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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시모다
기계공 시모다
저자 : 리처드 바크
출판사 : 북스토리
출판년 : 2011
ISBN : 9788993480580

책소개

메시아 노릇이 질렸다는 어느 메시아가 전하는 기적의 수업!

으로 잘 알려진 작가 리처드 바크의 영적 구도서 『기계공 시모다』. 메시아 노릇에 질려버린 어느 메시아 이야기를 통해 심오한 통찰을 전하는 이 책은 리처드 바크 작품의 정수로 꼽힌다. 구식 복엽기에 사람들을 태워주고 10분에 3달러를 버는 순회비행사 리처드는 어느 날 자신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도널드 시모다를 만난다. 전직 기계공이었던 시모다는 자신이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계공 메시아'라고 말한다. 시모다는 믿기 어려운 말만 늘어놓지만 리처드는 그가 마음에 든다. 또한 페이지도 따로 없고 펼치기만 하면 원하는 내용의 말들이 나오는 시모다의 '메시아 핸드북'은 어느새 리처드의 인생 교재가 되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시크릿』처럼 원하는 것을 이루고, 소설 『오두막』처럼 치유하라!

독자들이 말하는 이 책은 한마디로 ‘신비의 소설’이다. 설법이나 심리 전략을 말하는 자기계발서도 아닌데, 마음을 치유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직접적인 힘이 되어 주는 신비한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메시아 노릇이 질렸다는 자칭 메시아, 도널드 시모다. 그가 저자 리처드를 만나 두서없이 가르치는 기적의 수업들은, 우리가 믿어왔던 모든 생각과 관념들을 산산이 부수어버리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을 해체해 나가고, 이 해체 과정의 힘은 과거를 더 이상 우리가 생각했던 과거로 받아들이지 않게 한다. 바로 이러한 재해석 작용은 과거의 마음속 앙금을 소리 없이 녹여 주어, 말 그대로 ‘치유의 소설’ 역할을 해준다. 또한 지금 현실을 묶고 있는 많은 한계와 고정관념의 끈이 끊어지면서 현실을 현실 이상의 것으로 보게 만들어준다. 이 힘은 원하는 것을 계속 갈망하면 끝내 이룰 수 있다는 자기계발서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읽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시크릿』처럼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고, 소설 『오두막』처럼 마음을 치유하게 하는, 그야말로 신비의 소설인 것이다.

메시아 노릇에 질려버린 어느 메시아 이야기

구식 복엽기에 사람들을 태워주고 10분에 3달러를 버는 순회비행사, 리처드. 그는 어느 날 자신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도널드 시모다를 만난다. 시모다는 자칭 메시아다. 전직 기계공이었던 시모다는 한때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계공 메시아’가 자신이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신물이 나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일을 택하게 되었다는 것. 비행 경력은 겨우 5주라는데 비행기 이착륙 실력은 결코 예사롭지 않고, 순회비행을 한 지 5주가 되는 비행기에는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하다. 보통의 비행기라면 이미 먼지와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기름은커녕 프로펠러에 벌레가 부딪쳐 으깨진 자국 하나조차 없다. 어딜 봐도 믿기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 시모다이지만, 리처드는 그런 그가 마냥 좋다. 그와 순회비행사 일을 함께 하고 나서 매출이 열 배 이상 뛰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밤마다 주고받는 알쏭달쏭한 그의 이야기도 돈벌이만큼이나 흥미롭다.
그리고 이 믿거나 말거나 같은 남자에게서 ‘메시아 핸드북’이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펼치기만 하면 원하는 내용의 말들이 나오기 때문에 페이지도 따로 없는 이 책은 어느새 리처드라는 학생의 교재가 된다. ‘환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들려주는 이 기적의 수업의 스승은 물론 시모다다. 날아다니는 스패너와 깃털을 만드는 법, 구름을 사라지게 하는 법 등 믿을 수 없는 말들이, 정말 현실로 변해가면서 리처드는 시모다의 수업에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널드 시모다가 제프 사이크스(Jeff Sykes)의 라디오 토크쇼에 나와 한 시청자와 신랄한 논쟁을 벌인다. 마치 상대방의 오장육부를 모두 다 휘저어버리기라도 하듯. 그리고 ‘메시아 핸드북’의 암시처럼 도널드 시모다는 끝내 끔찍한 곳을 향해 가는데….

“한곳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 보면, 꼭 말썽이 생겨서요.”

독자들이 읽고 또 읽는 북미 최고의 영적 구도서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접한 대부분의 독자들은 두 번 이상 다시 책을 읽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십 번씩, 또는 1년에 한 차례씩 읽는다는 독자도 많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주옥같은 문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여러 번 다시 책을 읽게 한다면,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유로워지는 생각과 강하게 일렁이는 희망에 대한 욕구로 독자들을 다시 찾게 한다. 무엇보다 이 둘은 독자들이 두고두고 다시 찾는 마음의 경전 같은 영적 구도서로서, 그리고 눈에 보이는 환상들을 버리고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간다는 주제의식에서 자주 비견된다. 또한 천여 개의 리뷰와 함께 긴 세월 동안 북미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우화라는 점에서 『어린왕자』와 견주어지기도 하고, 시모다가 리처드에게 건네준 메시아 핸드북을 비롯해 신비스러우면서도 곱씹을 만한 많은 금언들이 가득하다는 점에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하고도 종종 견주어진다.
물론 『기계공 시모다』는 저자 자신의 출세작인 『갈매기의 꿈』과도 자주 비교된다. 더 높은 곳을 향한 의지로 많은 젊은이들의 양식이 되어준 『갈매기의 꿈』이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책이라면, 삶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필요로 하는 깊이 있는 젊은이들과 성인층에 많은 독자가 집중되어 있는 『기계공 시모다』는 훨씬 더 폭넓은 애독자층을 가진 책으로, 가장 심오한 통찰력을 가진 리처드 바크 작품의 정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을 소설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서처럼 읽는 독자들도 꽤 많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_ 천여 개의 리뷰가 말해주는 감동과 치유력

-내가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나는 이 책을 부여잡았다. 그것은 마술이었다. 내가 겪고 읽은 것 중에서 최고의 것이 되었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읽은 뒤의 삶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Marcial Conte Jr.
-이 책은 내가 느끼고 말하길 원하는 모든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이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성서가 될 거라 확신한다. J.Gianfriddo.
-『기계공 시모다』는 앞선 몇 세기들을 통한 통찰력의 가장 시적인 발현이다. Stephen M. Garcia
-실재와 환상 사이를 넘나들며 그 차이를 탐험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Bruce Pietsh SaltLakeCity
-리처드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메시아의 내면세계로의 여행에 당신을 초대할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삶을 똑같게만 볼 수 없을 것이다. D. Eskridge
-리처드 바크는 당신이 스스로의 삶과 운명을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에게 매우 활기차고, 풍요로운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Austin Collins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모든 페이지마다 삶의 탐험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지혜의 조각들이 제공된다. Rhonda Hull
-이 책은 실제일까? 우리가 하는 이 일이 우리가 희망하거나 또는 마지못해 하는 일일까? 우리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그것이 모두 환상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과 책에서 나오는 잠언과도 같은 문구들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게 될 것이다. Sharyn Abbott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오랜 친구 같은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다른 방법을 제시해준다. D. Rushton
-나는 이 책 속에는 인간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연관된 모든 주제에 대한 대답이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나의 경전이다. A Kid
-이 책은 당신의 상태를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당신의 물음에 대해, 그 답을 줄 것이다. D.Horne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모든 책들과는 다르다. 이 책은 일종의 삶의 철학이 있으며, 당신을 사색하게 할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지만, 당신이 이 책을 펼쳤을 때 아주 심오한 생각들이 매우 복잡하게 펼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재미있다. fesmarks
-리처드 바크가 이 세계에서 나눌 필요가 있는 메시지가 있고, 그것을 글로 옮길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썼다고 했다. 『기계공 시모다』는 정말 창조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파동이 조금은 천천히 시작되지만, 분명 계속될 가치가 있다. Richard A. Singer Jr.
-이 작은 부피의 책을 채우고 있는 많은 문장들의 행간의 뜻을 읽어라. 아마도 풀밭 위에 누워 구름을 바라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 것이다. Carolyn Vander Velde
-이 책은 당신에게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화’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관대하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Wayne Kehl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에서 조종사가 될 수 있을까? 나는 그리되길 원한다. 이 책은 시작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 Trudi L.white
-이 책은 정말 심도 있고, 의미가 깊은 책으로 독자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게 할 것이다. Yadirha Rivera Reyes
-이 책은 내 생각의 과정과 내 가치 척도를 뒤흔들 혁명이 되었다. April Vawter
-우리는 모두 메시아들이다. 우리는 발견의 여행길 위에 올랐다. 우리는 마법을 손안에 움켜쥐거나 그것을 놓칠 수도 있다. James P. Mamahon
-바크는 현실을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쪽으로 우리가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는 좌절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마음을 바꿔줄 것이다. J. Ray
-이 책은 마법 같다. 어떤 페이지를 열어도 당신의 인생에 빛을 비출 만한 강렬한 격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격언들은 이 책 전반에 흩뿌려져 있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볼 것을 추천한다. Tom Knapp
-이 책은 단순한 언어로 되어 있지만 힘이 있고 강렬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자유의 깨달음이 되고, 모든 독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만날 수 있게 하는 이야기이다. C. Hunter
-이 책은 당신이 두세 시간 만에 읽어낼 수 있을 만큼 작은 책이지만, 이 책을 가지고 있을 때의 에너지와 영향력은 당신의 인생에서 지속될 것이다. cburleso
-바크는 현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진리를 『기계공 시모다』를 통해 일깨워준다. 단순한 우화의 이야기지만, 문학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혼을 일깨우는 소설이다. Catie Ross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동기부여가 되었던 구절이다. Kelly Treseler
-이 책은 끝나지 않는 배움이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당신이 갖고 있는 견해와 이 책의 저자의 생각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상상? 꿈?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정말 실재한다. 이것은 오직 당신의 절제와 믿음 속에 달려 있다. Customer
-이 책은 삶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인용문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행동에 반영해보도록 한다. 이 문구들을 읽어내면서 당신은 문장들이 제시하는 어구들을 당신의 삶에 적용해보고,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마주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SLA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길고 고단한 사색을 하도록 할 것이다. Sabrina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영감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그 자신들 스스로가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Denis
-리처드 바크가 제시하는 가능성에 너의 마음을 안도하고 열어라. 그리고 ‘모든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Colleen Ryan
-이 책은 미약한 존재에게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답에 이르게 한 책이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불균형의 세계 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었다. Ken Loar
-이 책은 내게 영감을 불어넣어 줬다. 리처드 바크는 어렵고 철학적인 사상 같은 것들을 매우 쉬운 언어로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삶에 대해 새로운 조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Sarah
-“이 책은 내 영혼을 감동시킨 최고의 책이다.” Mrs. Theresa L. Smead
-이 책은 환상적인 세계(자신이 원하고 믿는 대로 이뤄지고, 자유가 있는 공간)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수천 번 읽을 가치가 있다. LIPAKSHI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