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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를 디자인하라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들이 해답을 찾는 창조적 프로세스)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라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들이 해답을 찾는 창조적 프로세스)
저자 : 낸시 스콜로스|토마스 웨델
출판사 : 시드포스트(SEEDPOST)
출판년 : 2014
ISBN : 9788996182566

책소개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창조적 프로세스 해답을 찾다!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23명의 20가지 생생한 사례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디자이너들은 하나같이 ‘모든 프로젝트는 자체의 작업 방법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이에 각 사례 연구는 주제에 맞는 하나의 프로젝트 및 디자인에 집중한다. 저마다 다양한 시각적 형성으로 프로세스를 창조하며 해결을 향해 가는 디자이너들의 생생한 사례로 디자인 작업을 소개한다.

안상수, 제임스 고긴, 존슨 뱅크스, 랄프 슈라이포겔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작업은 그 자체로 영감을 제공하고 친화력을 불러일으키며 제장과정에 대한 그들의 통찰력은 창조적 작업의 의미를 넓혀준다. 풍부한 이미지와 텍스트 자료로 구성된 디자인 도서로 그들의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흐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디자이너 노트를 작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마음을 움직이는 혁신적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강력 추천!

안상수, 제임스 고긴, 존슨 뱅크스, 랄프 슈라이포겔…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범세계적인 프로젝트!
창조적 프로세스를 통해 해답을 찾는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조건보다 아직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라!
세계적인 디자이너 23명의 다양한 작업은 그 자체로 영감을 제공하고 해결을 넘어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에 관해 사색하고, 공감하고, 참여하라!
분명 새로운 통찰력이 탄생하는 값진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3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20가지 생생한 사례 연구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 절대적인 순서란 없다. 특히 디자인 프로세스는 단순한 선형적 과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필드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디자인을 수행하는 방법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프로세스를 디자인하라] 속에 등장하는 디자이너들은 하나같이 ‘모든 프로젝트는 자체의 작업 방법을 필요로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례 또한 각각의 항목을 확인하는 구분으로써 연대적인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확실한 정답을 규정하기보다 디자인 작업과정 전반에 걸쳐 ‘최상의 사고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각 사례 연구는 주제에 맞는 하나의 프로젝트나 하나의 디자인 작업에 집중한다. 어떤 주제는 광범위한 사전 조사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주제는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하기도 한다. 저마다 다양한 시각적 형식으로 프로세스를 창조해가면서 해결을 향해 시각 언어를 확장해가는 디자이너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값진 디자인 작업, 그 경험 자체에 대해 소개한다.
풍부한 이미지와 충실한 텍스트 자료로 구성된 디자인 도서로 유명한 영국의 아트ㆍ디자인 전문 출판사 로렌스킹의 시리즈 중 하나로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함께 그를 관통하는 프로세스의 흐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각 사례마다 창조적 디자이너 노트를 구성하여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심도 있게 자극한다.

“마감 시간은 열정적인 프로세스를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때로 이것은 끊임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작업을 멈추게 한다.” [디자인 브리프], A2/SW/HK
“디자인은 주로 사물과 객체의 유형화에 관심을 가졌던 시대에서 벗어났다. 디자이너는 이러한 무형의 것을 다루기 위한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 [매핑/모델림], 더블리 디자인 오피스
“만약 당신이 클라이언트를 위해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만들고자 한다면, 스튜디오 고유의 미적 특징을 강조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존슨 뱅크스
“과학이 분석적이라면 디자인은 건설적이다.” [영감], 나이절 크로스
“잘 디자인된 프로젝트보다 때로는 데스크톱 가장자리에 버려져 있는 조각들이 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콜라주], 스콜로스 웨델
“이 로고의 아이디어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개념적이거나 장식적인 로고는 원치 않았다. 그것은 예술의 역할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공감각], 제임스 고긴
“디자이너는 매우 복잡한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수천 개의 단어일지라도 간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섬네일], 미셸 부베
“나에게 있어 나의 글자들은 나의 그림과 같다.” [타입 디자인],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내러티브가 없다면 당신은 작업을 해서는 안 된다.” [가상모델], 미 컴퍼니
“21세기 평화운동의 초점은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과 모든 생명체에 대한 상호존중으로 바뀌었다.” [심벌], 안상수
“심지어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를 때에도 늘 모든 것을 시도했다.” [이미지 타입], 랄프 슈라이포겔
“나는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본 것, 냄새 맡은 것, 맛본 것으로부터 영감을 얻어야 한다.”
[반복], 필리프 아페로
“나는 손으로 뭔가를 하고 싶지 않다. 대신 나는 산업적인 방법으로 반복된 무언가를 하길 원했다.” [인쇄제작], 레오나르도 소놀리

■ 추천사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아름답게 쓰여지고 지능적으로 편집한 디자인 책! By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작하는 글
1 리서치 RESEARCH
디자인 브리프 THE DESIGN BRIFE
A2/SW/HK, 런던
매핑/모델링 MAPPING/MODELING
더블리 디자인 오피스, 샌프란시스코
클라이언트 THE CLIENT
존슨 뱅크스, 런던
2 영감 INSPIRATION
발견된 오브제 FOUND OBJECT
멜러 하머르, 암스테르담
야라 코우리. 비에루트
재료 MATERIALS
GTF: GRAPHIC THOUGHTS FACILITY, 런던
콜라주 THE COLLAGE
스콜로스 웨델, 보스턴
공감각 SYNAESTHESIA
제임스 고긴, 시카고
3 드로잉 DRAWING
섬네일 THUMBNAILS
미셸 부베, 파리
스케치북 SKETCHBOOKS
에드 펠라, 로스앤젤레스
타입 디자인 TYPE DESIGN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프로비던스
4 내러티브 NARRATIVE
북 디자인 BOOK DESIGN
로레인 와일드, 로스앤젤레스
가상모델 VIRTUAL MODELS
미 컴퍼니, 런던
5 추상 ABSTRACTION
심벌 SYMBOL
안상수, 서울
이미지 타입 TYPE AS IMAGE
랄프 슈라이포겔, 취리히
아이덴티티 IDENTITY
마이클 비에루트, 뉴욕
6 개발 DEVELOPEMENT
반복 ITERATION
필리프 아페로, 파리
시스템 SYSTEMS
아네테 렌츠, 파리
뱅상 페로테, 파리
7 협업 COLLABORATION
프로그래밍 PROGRAMMING
벤 프라이, 보스턴
인쇄제작 PRINT PRODUCTION
레오나르도 소놀리, 리미니
타이틀시퀀스 TITLE SEQUENCE
스티븐 풀러, 뉴욕
아멧 아멧, 로스앤젤레스
감사의 글
출처
옮긴이의 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