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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저자 : 김영한
출판사 : 행복한북클럽
출판년 : 2018
ISBN : 9788990834805

책소개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는 시니어 스타트업 A to Z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한 스타트업 실전기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꿈을 좇으라고 종용하거나, 창업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는 성공담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어나가는 한 시니어의 지독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고군분투기에 가깝다. 저자는 미래가 불안할수록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고 말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책임자, 컨설팅회사 대표, 교수,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그는 64세에 제주도에 내려가 커피나무를 심고, 커피 와인과 코냑을 만들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 추진력과 비즈니스 법칙을 이 책에 담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는 시니어 스타트업 A to Z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한 스타트업 실전기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꿈을 좇으라고 종용하거나, 창업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는 성공담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어나가는 한 시니어의 지독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고군분투기에 가깝다. 저자는 미래가 불안할수록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고 말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책임자, 컨설팅회사 대표, 교수,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그는 64세에 제주도에 내려가 커피나무를 심고, 커피 와인과 코냑을 만들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 추진력과 비즈니스 법칙을 이 책에 담았다.



‘나는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까?’

미래가 불안해질 때마다 이 책을 꺼내보세요.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 정년은 고작 50세이고, 1년 동안 살아남은 자영업자는 겨우 60%다. 어쩌면 50년을 직장 없이 살게 될지도 모르는 100세 시대에 이 책은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늘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인지도 모른다.

삼성전자 마케팅 책임자, 컨설팅 회사 대표, 교수, 작가… 김영한을 수식하는 단어는 참 많다. 꿈을 좇아 변화를 멈추지 않는 그가 64세의 나이에 다시 도전한 영역은 '커피'다. 제주도에 내려가 카페를 열고, 마늘밭을 사서 커피나무를 심은 것이다. 국내 커피 시장은 10조 원에 달할 정도로 커졌지만, 국내에서는 기후 탓에 커피 열매를 생산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영한 대표는 하와이산 코나 커피 종자를 활용해 커피나무를 재배했고, 제주산 생두인 ‘제주몬순커피’를 생산해냈다.

일흔이란 나이에 그는 어떻게 세상에 없는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외면하지 않고, 평생 현역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새로운 일을 할 때면 두려움이 따르지만, 무언가를 다르게 보려는 창의성과 수없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신념과 용기만 있다면 ‘성장’은 멈추지 않기 마련이다. 그의 이야기에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용기, 실패해도 언제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신념, 실패의 이면에도 성공의 씨앗을 튀우는 스타트업 노하우가 고루 담겨 있다.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늘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신념과 용기를 말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꿈을 좇으라고 종용하거나, 창업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성공담도 아니다. 오히려 한 시니어의 지독한 도전과 치열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고군분투기에 가깝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김영한의 성공도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커피 산업에 뛰어들기 전에 마케팅 회사와 웨딩 스튜디오를 열었다가 그야말로 ‘쫄딱’ 망했다. 커피 와인을 개발하고 나서도 가진 돈은 물론 빌릴 돈도 없어 파산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주류 제조 허가를 받지 못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도 했다. 한 사업을 기획해서 사업화하기까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속출하기 마련인데, 그런 역동적인 순간이 이 책에는 부지기수로 많다.

하지만 저자는 실패로부터 얻은 자신감으로 성공을 일궈내고, 그 성공을 다시 새로운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다. 원두커피보다 믹스커피를 좋아하고, 심지어 그마저 직접 타본 적이 없던 그가 백지상태에서 커피를 주제로 공부하고 세계 최초로 커피껍질을 이용해 커피 와인과 코냑을 개발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쌓여도 창의성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그 부분도 트리즈를 활용해 보완해나갔다. 자금난도 각종 지원금을 통해 해결했다. 재무, 회계, 마케팅, 직원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수년간 어렵게 체득한 스타트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만큼, 예비 창업가든 투자자든 기업가든 시니어 사업가로서 갖춰야 할 면모와 방향성을 고민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두루 갖춘 저자의 이야기는 미래를 대비하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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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들어가는 글_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도전



1장 난파선이 화산섬에 떠밀려오다

제주 사계리 앞바다│시간이 지나면 약이 되는 실패│바닷가 커피 전문점으로 재출발│한라산을 넘어서 커피 학습│제주 몬순 발효 커피│카페 모델의 한계를 예감하다│원천기술로 승부를 겨뤄라│태풍 앞에선 고무풍선 같은 비닐하우스



2장 다른 방향으로 간다

커피나무의 모든 것을 상품화하다│서쪽으로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아라비카와 12도적들│식약청의 네거티브 시스템│삽질로 문화재 발굴하기│볶지 않은 커피로 와인을 개발하다



3장 계속되는 난관

별 따기보다 어려운 주류 허가│술 안 마시는 양조장 주인│커피 코냑을 만들다│죽음의 계곡을 지나며│추사에게 길을 묻다



4장 작은 생태계를 만든다

판매가 생산보다 열 배 힘들다│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커피│작은 시장에 최적화된 셀 마케팅│다락방 커피 연구소│고객의 의심을 인공지능으로 풀다│버릴 게 하나도 없다│내 몸으로 실험하다│시행착오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약점을 역이용하다│로컬마켓의 고양이 방울│가슴 설레는 제품을 만든다│내 집에서 커피 농장을 만들다



5장 다시 하와이 화산섬에 가다

오지의 커피 농장 탐험│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세계 최고의 코나 커피로 와인을 만들다│미국에서도 까다로운 주류 허가│열정은 전염된다│최초의 커피 체리 와인



마치는 글_ 변화는 위험하다.

그러나 계속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부록_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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