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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디자인이란
저자 : 정희정
출판사 : 미세움
출판년 : 2012
ISBN : 9788985493604

책소개

『디자인이란』은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여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구성한 책이다. 디자인박사이자 공공ㆍ환경디자인전공 겸임교수로 재임중인 정희정이 말하는 디자인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우리의 도시를 아릅답게 하며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이 책은 비전문가 집단에서부터 전문가에게까지 공공디자인이 무엇이며 쾌적하고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디자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몰라서 못하는 걸까요?
알면서도 안하는 걸까요?

한국이 세계 7번째로 2050클럽 국가로 진입했다고 한다.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그리고 2012년이 한국이다. 인구와 고소득 비율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일로 여기에 더욱 의미를 두는 것은 2050에 진입하고 나면 후진한 경우가 없고 국민소득 또한 예외 없이 3만 달러를 돌파한다고 한다.
과연 잿더미 속에서 꽃피운 신화라고 할 만한,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다. 그러나 세계사에 유래 없는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 국민 스스로가 갖추어야 할 국민의 질서의식과 예의범절 그리고 배려가 한국의 위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인 것은 변명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디자인은, 특히나 도시디자인은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특정인들과 전문가 집단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더불어 참여하며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공디자인, 환경디자인, 도시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모두가 디자인을 말하지만 과연 우리는 디자인에 대하여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저자는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여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구성하였다.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에 배어 있는 모든 것들이라 전제하고 배려와 친절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디자인을 거창하게 포장하여 일부러 꾸며서 만들기보다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주위의 일상이란 것을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생활한다면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눈높이는 한층 성숙해질 것이며 디자인이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한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공공디자인이 무엇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저자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디자인이란? ‘도시디자인’이 무엇입니까?
‘디자인’을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디자인’이란 게 뭡니까?
‘바꾸는 것’도 디자인
‘고르는 것’도 디자인
‘정리하는 것’도 디자인
‘꾸미는 것’도 디자인
‘연구하는 것’도 디자인
‘배려하는 것’도 디자인
그렇군요!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이란?
‘도시디자인’이 무엇입니까?
디자인은 ‘인사’입니다.
디자인은 ‘선’입니다.
디자인은 ‘자기 낮춤’입니다.
디자인은 ‘배려’입니다.
디자인은 ‘경청’입니다.
디자인은 ‘열매’입니다.
디자인은 ‘소리’입니다.
디자인은 ‘약속’입니다.
디자인은 ‘잘 읽혀야’합니다.
디자인은 ‘기다림’입니다.
디자인은 ‘눈높이’입니다.
디자인은 ‘재창조’입니다.
디자인은 ‘그림자’입니다.
‘만져지는 것’도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지속가능’입니다.
디자인은 ‘무형’입니다.
디자인은 ‘느린 걸음’입니다.
디자인은 ‘안전’입니다.
디자인은 ‘협의’입니다.
디자인은 ‘행복’입니다.
디자인은 ‘꿈’입니다.
디자인은 ‘열린 마음’입니다.
디자인은 ‘소통’입니다.
디자인은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작은 목소리의 손짓’입니다.
디자인은 ‘평등’입니다.
디자인은 ‘흐르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덜어내기’입니다.
디자인은 ‘공기’입니다.
디자인은 ‘생명’입니다.
디자인은 ‘목마름’입니다.
디자인은 ‘타임머신’입니다.
디자인은 ‘일상’입니다.
디자인은 ‘큰 그릇’입니다.
디자인은 ‘도우미’입니다.
디자인은 ‘점’입니다.
디자인은 ‘감동’입니다.
디자인은 ‘사랑’입니다.
디자인은 ‘꽃’입니다.
디자인은 ‘안식’입니다.
디자인은 ‘맛’입니다.
디자인은 ‘색’입니다.
디자인은 ‘즐거움’입니다.
디자인은 ‘나눔’입니다.
디자인은 ‘풍요로움’입니다.
디자인은 ‘규격’입니다.
디자인은 ‘따뜻함’입니다.
디자인은 ‘랜드마크’가 됩니다.
디자인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소’입니다.
디자인은 ‘내 집앞 꾸미기’입니다.
디자인은 ‘전통과 현대의 공존’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