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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은 광고가 11배 잘 팔린다 (크리에이티비티를 위한 변론)
상 받은 광고가 11배 잘 팔린다 (크리에이티비티를 위한 변론)
저자 : 제임스 허먼
출판사 : 문예마당
출판년 : 2012
ISBN : 9788993553376

책소개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한 광고가 어째서 효율적인지를 이론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따지지 않는다. 대신 크리에이티비티가 사업 성공과 직결되는 사례들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수치 자료와 함께 제시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사례라는 점에서 쉽게 읽히고 친숙하며, 광고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례들로 구성됐다. 현업 크리에이티브들의 촌철살인 금언이 현장성을 더한다. 현대인들은 하루 3천 점의 광고와 접하지만, 기억할 수 있는 것은 76점에 불과하고, 인상적인 것은 12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깊은 인상을 남기는 광고가 곧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일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크리에이티비티를 위한 변론
『상 받은 광고가 11배 잘 팔린다』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한 광고가 어째서 효율적인지를 이론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따지지 않는다. 대신 크리에이티비티가 사업 성공과 직결되는 사례들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수치 자료와 함께 제시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사례라는 점에서 쉽게 읽히고 친숙하며, 광고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례들로 구성됐다. 현업 크리에이티브들의 촌철살인 금언이 현장성을 더한다.
현대인들은 하루 3천 점의 광고와 접하지만, 기억할 수 있는 것은 76점에 불과하고, 인상적인 것은 12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깊은 인상을 남기는 광고가 곧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일까?
이 책에서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15건의 주요 연구 결과를 다루었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일수록 더 효과적인 광고이다. 크리에이티브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는 평균적으로 볼 때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이며, 광고가 크리에이티브할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크리에이티브한 대행사일수록 더 효과적인 대행사이다. 고도로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에 역점을 두는 광고대행사들은 광고주들에게 고도로 효과적인 광고를 효율적으로 제작해준다.
크리에이티브한 사업체가 더욱 더 성공한다.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광고주상을 받은 광고주들은 모두가 기록적인 시장점유율이라는 실적을 거둔 후에 그런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사업상 크리에이티비티와 효율성 사이의 연관성을 증명한다.
이 책에는 짐 스텐젤(전 P&G 글로벌 CMO), 짐 맥도웰(미국 MINI CEO), 데이비드 루바스(BBDO CCO), 토니 데이비슨(와이덴+케네디 런던 ECD), 그리고 IPA 컨설턴트와 광고의 효율성 연구의 선구자인 피터 필드와 같은 광고업계와 마케팅 분야 리더들의 언급과 관점이 실려 있다.

◇ 내용 중 일부
광고제 수상작의 시장지분 성장률은 수상작이 아닌 것들에 비해 11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허먼에 따르면 이는 고도로 크리에이티브한 캠페인에 대한 매체 ROI가 평균 11배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크리에이티브하지 않은 광고로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광고와 동일한 효과를 내려면 11배의 매체 비용을 써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크리에이티비티가 어떻게 단기적으로 상품의 매출을 올려주고 장기적으로 기업의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지 조목조목 짚어주는 ‘크리에이티비티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현업의 생생한 증언을 곁들여 쉽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허먼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크리에이티비티가 돈이 된다는 것을 먼저 입증하려 하겠는가? 우리가 아니면.”

“아무도 광고를 읽지 않는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것을 읽고, 때로 그것이 광고일 뿐이다.”(Howard Gossage Gossages, Freeman & Partners 설립자)
“2001년까지 P&G는 오른쪽 뇌를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는 회사였다.”(Jim Stengel, P&G 전 CMO)
“사람들이 무언가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Bill Bernbach, DDB 설립자)
“우리의 목표는 효과(Effectiveness)요, 전략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다.”(John Hegarty, BBH 설립자)
“인지도는 돈에 달려 있지만 명성은 크리에이티비티에 달려 있다.”(Peter Field, Institute of Practitioners in Advertising)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장 이 책을 위한 변론
(The case for this book)

제2장 크리에이티브한 대행사들의 사례
(The case for creative agencies)

제3장 크리에이티비티 식별하기
(Identifying creativity)

제4장 독창성의 사례
(The case for originality)

제5장 크리에이티브 광고의 사례
(The case for creative advertising)
- 도널드 건, IPA, 맥킨지&컴퍼니의 사례를 통해

제6장 크리에이티비티는 어떻게 광고를 더 효율적으로 만드나?
(How creativity makes advertising more effective)
- 빌 베른바흐와 일련의 공식, 비공식적 연구사례를 기초로

제7장 크리에이티브 기업의 사례
(The case for creative companies)

제8장 크리에이티비티의 미래
(The future case for creativity)

제9장 크리에이티비티를 위한 변론
(The case for creativity)

부록: 15개 연구보고서
(Appendix: The 15 studies)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