 vs 한미 군사훈련 | 강경화 장관의 다자주의 외교 | 북한을 어떻게? 비핵화와 핵보유국 사이



글로벌 리스크 , ‘사이버 위기’

5대 위험 요인에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사기 | 자연환경 변화, 지정학적 위기도 위험 요인 | ‘워너크라이’의 사이버 공격이 초래한 혼란 | 리스크는 작고 수익은 큰 사업, 사이버 범죄 | 사이버 보안 교육과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



급팽창하는 e커머스, 디지털 격차

선진국에만 국한되는 디지털 시장의 수혜? | ‘디지털 격차’, 글로벌한 차원에서 해결해야… | 거대 IT 기업들의 조세회피 논란



대담 핵 손에 쥔 김정은…美 위협 벗어났다 생각해 유화 제스처

다보스톡톡 다보스 휘저은 트럼프

추락하는 다보스 내 한국 위상



부록 다보스포럼의 정상 연설



미국 우선주의 못 바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위험이 기회를 능가하지 않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프랑스, 유럽의 중심으로 다시 돌아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관행대로 기업 운영 시 모두 실패할 것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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