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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간택사건 2/완결 (월우 장편소설)
조선왕비간택사건 2/완결 (월우 장편소설)
저자 : 월우
출판사 : 아름다운날
출판년 : 2013
ISBN : 9788993876383

책소개

파격적인 발상과 정교한 구성, 유려한 필체로 그려낸 조선의 로맨스!

월우 장편소설 『조선왕비간택사건』 제2권. 2013년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에 연재하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조선 최고의 미공자라 불리는 현무군 이윤이 조선 최고의 한량 자리를 포기하기 싫어 사촌 형인 임금 학의 명을 받들어 왕비간택 암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안 모든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인 이윤은 혼인하지 않았으나 스스로 머리를 올리고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모토로 조선 팔도를 누비는 수수께끼의 젊은 아파(방물행상) 서경과 특별한 거래를 시작한다. 자유와 돈, 철저하게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행이 된 두 사람은 나라님의 지엄한 간택령에도 불구하고 처녀단자를 내지 않은 양반가의 다섯 규수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출간 2주만에 전격 드라마화 결정!
《조선왕비간택사건》을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로 만난다.

“세제(世弟)가 되어 내 후사를 잇기 싫다면, 네가 직접 내 왕비로 가장 적합한 이를 골라오너라. 주어진 시간은 단 두 달이다!”


장안 모든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이자 조선 최고의 미공자라 불리는 현무군 이윤.
그가 조선 최고의 한량 자리를 포기하기 싫어 사촌 형인 임금 학의 명을 받들어 왕비간택 암행에 나선다.

"얼마를 줄 수 있는지만 얘기 해보오. 참고로, 난 꽤 비싸다오."

혼인하지 않았으나 스스로 머리를 올리고, 최고의 물건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상황을 꿰뚫어보는 판단력, 빈틈없는 일처리, 그리고 결코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모토로 조선 팔도를 누비는 수수께끼의 젊은 아파(방물행상) 서경.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제의를 해 온 윤과 아주 특별한 거래를 시작한다.

자유와 돈, 철저하게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행이 된 두 사람은, 나라님의 지엄한 간택령에도 불구하고 처녀단자를 내지 않은 양반가의 다섯 규수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조선 최고의 기루 은월각, 깊숙이 들어앉은 사대부가의 안채, 늦은 밤 머물 수밖에 없는 수상한 주막, 온갖 장사치들이 모여드는 사문객주를 무대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하지 못할 사건들이 일어나고, 예상하지 못한 사랑이 피어난다.

추천글
ccaa****
그 어떤 말도 필요없다. 책을 펼치는 순간 빠져들 것이다.

ohyo****
탄탄한 스토리의 웰메이드 소설. 아껴가며 읽고 싶지만 단숨에 읽혀버리는 게 유일한 흠!

abjy****
살아있는 캐릭터, 감칠맛 나는 문체, 흡인력 있는 전개, 읽는 순간 곧 출간을 예상했다!

papi****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사랑을 다시 챙겨야 할 사람들의 필독서!

jjhj****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소설! 출근길에, 잠시 쉬는 시간에, 데이트 전에 잠깐 읽으실 거라면 손에 들지 마세요! 읽다가 멈출 수 없습니다!

ohk1****
웹소설은 가벼울 거라는 편견을 깬다. 소재의 참신함, 내용의 독창성, 캐릭터의 활력, 거기다 인간사에 대한 깨달음까지 준다.

only****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린다. 이름하여 로맨틱 추리소설. 최근 나온 역사로맨스 소설 중 단연 돋보인다.

amit****
흥미진진하고 감각적인 이야기인 동시에 긴장감과 안도감, 슬픔과 행복까지 다 느낄 수 있는 소설. 탄탄한 구성과 훌륭한 문체가 어우러진, 완벽한 소설이다!

jdh3****
이 작품은 나에게 '재미토끼와 감동토끼를 동시에 잡게 한 최고의 소설' 이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 4 장
사향과 난향

제 5 장
두 가지 신분

제 6 장
여인들의 밤, 사내들의 밤

제 7 장
합환(合歡)

제 8 장
내기의 행방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