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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아빠의 특별한 고백 (기발하고 포복절도할 사진 속에 담아낸 어느 딸바보의 유쾌한 육아기)
세계 최고 아빠의 특별한 고백 (기발하고 포복절도할 사진 속에 담아낸 어느 딸바보의 유쾌한 육아기)
저자 : 데이브 잉글도
출판사 : 더숲
출판년 : 2014
ISBN : 9788994418728

책소개

페이스북에서 수백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세계 최고 아빠(World's Best Father)'의 이야기다. '딸바보' 아빠와 그의 딸 앨리스 비(Alice Bee)와의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백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 918일 동안의 기록이다.



책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즐거움은 작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재기발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기의 우유에 집착하는 아빠를 위해 세계 최고 엄마는 아빠의 컵에 술을 선물하는가 하면, 퇴근길에 아내가 만들어줬던 마티니의 환상적인 맛을 기억한 아빠는 딸과 함께 아내의 퇴근을 기다리며 마티니를 (한가득) 준비해 놓는 등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다.



"가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가려던 것이 전혀 아니"라는 저자가 온 시간(많은 아빠들이 여가 시간을 딸에게 희생하는 것만으로도 부성애를 느낀다고 저자에게 고백했다고 한다)과 마음을 다 바친 사진에는 따뜻한 웃음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의 아이와 나를 키워준 부모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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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폭풍 공감 댓글과 응원으로 SNS와 인터넷에서

전 세계인이 뜨겁게 공감한 특별한 사진 육아기!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부모를 위한 책!



페이스북에서 수백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세계 최고 아빠(World's Best Father)'의 이야기가 마침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딸바보' 아빠와 그의 딸 앨리스 비(Alice Bee)와의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백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 918일 동안의 기록이다. 초보 아빠의 기발하고 사랑스런 사진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고백에 전 세계 모든 이들은 깊게 공감하며 울고 웃었다. 영어, 한국어를 비롯한 스페인어, 불어, 아랍어 등 저자의 SNS에 즐비한 다양한 언어의 댓글이 바로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저자 데이브 잉글도(Dave Engledow)는 이제 자신의 본명보다 ‘세계 최고 아빠(World’s Best Father)‘로 더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 사진 언론학을 공부한 그는 어느 날 딸아이 앨리스 비를 위한 소박한 선물 하나를 구상하게 된다.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유아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기로 한 것. 페이스북에 넘쳐나는 뻔한 아기 사진을 남겨주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생생하게 살려 딸아이와 사진을 찍기로 결심한 것이다. 곧바로 실행에 들어간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을 찍어 가족들에게 보여줬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에서도 "가족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새로운 지평을 얼었다"라고 극찬하는 등 미국 주요 언론과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았고, 국내 언론에서도 출간 전부터 관심을 보여 왔다.

이 '세계 최고' 가족은 특히 한국과 인연이 깊다. '세계 최고 엄마(World's Best Mom)'이자 저자의 아내는 주한 미군출신으로, 한국에서 1년 동안 체류한 경험이 있다. 덕분에 세계 최고 아빠와 그의 딸은 짧게나마 한국 생활을 경험했다. 이를 토대로 김치, 막걸리,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한국 문화의 요소를 사진에 녹여내 한국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인터뷰에서 저자는 사랑스러운 딸 앨리스 비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딸과 놀이하는 방법, 점점 똑똑해지는 딸아이와 간식과 장난감으로 협상하는 기술 등을 배웠다고 회상했다. 패러디 화보를 통해 아이와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 기록한 이 책은 모든 부모들에게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가장 독창적인 가족사진, 재미와 공감을 한번에!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사진’이다. 아빠와 딸의 생생하다 못해 적나라한 표정에서 한번 웃고, 그들을 둘러싼 상황에 한 번 더 웃는다. 딸의 두뇌발달을 핑계로 산 게임기로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있는 해맑은 아빠와, 그런 아빠를 바라보는 천진난만하면서도 시크한 어린 딸의 표정 대비는 이 책의 트레이드마크다. 출장용 캐리어에 딸을 담아 놓거나, 딸의 생일 케이크에 자신의 생일 초를 슬쩍 꽂아놓는 아빠의 의뭉스러운 손짓을 보면서도 박장대소하게 된다.

또한 이 특별한 육아일기는 초보 아빠가 느끼는 막막함과 지친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냄으로써 '폭풍 공감'을 얻었다. 주방에서 여러 명의 앨리스 비가 온갖 물건을 어지럽힌 사진 옆에는 "이건 바로 내 얘기다!!!!!"라며 공감을 토해낸 댓글이 전 세계 언어로 줄을 지었다. "줄곧 몸을 꿈틀대며 똥고집을 피우는 20개월짜리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 일은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사납게 울부짖는 원숭이 무리를 피해 갑판 위로 몸을 굴리며 작은 소금통의 좁은 입구로 소금을 채우는 고난과 비슷하다"라고 호소한 그의 일기 또한 수많은 초보 아빠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흐뭇한 사진을 보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아이와 부모가 보인다



웃기기만 했다면 이렇게 큰 관심을 보였을까. 개성 넘치는 아빠가 만드는 독창적인 육아기이지만, 아빠와 아이, 엄마가 만들어가는 빛나는 일상은 결국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병원에서 집으로 아이가 처음 왔을 때 아내는 남편에게 '세계 최고 아빠'라는 말이 적힌 머그컵을 선물한다. 남편은 그 선물에 걸맞는 아빠가 되겠다고 맹세한다. 그리고 그 컵은 아빠의 사진에 한 컷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책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즐거움은 작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재기발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기의 우유에 집착하는 아빠를 위해 세계 최고 엄마는 아빠의 컵에 술을 선물하는가 하면, 퇴근길에 아내가 만들어줬던 마티니의 환상적인 맛을 기억한 아빠는 딸과 함께 아내의 퇴근을 기다리며 마티니를 (한가득) 준비해 놓는 등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다. "가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가려던 것이 전혀 아니"라는 저자가 온 시간(많은 아빠들이 여가 시간을 딸에게 희생하는 것만으로도 부성애를 느낀다고 저자에게 고백했다고 한다)과 마음을 다 바친 사진에는 따뜻한 웃음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의 아이와 나를 키워준 부모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될 것이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다소 엽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들에 대해 실제 자신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조심스러운 아빠라며 “어떻게 보면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아빠의 모습을 패러디했다”라고 해명했다. 지금은 앨리스를 불이나 칼 옆에 얼씬도 못하게 하지만 언젠가 딸에게 요리를 가르쳐 줄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흥분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금도 저자는 이젠 꼬마 숙녀가 된 앨리스와 자신의 합성 사진을 SNS에 종종 올려놓으면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남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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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앨리스와 함께 한 첫 번재 해: 세계 최고 아빠의 탄생 09

앨리스와 함께 한 두 번째 해: 우리 딸이 얼마나 컸는지 오늘에야 실감하게 되었다 47

앨리스와 함께 한 세 번째 해: 아버지 말씀대로 정말 부전여전이라니까. 으이구~ 사랑스러운 것! 129

제작일지: 사랑하는 가족과의 잊지 못할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팁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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