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황금의 마법사 클림트
황금의 마법사 클림트
저자 : 김순희
출판사 : 다빈치기프트
출판년 : 2005
ISBN : 9788993173055

책소개

는 꼬마독자들을 위한 고급 화집입니다. 세계적인 명작들의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와 디자인으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엄마와 함께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세계의 화가들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하는 눈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계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들을 소수의 미술 애호가들만이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미술품들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책이나 대중매체들을 통해 대중의 눈에도 익숙해졌으며, 이런 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계층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어린이들의 눈으로 이들 거장의 그림을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들 나름대로 명화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재들의 미술 작품들은 인간이 기성관념이나 편견에 물들기 이전의,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스스로 행복도 개척해 나갈 줄 압니다.

철학자 플라톤도 미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먼저 놀이를 가르치고, 그 다음 예술을 가르치고, 그 다음 기하학을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철학을 가르치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을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식 위주의 지능 발달에 치우쳐 정작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창의성 계발에는 소홀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삶의 질’을 향유하는 교양인으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선 지식보다 세상을 바르게 받아들이는 감성과 그것을 표현하는 창의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손목을 꺾었네, 오도독!
드레스
한번 해 볼 테야?
충만
입맞춤
눈 흘기지 마!
스토클레 저택 변화
이 포즈는 어때?
용감한 여자, 무서운 여자
아담과 이브
집은 모두 몇 채?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꽃으로 피어났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