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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저자 : 조엘 스폴스키
출판사 : 에이콘출판
출판년 : 2005
ISBN : 9788989975588

책소개

2005년 15회 JOLT상 수상작!
아마존 선정 컴퓨터 인터넷 부문 10대 도서.
Java.net 선정 개발자 · 관리자 필독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조엘 스폴스키가 운영하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로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http://www.joelonsoftware.com)에 수록한 주옥같은 글 중에서 특히 독자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베스트를 뽑아 엮은 책이다. 조엘은 딱딱한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애환과 톡톡 튀는 생각을 수필에 가까운 부담 없는 필체로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최전선에서 소프트웨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 하이라이트 ]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조엘 스폴스키가 운영하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로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수록한 주옥같은 글 중에서 특히 독자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베스트를 뽑아 엮은 책이다. 조엘은 딱딱한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애환과 톡톡 튀는 생각을 수필에 가까운 부담 없는 필체로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최전선에서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드는 개발자를 비롯해 후방에서 병참을 지원하는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을 고용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작업 일정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기능을 설계하고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명세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생기는 함정을 피하는 방법, 팀을 구성하고 동기 부여하는 방법, 재사용과 NIH(Not-Invented-Here) 신드롬, 소프트웨어 일정이 지연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한 소프트웨어 회사의 명암에 대해 논하고 있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당신이 아키텍트이거나 개발자거나 관리자거나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각도에서 기존에 간과하고 있던 부문까지 생각이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엘 스폴스키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글을 쓰기로 유명하다. 조엘은 ‘최신 개발 방법론이나 최신 개발 도구에 발목이 잡힌 나머지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하는 개발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경종을 울려준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펼치는 순간 소프트웨어 세계에서 벌어지는, 지극히 당연한 듯이 보이면서도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뒷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방대한 분야를 다루는 이야기에 압도당할까 염려스럽겠지만, 전산 분야에서 조금만 경력을 쌓았다면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기 위해 필요한 선행 지식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랄 것이다.

‘작가의 과업은 새로운 것을 익숙하게, 익숙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몇 년에 걸쳐, 조엘 스폴스키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바로 이런 작업을 해왔다. 스폴스키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즐거움도 안겨줬으며, 때로는 분노하게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했다. 이런 이유로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개발 블로그로 떠오르게 됐다. 이제 우리는 통찰력이 넘치는 멋진 글에 조엘이 주석을 새로 덧붙여 만든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를 책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됐다.







1. 돈값을 한다.(*****) 데이비드 N. 레이스
비즈니스와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어떻게 다뤄야할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과 웹 사이트는 정말 많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기초부터 흔들린다. 저자가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론은 이론일 따름이며,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무시한다. 정치적이고 종교적이며 자수성가한 선동가들이 빠진 함정과 동일해서 대부분 사상누각이며,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조엘은 아주 구체적인 관찰 결과를, 모든 프로그램과 컴퓨터 관리 부문에 걸친 통합 이론으로 일반화시키려고 하지는 않지만 당신 스스로 이런 일반화 규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적어도 허술한 추상화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도록 단단히 경계해야 한다. 조엘은 이와 관련해 멋진 힌트를 제공한다.

2. 강력한 사고 전환 (*****) 조 스태그너
조엘은 흥미로운 친구이며, 함께 논쟁을 벌이고 싶어지는 타입이다. 이스라엘 낙하산 병에서 시작해 예일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몇년간 일한 후 주노로, 지금은 뉴욕에서 포그 크릭 소프트웨어 사를 경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재미있다. 조엘은 수다스러운 문체로 매뉴얼과 비교할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 보따리로 풀어놓았다. 이틀만에 앞 표지부터 뒷 표지까지 독파했다.
요약하자면, 당신이 조엘의 의견에 동조하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이 책의 내용은 훌륭하다. 읽기 쉽게 만들었기에 소프트웨어 부문이나 IT에 속한 누구나 읽을 가치가 있다.

3. 훌륭한 읽을거리! (*****) C. 오코너
나는 경험이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지만 전산과 학위도 없으며, 거대한 소프트웨어 조직에서 일해본 적도 없다. 이 책에서 다루는 정형적인 명세나 일정, 일일 빌드, 버그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한 내용을 지금까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 이 책은 나를 환골탈퇴하게 했으며, 내가 특별한 관리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반적인 이론을 개발 과정에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이 책에 나온 주요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한다.

4. 모든 프로그래머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잭 D. 헤리쿼톤
모든 프로그래머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다른 서평이 필요없다. 조엘은 IT 업계에서 전설로 불리며, 조엘이 적은 글은 필수권장 목록에 들어간다. 조엘은 기술적인 주제는 물론이고, 프로젝트 관리와 전문가적인 자세와 관련한 주제도 다룬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실질적인 충고이다.

5.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강추!(*****) W 보우드빌레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으며,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조엘은 쾌활하면서도 비정형적인 문체로 전문 프로그래머를 미치게 만드는 여러 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조엘이 만든 소프트웨어개발 우수사례 모음집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6. 첨단 기술 회사에 꼭 필요한 책 (*****) 조엘 팬
조엘 웹 사이트(www.joelonsoftware.com)는 소프트웨어와 첨단 기술 회사에 근무하는 누구나 살펴보기 위해 북마크해놓을 필수 사이트이다. 이 책은 조엘이 여러 해동안 기술한 최고 작품을 간추려 모았으며, 구입해서 읽고 나서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 동료는 막심한 손해를 입을 것이다. 윈도우 API를 다루는 과정에서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 마이크로소프트 예를 통해 조엘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접할 수 없는, 회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충고와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라.

7. 통찰력과 자극(*****) 제레미 스테인
조엘이 설명하면, 모든 내용이 그럴싸해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를 이해하기 위해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했느냐구요? 조엘은 프로젝트를 정확하면서도 손쉽게 측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나쁜 이유 또한 설명한다.
나는 조엘이 설명하기 전까지 나 자신이 유니코드에 대해 무지했는지 전혀 몰랐다. 지금은 내 동료가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 깨닫고 있다(내 동료는 DBCS와 유니코드가 동의어인줄 알고 있다!). 조엘 책을 읽고 나서 더 나은 면접관이 됐다. 나는 전통적인 면접방법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게 됐다.
할말은 끊이지 않는다. 조엘은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관련한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루고 있다. 조엘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집필 활동을 벌이며, 복잡한 주제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조엘의 글쓰는 솜씨는 정말 매혹적이며, 즐겁고, 항상 뒷통수치기도 한다.

8. 인간적인 목소리(*****)C. 패톤
조엘은 흔히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세상과 비즈니스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하며, "인간적인 목소리"로 말한다. 조엘은 딱딱한 의견을 표명할 만큼 어리석지 않으며, 심지어 우리가 수위를 높여 조엘을 비판하고 있을 때조차 운율을 살려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어려운 주제를 풀어간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가득차 있다. 이보게 조엘, 비밀을 알려줘서 감사하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미디어가 앞다퉈 보도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
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해 (조엘 스폴스키)
지은이 조엘 스폴스키 소개
옮긴이의 말, 하나 : 박재호
옮긴이의 말, 둘 : 이해영
들어가며

1부 비트와 바이트: 프로그래밍 실전
1장. 언어 선택
2장. 기본으로 돌아가기
3장. 조엘 테스트: 더 나은 코드를 위한 12단계
4장. 모든 개발자가 꼭 알아둬야 할 유니코드와 문자 집합에 대한 고찰
5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1강. 명세서 작업이 귀찮습니까?
6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2강. 명세가 뭡니까?
7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3강. 하지만 어떻게?
8장. 손쉬운 기능명세 작성법 4강. 팁
9장. 손쉬운 소프트웨어 일정관리법
10장. 일일빌드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11장. 고리타분한 버그 수정
12장. 다섯 가지 세상
13장. 종이 프로토타이핑
14장. 화성인 아키텍트를 조심하세요.
15장. 쏘면서 움직여라.
16장. 장인정신
17장.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떠도는 세가지 미신
18장. 더불어 살기
19장. 자동으로 충돌 보고서를 수집하세요.

2부 개발자 다루기
20장. 인터뷰를 위한 게릴라 가이드
21장. 성과급은 오히려 해가 된다.
22장. 테스터를 두지 않는 (잘못된) 이유 다섯 가지
23장. 개발자는 멀티태스킹 기계가 아닙니다.
24장. 당신이 결코 하지 말아야 하는 일, 제1부
25장. 드러난 빙산의 비밀
26장. 허술한 추상화의 법칙
27장.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파머스톤 경
28장. 측정

3부 조엘 따라하기 : 두서 없는 생각, 하지만 놓쳐서는 안될 이야기
29장. 릭 채프먼이 아둔함을 찾습니다.
30장. 이 나라에서는 개가 무슨 일을 하죠?
31장. 말단이면서도 해내기
32장. 이야기 둘
33장. 빅 맥 對 제이미는 요리사
34장.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35장. NIH 신드롬을 옹호하며
36장. 전략 메모 I: 벤 앤 제리 對 아마존
37장. 전략 메모 II: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38장. 전략 메모 III: 돌아가게 해주세요!
39장. 전략 메모 IV: 블로트웨어와 80/20 미신
40장. 전략 메모 V: 오픈소스 경제학
41장. 머피의 법칙이 난무했던 한 주
42장.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API 전쟁에 진 이유

4부 .NET에 대한 쓴소리
43장. 마이크로소프트가 난관에 부딪히다.
44장. 우리의 .NET 전략
45장. 저기, 링커 좀 주시면 안될까요?

5부 하나 더
조엘에게 물어보기, 가장 재미있었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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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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