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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바꾸지 말고 일의 관점을 바꿔라 (인문학으로 일의 관점 넓히기)
직장을 바꾸지 말고 일의 관점을 바꿔라 (인문학으로 일의 관점 넓히기)
저자 : 안상헌
출판사 : 상상너머
출판년 : 2013
ISBN : 9788997853069

책소개

일에 전념하자니 형편없는 보상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불안하고, 그렇다고 일을 회피하자니 한번뿐인 인생이 의미 없이 흘러갈까 두려운 직장인에게 던지는 ‘일과 삶의 가치회복 프로젝트’.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일에 대한 철학은 무엇일까? 일에 대해서 우리가 꼭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일만 했지 왜 일하는지 일에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고민할 기회를 갖지 못한 우리 세대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인문학적 독서를 바탕으로 차분히 조언한다.



저자는 일이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일하는 것과 자기 일에다 삶을 투영시켜 일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철학과 자기만의 관점을 가진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를 찾으며 오롯이 자기 삶을 살 수 일을 것이다.



이 책은 각 장에서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일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흔들리는 직장인, 인문학에서 길을 찾다.

인문학으로 일의 관점 넓히기.



일에 전념하자니 형편없는 보상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불안하고, 그렇다고 일을 회피하자니 한번뿐인 인생이 의미 없이 흘러갈까 두려운 직장인에게 던지는 ‘일과 삶의 가치회복 프로젝트’.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일에 대한 철학은 무엇일까? 일에 대해서 우리가 꼭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일만 했지 왜 일하는지 일에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고민할 기회를 갖지 못한 우리 세대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인문학적 독서를 바탕으로 차분히 조언한다.



저자는 일이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일하는 것과 자기 일에다 삶을 투영시켜 일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철학과 자기만의 관점을 가진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를 찾으며 오롯이 자기 삶을 살 수 일을 것이다.



제1장에서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이 장에서 ‘지향성’에 대해 말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방향을 알아야 하며, 그 방향이 선명할수록 일에서 얻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안 다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그 길 위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발견할 수 있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얘기한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기획서, 오늘 만난 고객과의 미팅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때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진다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일찍이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려면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라고 했다. 얼마 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중 7명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지금의 직장에서 희망과 미래를 발견할 수 없기에 직장인들은 좀더 안전한 곳을 갈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핵심은 직장이 아니라 일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제대로 된 자신만의 관점을 정립한다면 우리는 끝없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일 자체가 지닌 역설로 인해 우리는 일을 하며 끊임없이 딜레마 상황에 직면한다. 돈과 행복, 일과 삶, 일과 자유 등... 딜레마 상황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내가 어제 선택한 행동이 오늘의 나를 만든다. 가치관과 철학이 흔들리면 서로 상반되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으로 인해 우리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더욱 흔들린다.



제4장에서는 ‘일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태어난 이상 죽을 때까지 성장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이다. 저자는 지방대 운동권 학생에서 공기업 직원으로, 그리고 다시 독서와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성장의 원칙들을 제시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서문



1. 인문학, 일을 생각하다

방황의 시절에서 구원의 싹을 줍다

지향성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산다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

혼자 성공하기보다 함께 실패한다

일은 단지 경험일 뿐

의무와 자유 사이를 산다



2. 일의 관점을 바꿔라

일의 이중주-생계를 위한 일, 삶을 위한 일

첫 직업이 끝 직업으로 이끈다

일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면 중요한 것이 보인다

엄마들이 일을 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자기 계발은 몰래 해야 재미있다

소금인형은 왜 바다로 갔을까



3. 일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다시 일을 생각한다

일, 자유의 역설을 만나다

자기 일을 하면 정말 행복할까?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일보다 삶이 먼저다

일에서 돈과 행복 모두를 얻는 법

일이 끝나면 마음도 사라진다

미래는 가벼운 것

밥값 하는 사람과 훌륭한 사람의 차이



4. 조금씩 나아지기

눈은 10년 후에, 발은 현재에 둔다

쫓아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성장을 의욕하면 일이 즐겁다

성공적인 모범을 따라간다

진심으로 일하면 운이 돕는다

자기 관리를 잘해야 일도 좋아진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난다

초점이 있는 단순한 일상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