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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저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출판사 : 메가스터디북스
출판년 : 2021
ISBN : 9791129708168

책소개

이토록 솔직하고 리얼한 공대생들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서울공대 재학생들이 직접 쓴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 이야기, 과 선택 이유,
졸업 후 진로까지 공대에 가고 싶은 학생들이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찐 현실 정보!

*서울대 공대생들이 직접 쓴 최초의 공대 특화 청소년 진로 자기계발서
*네이버 AI랩 소장, 서울대 교수, 중고등학생 리뷰단 강력 추천 도서
*공대 지망생들의 최고 아웃풋인 서울대 공대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책

공대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이 있다. 누군가는 공부 잘하는 이과생 중 의대 갈 성적이 안 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취업 때문에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이런 시선으로 공대를 보는 것은 마치 자극적인 예고편만을 보고 내용 전체를 넘겨짚는 것과 같다. 어쩌면 기성세대들의 예전 가치관에 맞춰 학생들의 판단을 쉽게 재단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런 일반적인 사회 인식에 맞서 공대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멤버인 재학생 및 졸업생 34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한 이 책은, 고등학교 때 공대 진학을 선택한 이유부터 난이도 높기로 악명 높은 공대 학부 생활의 현실, 졸업 후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리얼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진학 컨설팅 전문가나 관련학과 교수가 아닌 실제 공대생들의 ‘날것’의 이야기를 모은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공우’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진행해오고 있는 공대 소개 프로그램인 ‘비전 멘토링’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 책은 공대생들의 공부법, 대학 생활, 진로 설계 등 이과 쪽으로 대학 진학 및 전공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1. 공대에 오기 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와 ‘파트2. 공대생의 대학생활은 이렇습니다’는 중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과 마인드 관리 노하우부터 진학 후 경험하게 되는 프로젝트, 인턴, 공대 특화 동아리, 경진대회, 전공 적응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파트3. 내가 전공을 잘 선택한 걸까요?’, ‘파트4. 세상을 바꾼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요’는 학과 선택 이유, 대학 진학 후 전공에 대한 고민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 변리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 고시 합격,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석박사를 밟고 있는 과정 등 학부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공대생들의 스토리까지 촘촘하게 담아냈다.

이 책의 더 큰 매력은 단순히 공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공대 가는 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멈추지 않고 공대가 진짜 중요한 까닭, 입학 후 고등학교 때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 이유, 학부 졸업 이후 이루고자 하는 방향성에 이르기까지 공대생들이 고민하고 이루려고 하는 현재의 비전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디어 창업, 기술 창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인 상당수가 공대 출신이며,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와 개선을 가져오는 기술을 연구하며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공대생들의 현재 목소리를 생생하게 만나는 유일한 책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이과에서 공부 잘하면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의사가 돼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사회의 인식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서울대 공대생들이 직접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서울대 공대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쓴 학과 소개, 멘토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질문들과 그 답변을 모은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 코너의 다양한 꿀팁, 네이버 AI 랩 & 클로바 리서치 하정우 소장, 서울대 황농문 교수를 비롯한 공대 출신의 각계인사와 ‘공우’가 멘토링 중인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사전 서평단의 추천사도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토록 솔직하고 리얼한 공대생들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서울공대 재학생들이 직접 쓴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 이야기, 과 선택 이유,
졸업 후 진로까지
공대에 가고 싶은 학생들이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찐 현실 정보!

*서울대 공대생들이 직접 쓴 최초의 공대 특화 청소년 진로 자기계발서
*네이버 AI랩 소장, 서울대 교수, 중고등학생 리뷰단 강력 추천 도서
*공대 지망생들의 최고 아웃풋인 서울대 공대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책

공대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이 있다. 누군가는 공부 잘하는 이과생 중 의대 갈 성적이 안 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취업 때문에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이런 시선으로 공대를 보는 것은 마치 자극적인 예고편만을 보고 내용 전체를 넘겨짚는 것과 같다. 어쩌면 기성세대들의 예전 가치관에 맞춰 학생들의 판단을 쉽게 재단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런 일반적인 사회 인식에 맞서 공대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멤버인 재학생 및 졸업생 34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한 이 책은, 고등학교 때 공대 진학을 선택한 이유부터 난이도 높기로 악명 높은 공대 학부 생활의 현실, 졸업 후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리얼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진학 컨설팅 전문가나 관련학과 교수가 아닌 실제 공대생들의 ‘날것’의 이야기를 모은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
‘공우’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진행해오고 있는 공대 소개 프로그램인 ‘비전 멘토링’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 책은 공대생들의 공부법, 대학 생활, 진로 설계 등 이과 쪽으로 대학 진학 및 전공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1. 공대에 오기 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와 ‘파트2. 공대생의 대학생활은 이렇습니다’는 중고등학교 때 공부 방법과 마인드 관리 노하우부터 진학 후 경험하게 되는 프로젝트, 인턴, 공대 특화 동아리, 경진대회, 전공 적응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파트3. 내가 전공을 잘 선택한 걸까요?’, ‘파트4. 세상을 바꾼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요’는 학과 선택 이유, 대학 진학 후 전공에 대한 고민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 변리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 고시 합격,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석박사를 밟고 있는 과정 등 학부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공대생들의 스토리까지 촘촘하게 담아냈다.
이 책의 더 큰 매력은 단순히 공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공대 가는 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멈추지 않고 공대가 진짜 중요한 까닭, 입학 후 고등학교 때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 이유, 학부 졸업 이후 이루고자 하는 방향성에 이르기까지 공대생들이 고민하고 이루려고 하는 현재의 비전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디어 창업, 기술 창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인 상당수가 공대 출신이며,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와 개선을 가져오는 기술을 연구하며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공대생들의 현재 목소리를 생생하게 만나는 유일한 책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이과에서 공부 잘하면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의사가 돼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사회의 인식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서울대 공대생들이 직접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서울대 공대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쓴 학과 소개, 멘토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질문들과 그 답변을 모은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 코너의 다양한 꿀팁, 네이버 AI 랩 & 클로바 리서치 하정우 소장, 서울대 황농문 교수를 비롯한 공대 출신의 각계인사와 ‘공우’가 멘토링 중인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사전 서평단의 추천사도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 공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공대 이야기
추천사
공대 학과 소개

P A R T 1 공대에 오기 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바벨탑에 벽돌 쌓기
공부가 하고 싶은 이유 | 작은 목표가 더 좋다 |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
가슴 뛰게 하는 것을 찾다 |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고등학교 때 물리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입학 후 따라가기 힘든가요?”
‘롤’보다 공부가 재미있는 이유
게임에 지면 잠이 오지 않던 시절 | 자존심을 챙기기 위해 시작한 공부 |
‘공부’라는 승부의 세계 | 어제의 나와 승부하기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공부하기 전에 방법부터 찾자
내가 혼자 공부한 이유 | 나의 상태 파악하기 | 시간이 아닌 ‘목표’ 중심 계획 |
마음을 다잡는 멘탈 관리법
‘을의 공부’에서 벗어나기
을의 공부 탈출기 | 공부 왜 하지? | 정말 공부를 해야 하는 게 맞아? |
장기 레이스에 강한 과정 중심 공부법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P A R T 2 공대생의 대학생활은 이렇습니다
대학교 가도 공부 많이 해요?
대학교에서 학점의 의미 | 공부량과 학점은 비례할까? | 전공 공부만 해야 하는 걸까?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대는 학교생활이 힘들기로 악명 높은데, 실제로 그런가요?”
공학, ‘함께’의 매력
혼공을 즐기던 내게 생긴 변화 | 팀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낀 로봇 프로젝트 |
n명이 함께하면 가치는 nⁿ배 | 함께이기에 더 매력적인 공학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대는 다른 과보다 조별과제나 발표수업이 많나요?”
코딩, 나도 해볼까?
How are you, 코딩? | 생각보다 쉬운 딥러닝 | 데이터가 재료가 될 때 |
나도 개발자가 되어볼까?
창업과 인턴 사이
난 해적왕이 되고 말 거야 | 내 꿈은 창업 | 창업 파트너 친구 A | 특허 출원 | 더 비기닝 |
창업 말고 인턴 | 인턴을 하며 깨달은 것 | 거인의 허리춤 혹은 발꿈치 | 샤본디 제도에서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서울공대생들은 어떤 꿈을 갖고 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
내 자식들이여 세상을 움직여라
나는 공대생인 게 자랑스럽나? | C-Lab의 인턴들 | 자율주행 자동차 동아리에 들어가다 |
자식이 생겼어요 | 내 자식들이여 세상을 움직여라
나를 쏟아부은 경험의 선순환
메카넘 휠에 꽂히다 | 로봇청소기로 얻은 미국 연수 기회 | CES에서 만난 첨단 스타트업 기술 | 실리콘밸리에서 얻은 교훈 | ‘우리’로 협업하는 경험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복수전공, 부전공에 대해 알려주세요.”


P A R T 3 내가 전공을 잘 선택한 걸까요?
꿈이 자꾸 바뀌어서 고민인가요?
꿈, 희망인가 스트레스인가 | 자동차 공학자라는 꿈의 발견 | 기계공학부? 물리학과? |
내 전공은 두 개 | 가짜 꿈이 진짜 꿈이 되다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학도로서 뿌듯하거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최선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그냥 수학이 좋았던 아이 | 평생 공부만 하고 싶진 않아 | 대학 와서 선택한 통계학 |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늘 변한다
나에게 가장 특별한 돌이 된 공학
공학의 ‘공’도 모르던 고등학생 | 가슴 설레는 일 찾기 |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 순간 | 좋아하는 만큼만 공대생으로 살아보기
연구실 인턴으로 살아보기
대학원이 도대체 뭐야? | 도쿄에서의 6주, 그리고 물리와의 작별 | 프로그래밍에 푹 빠지다 | 뜻밖의 슬럼프, 그리고 대학원 진학
나만의 무지개를 찾아서
어린아이 같았던 고등학교 시절 | 예고 없이 찾아온 질문들 | 하고 싶은 것을 해보다 알게 된 것들 |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 | 질문과 용기를 안고 살아가는 삶
미국에서 박사 과정 밟기
박사 유학을 결심한 계기 | 현실을 반영하여 연구 분야를 결정하다 | 연구 주제에 애착이 생기기까지 | 진로 고민은 여전히 진행 중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부하다 힘들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면 좋을까요?”

P A R T 4 세상을 바꾼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요
젠장 맞을 스타트업
두 번의 창업과 엑시트를 통해 배운 것 | 스타트업의 N가지 효능 | 아니, 그거 스타트업 아니야 | 그럼에도, 스타트업
서울공대생들에게 물었다_ “공학에서 AI가 정말 널리 사용되나요?”
보스턴에서 보내는 편지
교과서와 축구공 너머의 것 | 공대 대학원이 이런 곳이라니! | 배움과 창조의 삶 | 너는 어떻게 세상을 바꿀 거니? | 내가 살고 싶은 삶
법을 아는 공대생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변리사 |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이 가능한 직업 | 수학 풀이처럼 접근한 법학 공부 | 공학 지식을 법학에 접목하다
10년 후의 나 그려보기
대학에 와도 해결되지 않는 고민들 | 10년 계획표 써보기 | 그렇다면 이제 행동해봅시다


에필로그_ 마음속 설레는 별을 꼭 찾기를
이 책에 참여한 사람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