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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더불어 우는 철학과 신학
우리와 더불어 우는 철학과 신학
저자 : 유대칠
출판사 : BOOKK(부크크)
출판년 : 2020
ISBN : 9791137221758

책소개

모두가 홀로 누리며 홀로 높아지려는 시대, 그 아집으로 인하여 수많은 이들이 아프고 힘든 시대, 참된 더불어 행복하게 위한 더불어 있음의 철학과 더불어 있음의 신학을 궁리해 본다. 우리 시대 우리와 더불어 울지 않는 철학과 신학이 아닌 더불어 울며 이 힘겨운 시대, 손수건과 같은 철학과 신학, 그 더불어 있음의 신학과 철학을 궁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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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모두가 홀로 누리며 홀로 높아지려는 시대, 그 아집으로 인하여 수많은 이들이 아프고 힘든 시대, 참된 더불어 행복하게 위한 더불어 있음의 철학과 더불어 있음의 신학을 궁리해 본다. 우리 시대 우리와 더불어 울지 않는 철학과 신학이 아닌 더불어 울며 이 힘겨운 시대, 손수건과 같은 철학과 신학, 그 더불어 있음의 신학과 철학을 궁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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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시작하면서 1



1. ‘철학’과 ‘신학’, 힘겨운 삶을 권하다. 5



‘더불어 있음의 신학’과 ‘홀로 있음의 신학’ 6

희망, 그 절망의 조건 앞에서 11

이성, 신앙에서 생각을 권하다. 17

눈물의 벗이 되는 신앙과 이성을 위해 21

번뇌는 진리의 공간이다. 25

사치와 허영, 그 인간 처지의 비참함 29

훗날 지금의 교회를 무엇이라 기억할 것인가. 33

‘교회’는 다른 가치로 존재해야 한다! 37

생각하는 이성적 민중의 고민을 무시하지 말자. 41

‘너’다. 바로 ‘너’가 ‘국가’다! 45

무슨 권리로 ‘나’를 지배하려 하는가! 49

생각하는 분노, 국가와 교회의 미래를 말하다. 53

성탄을 앞두고 부유한 삶보다 착한 삶이 그립다. 57

참된 권위는 소유욕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61

‘홀로 있음’의 ‘절망’과 ‘더불어 있음’의 ‘희망’ 66

있어야 할 제 자리를 떠나면 악이다. 70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74

주희는 숨지고 교사는 잠들었다, “항상 기도하여라.” 78

침묵하지 않는 개인이 역사를 이끈다! 83

참된 울분의 힘, 역사가 되다. 87



2. ‘중세철학’, 지금 우리 삶의 철학 91



중세 여성, 철학의 정원을 거닐다. 92

중세철학, 독재 앞에 분노하다! 너의 것이 아니다! 96

당당한 행복을 위해 우린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해야 한다! 100

중세 대학은 조용하지 않았다. 104

중세철학은 그리스도교 철학만은 아니다. 108

중세철학, 돈 걱정을 하다. 112

‘중세’는 과거가 아니다. 116

‘중세’는 억울하다. 120

중세의 공부는 ‘싸움의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124

신앙, 책임을 묻다: 왜 이성과 신앙은 조화되어야 하는가? 128



3. 우리와 더불어 우는 교부들 132



소유에서 공유로! 나눔이 신앙이다:?교부 클레멘스의 분노 133

아픔을 공유하고 소유를 공유하라! 그것이 신앙이다: 교부 바실리우스의 분노 140

손 내밀자. 가진 것도 아픈 것도 분노도 나누자. 그것이 신앙이다:?교부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의 분노 148

가난한 이를 탓하지 마라! 우리 신앙이 게으른 탓이다: 교부 암브로시오의 분노 159

아프고 가난한 이의 옆에 작은 빛이 되어라! 그것이 신앙이다: 교부 치쁘리아누스의 분노 171

가난한 이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 신앙의 첫 걸음이다: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의 분노 184

아픔 앞에 고개 돌리지마라! 다가가라! 그것이 참 회개의 시작이다: 교부 헤르마스의 분노 194

성 프란치스코의 오상 앞에서: 예수는 ‘가난한’ 이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203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하느님 향한 목마름 213

보에티우스 “참다운 행복은 편하지 않다.” 218



4.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 중세 여성 철학자와 신학자를 따라서 222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한다. 그것이 전부다: 나자렛의 베아트리체의 사랑의 신학과 어머니의 김치 223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alter Christus) 되기 229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스웨덴의 비르지타(Birgitta de Suecia, 1303-1373) 236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안트베르프의 하데비치 - ‘사랑의 신학’ 245

부끄러움, 희망은 거기에 있다: 윤동주와 마저리 켐프 254



5. ‘우리’와 ‘더불어’ 우는 ‘우리’ 철학과 신학 263



철학, 울어야 한다! 분노해야 한다! : 왜 우리에겐 우리의 철학이 없는가. 264

결국 사랑이다: 함석헌, 사랑의 철학 272

철학의 독립 운동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함석헌의 충고와 한국철학의 조건 279

‘우리’는 진정 ‘우리’인가: 5.18즈음 생각하는 한국철학의 가능 조건 285

지옥에서의 생존기: “꿈은 비현실적이어야 한다” 292

우리시대 황일광들에게 누가 천국을 선물하는가. 297

어둠은 빛을 보지 못한다. 302

‘사회교리’는 그저 '듣기 좋은' 소리인가! 306

고린내 나는 종교의 시대 311

권정생 생각 - '나'뿐인 세상, '돈'뿐인 세상 315

도대체 어떻게 부활한단 말인가? 319

종교처럼, 말만 착한 것이 더 나쁘다. 323

'나'나 교회나 '홀로 주인공'에서 벗어나야 한다. 327

장일순의 불만과 아퀴나스의 선한 사람 “당연한 불행은 없다.” 331

민중을 외롭게 두지 않는 하느님 336

철학자의 길,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나의 길 341

나도 어쩌면 악마인지 몰라. 345



6. 빛이 어둠 가운데 오셨다. 349

(부록: 2018년 서재 성당 대림특강)



대림특강을 준비하며... 350

빛이 어둠 가운데 오셨다. 353

아우구스티누스가?이야기하는?착한?신앙이란? 358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야기하는 참된 신앙이란? 363

프란치스코?교황님이?이야기하는?하나 된?신앙 370

예수와 우리 377

현명한 신앙에 대하여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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