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그녀들의 작업실
그녀들의 작업실
저자 : 김지해
출판사 : 청출판
출판년 : 2012
ISBN : 9788992119306

책소개

좋아하는 일이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활동, 나만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실'이란 점은 공통분모다.



바느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데코 작가, 파티시에, 핸드페인팅 작가, 페이퍼 아티스트, 리폼 작가, 의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작가, 플로리스트 등 '주부들'이라 말하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프로의 실력을 가진 그녀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저 즐겼을 뿐인데 어엿한 사장님에서부터,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받았거나 학창시절 관련 전공을 공부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남편 내조에 아이들까지… 그녀들의 일상은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다. 이 책은 18인의 주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보여준다.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걸 어디서 찾아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만들어 갈지 몰랐던 분들에게 권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좋아하는 일이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작업실!

“나이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었는데 난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없지. 아이들은 점점 크는데 점점 늙어가는 느낌…. 주위에 솜씨 좋은 여자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뭔가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그랬고, 그래서 시작했다. 작업실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했고, 예리한 안목이 생기면서 인테리어가 가미된 아틀리에나 가게까지 오픈했다. 18인 모두, 공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만의 공간, 나만의 활동, 나만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실’이란 점은 공통분모다.



바느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데코 작가, 파티시에, 핸드페인팅 작가, 페이퍼 아티스트, 리폼 작가, 의상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작가, 플로리스트 등 ‘주부들’이라 말하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프로의 실력을 가진 그녀들.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고 그저 즐겼을 뿐인데 어엿한 사장님에서부터,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교육을 받았거나 학창시절 관련 전공을 공부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남편 내조에 아이들까지… 그녀들의 일상은 여느 주부와 다를 바 없다.



이 책은 18인의 주부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보여준다.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걸 어디서 찾아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만들어 갈지 몰랐던 분들에게 권한다.



# 매일매일 즐거운, 주부들의 비밀 공간을 공개합니다!

‘작업실’하면 예술가의 영감과 화려하고 멋들어지게 꾸며진 아틀리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에 소개된 작업실은 그런 곳과는 사뭇 다르다. 주부라는 타이틀로 특별히 내 일이라고 할 것이 없어진 현실의 벽을 깨고 나와, 즐겁게 시작한 바느질 한 땀이 변화의 시작이었고, 달랑 책상 하나 의자 하나였지만 그녀들의 작업실은 그녀들의 열정과 함께 무궁무진하게 발전해왔다.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이 아니라 시골집을 개조해 타샤의 정원 부럽지 않게 만든 주인공, 아이방을 작업실 공방으로 만든 주인공, 동화 같은 다락방 작업실, 일본의 예쁜 카페에 온 듯 한 베란다 작업실, 낮에는 작업실 주말에는 부부 거실로 만든, 이 모든 곳이 집인지 공방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삶과 작업 공간의 인테리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친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작업실을 선뜻 방문하기도 어렵고 그녀들 또한 부러 작업실을 공개하지 않기에 이 책의 특별함은 더해진다.

또한 인테리어&수납 노하우와 소품 및 가구 구입처 등도 알려주고 있어 그녀들의 솜씨를 배워볼 수 있다.



# 여자들의 로망, 공방 인테리어!

핸드메이드 열풍으로 직접 만들어 쓰고, 입고, 먹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공방 겸 작업실은 주부들에게 자연스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주인공(주부들)의 공방은 어떤 모습일까?



story1. 외지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던 ‘꽃 그리는 일’이 창업의 길이 되었고, 쉰이 넘은 늦은 나이지만 수강생들을 가르치면서 차 한 잔 마시고 가는 사랑방 같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 명품 그릇 못지않은 그녀의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tory2. 아이 분유 값만 벌어보자고 시작한 주인공 사연 또한 특별하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소품 등을 전시하는 스튜디오형 공방.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story3. 블로그가 탄생할 무렵 사과상자 리폼으로 유명했던 이진하의 공방. 어디 목 좋은 곳에 멋지게 꾸민 공방을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 아니다. 그녀는 집 가까운 게 최고다 생각하고 상태가 심각한 빈 가게를 얻어 지금의 공방으로 변신시켰다.

story4.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오래 사용한 가구들을 활용하고, 생활 소품 상자들을 재활용하여 꾸민 작업실, 다재다능한 솜씨로 만든 수많은 작품들과 공방을 공개한다.

story5.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비누를 만드는 니나의 시크릿 가든. 공방 작업실을 화사하고 예쁜 프로방스 분위기의 편안한 카페처럼 꾸몄다.

story6. 낡은 창고가 멋스러운 빈티지 스튜디오로 바뀐 stylish living with julie. 앤틱 딜러가 되고자 모아온 멋진 소품과 그녀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오랜 전부터 나만의 가게를 꿈꾸다!

secret1. 작은 케이크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매일 아침 그날의 컵케이크를 구워내며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가게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secret2. 실패를 딛고 일어선 그녀만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큰돈 들이지 않고 꾸민 볼 것 많은 그녀의 카페 속의 공방으로 들어가 보자.

secret3. 꽃을 디자인 하는 플로리스트의 카페. 처음에는 커피보다 꽃의 매출이 적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로 꽃 매출을 톡톡히 올리는 두 공간의 비결.

secret4. 딱딱하고 분주한 분위기의 사무실이 아닌,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감각 있는 작업실

secret5. 일 년 열두 달 매달 다른 전시회가 벌어지는 카페. 평소 좋아하는 물건들을 수집해왔는데 이런 소품들이 카페 컨셉에 중요한 역할하게 되었다고.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home+workroom

STORY 01 인형 만드는 그녀! 인형 만드는 엄마!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 최정혜

STORY 02 종이로 일상을 디자인하다

페이퍼 아티스트 박설연

STORY 03 꿈꾸는 소녀의 다락방!

홈패션 & 홈데코 작가 김화희

STORY 04 그림쟁이 양효의 핸즈하우스

일러스트레이터 양효은

STORY 05 내 삶의 스타일리스트 콩콩씨

바느질, 홈데코 작가 고민숙

STORY 06 에이프릴의 스위트홈 아틀리에

리넨 & 코튼 소품, 의상 디자이너 정길영



2. atelier+workroom

STORY 07 도자기에 들꽃을 담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가 강선미

STORY 08 그녀들의 달콤상큼 카페앳홈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2인의 오너 김선경, 최미애

STORY 09 이진하의 내추럴 토로시 공방

소품 가구 리폼, DIY 작가 이진하

STORY 10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Abandonne!

리본, 펠트, 소품 DIY 작가 김수영

STORY 11 니나의 시크릿 가든

핸드메이드 비누 강사 천미연

STORY 12 Stylish Living with Julie

가구, 패브릭 리폼 작가 쥴리(Julie Huh)



3. shop+workroom

STORY 13 세상 제일 작은 케이크로 달콤함을 전하다

파티시에, 파티 스타일리스트 표예린

STORY 14 매일 새로운 즐거움 데일리

퀼트, 리넨 소품 DIY 작가 최은주

STORY 15 꽃을 디자인하다. 벤자민 & 데이지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강민희

STORY 16It ’s 겨미 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미진

STORY 17 일년 열두 달, 열두 가지 낭만!

와이어공예 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 임미영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