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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詩집 : 오감도·건축무한육면각체

[필독서] 현대문학 시

문법파괴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특유의 서술방식은 주인공의 비문법적인, 즉 무의식적인 내면을 잘 드러냈으며 그를 기려 출판사 문학사상사에서 이상문학상을 1977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08년에는 현대불교신문사와 계간 ‘시와 세계’가 이상시문학상을 제정해 역시 매년 수상자를 내고 있다.
2010년에는 탄생 100주년을 맞이 한다.

한국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사로 근무하였다. 1930년대 한국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자,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처럼 시의 구체적인 의미 파악은 불가능하고, 시의 전체적인 느낌에서 불안감, 공포감, 혼란감 등이 막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 일러두기

' 이상(李箱)'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및 그 시대의 국문법을 담았으며 오탈자를 반영하였습니다.
(참고사항 : 이상 작가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시를 썼다)

[필독서] 현대문학 시



문법파괴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특유의 서술방식은 주인공의 비문법적인, 즉 무의식적인 내면을 잘 드러냈으며 그를 기려 출판사 문학사상사에서 이상문학상을 1977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08년에는 현대불교신문사와 계간 ‘시와 세계’가 이상시문학상을 제정해 역시 매년 수상자를 내고 있다.

2010년에는 탄생 100주년을 맞이 한다.



한국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사로 근무하였다. 1930년대 한국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자,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처럼 시의 구체적인 의미 파악은 불가능하고, 시의 전체적인 느낌에서 불안감, 공포감, 혼란감 등이 막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 일러두기



' 이상(李箱)'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및 그 시대의 국문법을 담았으며 오탈자를 반영하였습니다.

(참고사항 : 이상 작가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시를 썼다)

머리말



이상 詩집 : 오감도· 건축무한육면각체



1. 오감도 (烏瞰圖)



오감도 시제1호/오감도 시제2호/오감도 시제3호

오감도 시제4호/오감도 시제5호/오감도 시제6호

오감도 시제7호/오감도 시제8호(해부)/오감도 시제9호(총구)

오감도 시제10호(나비)/오감도 시제11호/오감도 시제12호

오감도 시제13호/오감도 시제14호/오감도 시제15호

작자의 말



2. 건축무한육면각체



AU MAGASIN DE NOUVEAUTES

熱下略圖 No. 2未定稿

診　斷 0 : 1

이십이년

出版法

且8氏의出發

眞　書─어떤ESQUISSE─



3. 조감도



2인····1····

2인····2····

신경질적으로비만한삼각형一▽은 나의 AMOUREUSE이다.

LE URINE

얼굴

운동

광녀의 고백

흥행물천사



4. 삼차각설계도



선에관한각서 1

선에관한각서 2

선에관한각서 3

선에관한각서 4

선에관한각서 5

선에관한각서 6

선에관한각서 7



5. 역단



6. 위독



7. 이상 시집



이상한 가역반응

파편의 경치/▽의 유희/수염

BOITEUX BOITEUSE/공복/꽃나무

이런 시/1933, 6, /거울

보통기념/소영위제/정식

지비/가외가전/명경

아침/1931년/최후/

내과/육친의 장/회한의 장

골편에 관한 무제/I WED A TOY BRIDE

소녀/육친의 장(章)/실낙원(失樂園)

면경(面鏡)/자화상 (습작)/월상(月傷)



* 부록 : 수필

- 문학과 정치

- 아름다운 조선말

- 시와 소설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