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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제대로 된 질문이 상대를 움직인다)
질문의 힘 (제대로 된 질문이 상대를 움직인다)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 루비박스
출판년 : 2017
ISBN : 9788997023486

책소개

‘좋은 질문’의 개념을 세우는 질문교과서이자 필독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은 훈련으로 성장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 교수는 질문에도 ‘잘못된 질문’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으며,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원칙과 테크닉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얄팍한 비법 열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다니엘 키스, 무라카미 류, 무하마드 알리, 알렉스 헤일리 등 동서양의 명사들의 예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재미있게 제시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대화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는 것은 현대의 생존법이다. 살아남으려면, 질문 감각을 키워라!



처음 만난 사람과도 3분 만에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질문 능력 키우는 법과 질문 던지는 요령, 창조적인 질문 방법, 명사들의 담화 사례까지.

최고의 멘토 사이토 다카시의 ‘힘’시리즈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할 때는 신중하지만 질문할 때는 아무렇게나 한다.

심지어 TV를 보다보면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담? 괜찮은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라는

탄식이 나올 만큼 한심한 질문들도 꽤 많다.”



‘질문력’은 즉 생존력이다!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질문을 던질 수 없으면 그만큼 학습할 수 없다. 이 시대에 정보는 원료에 해당한다.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주고받는 가운데 입수하는 정보야말로 가장 살아있는 정보이다. 누구나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모든 면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각 분야의 ‘대가’들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만 있다면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듬뿍 배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질문의 힘’은 현대 사회의 생존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중요한 건 해답 아닌 ‘질문’

최근 잇따른 청문회를 지켜보며 답답함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송곳 질문’도 있다. 핵심을 찌르는 이런 질문들은 그 자체만으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정곡을 파고들며, 때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이런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은 왜 어려운 것일까? 지금까지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우리가 배운 것은 주로 ‘해답을 찾는 능력’이었다. 그것도 정확한 단 한 가지 해답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보통 해답에만 주목한다. 그러나 정작 대화나 토론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정작 대화를 주도하는 것은 수준 높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재미가 있거나 옳은 답을 하는지의 여부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언어 능력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요컨대 대답의 질은 종합적인 실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질문은 다르다. 자신이 아마추어라고 해도 질문 방법에 따라 전문가에게서 경험과 지식을 얻어낼 수 있다. 반대로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지 못한다면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잔뜩 가진 사람을 앞에 두고도 들을 기회를 놓친다. 또 질문의 수준에서 곧 그 사람의 평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것이 축적되면 큰 차이를 가져온다.



‘좋은 질문’의 개념을 세우는 질문교과서이자 필독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은 훈련으로 성장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 교수는 질문에도 ‘잘못된 질문’과 ‘제대로 된 질문’이 있으며,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원칙과 테크닉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방과 감정이입을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 상대방의 전문 분야를 정확히 읽고 말문을 트는 법, 상대방에게 동의를 표하는 방법, 상대방의 강점을 자랑하게 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명쾌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얄팍한 비법 열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다니엘 키스, 무라카미 류, 무하마드 알리, 알렉스 헤일리 등 동서양의 명사들의 예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재미있게 제시한다.

재기 넘치는 질문으로 진지한 대답을 끌어내야하는 언론인, 끊임없이 고객, 상사, 부하직원, 경쟁사를 상대해야 하는 비즈니스맨, 지혜로운 질문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하는 학자, 학생, 정치인, 검사, 변호사, 교사 등, 수준 높은 질문이 절실한 시대에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해답이 아닌 질문을 던지는 능력?공병호(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글을 시작하며|

처음 만난 사람과 3분 만에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질문으로 그 사람의 능력이 평가된다

질문 능력이 뛰어나면 전문가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hapter 1 질문 능력 키우기

1. 질문 능력을 키우는 훈련

강연 내용을 삼색 펜으로 구분하여 정리하라 | 질문 게임으로 감각을 키워라

초토론회의 효과 | 일상적인 대화를 단련 기회로 삼아라 | 인간 주크박스가 되지 않으려면



2.질문의 달인 되기

말을 잘한다고 모두 대화의 달인은 아니다

《다니카와 순타로의 33개 질문》의 장점 | 카피라이터의 자질을 간파하는 질문



chapter 2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1.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질문

2. 머릿속을 정리해 주는 질문

3.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질문

4. 회사의 운명을 결정한 단 하나의 질문



chapter 3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① 따라가기

1. 고갯짓과 말 바꾸기

고갯짓과 맞장구 기법 | 말 바꾸기 기법과 끌어들이기 기법



2. 상대에게 공감하면서 심화시키는 따라가기 기법

상대의 말을 반복하기 | 공통점을 찾아라 | 공들인 부분에 공감을 표현하라

구체적인 이야기와 추상적인 이야기를 연결하라 | 포인트를 발견하라



3. 고도의 따라가기 기법

키워드를 찾아라 | 말할 기분이 드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노골적인 단어로 거리를 좁혀라 | 그냥 물어보는 질문도 가끔은 필요하다



4. 미리 공부해야 가능한 따라가기 기법

응용 가능한 질문-상대의 변화에 대해 물어라

“지난해에 나눴던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5. 본질적이고 전문적인 질문

상대의 전문성을 존중한 질문 | 소박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질문



chapter 4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② 방향 틀기

1. 따라가며 방향 틀기

상대의 말을 정리하라 |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것입니까?



2. 방향 틀기의 요령은 왕복 운동

갑자기 본질을 물어라



3.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라

“제 말을 들으시다가 끊어 주세요” |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이라고 선언하라



chapter 5 창조적인 질문

1. 대니얼 키스와 우타다 히카루의 공감

최종 목표는 상대에게 영감을 주는 질문

입장을 명확히 밝혀 공감대를 마련하라 | 단 하나라도 영감을 준다면 성공이다

공통의 이해를 심화해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라 | “당신은 천재입니까?”



2. 상대의 경험 세계를 따르는 창조적인 질문

상대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설 삼아 질문하라

“누구의 시점으로 카메라를 촬영합니까?”



3. 주제가 담긴 창조적인 질문

속마음을 끌어내는 힘 있는 질문

“당신의 관점에서 그 시합 전체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당신은 왜 죽도록 일만 합니까?”



|글을 마치며|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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