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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
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
저자 : 로나 머서
출판사 : 글담(인디고)
출판년 : 2008
ISBN : 9788992814089

책소개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세 가지 열정의 메시지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여전사로서 이미지를 굳힌 성공한 배우이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가 되었고, 2008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위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한때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정신병원에도 수용되었던 안젤리나 졸리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변화해 가는지 그 과정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끌고 있는 힘이 무엇인가에 집중한다. 그 힘은 바로 그녀만의 열정적인 삶에 있다. 그 열정들은 그녀를 할리우드의 반항아에서 세계적 박애주의자로 변신시킨 에너지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는 항상 오늘을 산다.
내일 저녁엔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세 가지 열정의 메시지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여전사로서 이미지를 굳힌 성공한 배우이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가 되었고, 2008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위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한때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정신병원에도 수용되었던 안젤리나 졸리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변화해 가는지 그 과정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이끌고 있는 힘이 무엇인가에 집중한다. 그 힘은 바로 그녀만의 열정적인 삶에 있다. 그 열정들은 그녀를 할리우드의 반항아에서 세계적 박애주의자로 변신시킨 에너지이다. 〈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은 안젤리나 졸리의 극적으로 변화된 삶을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드러낸 현대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오늘날 김빠진 맥주처럼 열정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안젤리나 졸리의 삶을 통해 본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짜 자기 삶을 살라고 말한다.

■ 출판사 리뷰

** 자살 충동에 시달리던 불행한 여자, 안젤리나 졸리의 과거
안젤리나 졸리는 보통 아이들과는 달랐다. 다른 아이들이 부모님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를 때 그녀는 뱀을 애완동물로 키웠다. 죽음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장의사나 흡혈귀가 되고 싶다는 엉뚱한 꿈을 꾸었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자살을 시도하며 십대 시절을 보냈다.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했으며, 심리 치료를 받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배우가 되고선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들어 내 할리우드의 요부, 나쁜 여자로 통하기도 하였다. 어쩌면 그녀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자괴감에 빠졌고, 더 자기중심적이었으며, 더 주기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던 불행한 여자였을지 모른다.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위, 안젤리나 졸리의 현재
그런 그녀가 현재는 할리우드 최고의 미남 배우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입양 자녀 세 명과 친자식 세 명까지 합쳐 모두 여섯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또한 유엔의 친선대사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것을 인정받아 유엔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세계시민상’(2003)과 미국유엔협회에서 수여하는 ‘세계인도주의자상’(2005)을 수상하였다. 수입의 3분의 1을 자선 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2008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목록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 그녀의 인생을 변화시킨 세 가지 열정의 요소
그녀의 이런 변화는, 세 가지 열정, 즉 자신의 선택에 당당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열정을 통해 이루어 낸 것들이다.

첫 번째 열정, 자신의 선택에 당당하라!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한 영화배우인 아버지 존 보이트의 영향을 많이 받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에서 과감히 ‘보이트’란 성을 떼어 버리고, 오디션에 합격한다. 외모가 아닌 연기로 승부를 보려는 그녀의 열정은 〈지아〉나 〈처음 만나는 자유〉 같은 과감한 작품을 선택을 하게 되고, 마침내 골든글로브와 오스카를 수상하여 연기력을 인정받는다. 그녀는 사랑에 있어서도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에 당당해 왔고, 마침내 입양한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보아 줄 자신의 남자도 만나게 되었다.
첫 번째 열정에 관한 그녀의 인터뷰 : “내가 오래 살든, 힘들게 살든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원하면 언제라도 생을 마감할 권리가 나한테 있으니까요. 그래서 난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태도로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두 번째 열정,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라!
안젤리나 졸리의 성공의 자양분은 그녀의 어두웠던 과거에 있었다. 방황과 일탈을 통해 그녀는 삶에 있어서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할지를 깨달았다. 끊임없이 연기 연습을 하며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했던 그녀는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를 극복하고 마침내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로 완벽한 변신을 꾀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영화촬영을 계기로 캄보디아 국민들의 고통을 알게 되고, 세계의 정치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어 유엔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게 된다. 그때부터 인도주의적 봉사에 참여하게 된 그녀는 마침내 유엔 친선대사가 되었으며,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입양하는 자애로운 어머니로 변화해 갔다.
두 번째 열정에 관한 그녀의 인터뷰 : “14살 때 누군가가 저를 아시아나 아프리카 한가운데 떨어뜨려 놓았다면, 제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사람인지 깨달았겠죠. 그곳에서는 고통, 죽음과의 진정한 싸움이 한창이었으니까요.”

- 세 번째 열정,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그녀에게도 외모 콤플렉스는 있었다. 치아교정기를 꼈고, 안경을 썼으며, 너무 말랐고, 벌에 쏘인 듯한 입술도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고등학교 땐 펑크족이었고, 몸 이곳저곳에 자해한 상처가 남아 있었다. 그랬던 안젤리나는 지금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녀는 〈툼 레이더〉를 통해 건강한 몸이 가장 아름다운 몸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다른 할리우드의 여배우들과는 달리 자신의 브래지어 사이즈도 모르며, 구두 굽을 네 번 이상 갈아 신을 정도로 수수하기만 하다. 무엇보다 입양 자녀 매덕스를 키우면서 엄마가 된 자신의 지저분하고 헝클어진 모습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심미안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사치를 부리며 자신을 꾸미지 않지만 그녀만의 건강한 섹시미와 짙고 긴 갈색머리, 깊은 내면을 통해 발하는 눈빛, 신념을 새겨 넣은 문신을 통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기의 미녀가 되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사람이나 생각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권력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세 번째 열정에 관한 그녀의 인터뷰 : “한밤중에 아이가 흘린 음식으로 몸이 범벅이 된 채 아이를 안고 살살 흔들며 재우는 제 모습은 지저분하고 지친 모습이지만, 전 그때의 제 모습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 안젤리나 졸리처럼 자신의 삶에 열정을 바쳐라. 당신의 인생도 변할 수 있다!
근근이 오늘을 살고, 어릴 적 꿈은 잊힌 지 오래이며,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는 도전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착한 여자가 되기 위해 ‘참을 인(忍)’만 되뇌고, 정치나 사회적 문제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렇게 살고 있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 혹시 남이 만들어 준 기준대로 남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내 인생에선 무엇이 빠진 것일까?
이 책은 김빠진 맥주처럼 인생에서 열정이 빠진 채 시들하게 살고 있는 여자들에게 안젤리나 졸리의 세 가지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녀들은 너무도 평범하다. 그녀들은 열정이 빠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열정이 빠진 삶은 진짜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이 아니다. 그런 여자들은 자칫 남의 생각으로 남의 인생을 살 가능성이 크다. 안젤리나 졸리의 세 가지 열정은, 특별한 것 없는 인생을 너무도 평범하게 살고 있는 여자들에게 새로운 진화의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부 첫 번째 열정, 자신의 선택에 당당하라!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라!
-안젤리나 졸리 보이트에서 안젤리나 졸리로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당당하라!
-후회 없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이별하기
가끔은 파격적인 것을 선택하라!
-〈지아〉, 또 다른 안젤리나 졸리
외모가 아닌 재능으로 승부하라!
-‘여배우’가 아닌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내 남자는 내가 선택하라!
-내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서
‘형식’이 아닌 ‘행복’을 선택하라!
-결혼하지 않아도 가족은 아름답다

2부 두 번째 열정,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라!
방황과 일탈의 경험을 통해 변화해라!
-방황하고 좌절하고 그리고 또 성숙해지기
나를 변화로 이끌어 줄 꿈을 가져라!
-연기는 삶을 이끄는 원동력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변화를 추구하지 마라!
-할리우드 스타로 살아가지 않기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또 다른 나를 깨워라!
-라라 크로포트와의 운명적 만남
나의 문제에서 벗어나 넓은 시야를 가져라!
-여전사에서 박애주의자 안젤리나 졸리로
사랑의 또 다른 영역을 개척하라!
-어머니가 되고, 세계를 품에 안고
나의 변화로 다른 사람의 변화까지 이끌어라!
-사랑하는 사람의 사상도 변화시키다

3부 세 번째 열정,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라!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라!
-그녀에게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
몸을 건강하게 단련하는 것으로 아름다워져라!
-라라 크로포트, 몸에 대한 발견
내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라!
-진정한 아름다움, 모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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