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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저자 : 김현미
출판사 : 세미콜론
출판년 : 2007
ISBN : 9788983713711

책소개

타이포그래피의 천재들이 남긴 33가지 유산

는 33가지 서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다.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의 개념은 활자를 이용한 시각언어의 창조와 소통의 영역으로 여겨진다. 타이포그래피가 활자를 이용한 언어의 기술이라면, 어휘에 해당하는 것은 개별 서체이다. 디자이너는 정보의 성격과 콘셉트에 따라 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서체를 선택해야 하고, 여기서 서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서체의 분류'와 각 분류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서체들을 소개한다. 33가지 서체의 탄생 과정과 주변 인물들의 삶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각 서체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폰트와 대가들의 작업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체마다 사용한 사이즈 등 실용적인 정보도 담고 있어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넷 블로그 제작 등으로 서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어떤 서체를 사용하냐에 따라 디자인 성격이 달라진다.
디자인의 힘, 33배로 향상 시키자!

타이포그래피의 천재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의 개념은 활자를 이용한 시각언어의 창조와 소통의 영역으로 여겨진다. 타이포그래피가 활자를 이용한 언어의 기술이라면 어휘에 해당하는 것은 개별 서체일 것이다. 시각 디자이너가 서체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시인이 시를 쓸 때에는 머리와 가슴속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시어를 심사숙고하여 선택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낼 단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을 때 이를 선택할 것이다. 디자이너 역시 정보의 성격과 콘셉트에 따라 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서체를 선택해야 할 것이고, 이때 서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33가지 서체의 탄생 과정과 주변인물들의 삶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각 서체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폰트, 루디 반데란스 허브 루발린, 폴 랜드 등 대가들의 작업이미즈 등을 수록하고 있다. 책안의 서체마다 편집 디자인에 사용한 사이즈 등 실용 정보를 담고 있어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도 특징이다. 인터넷 블로그 제작 등으로 서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센토 - 서체로 느껴 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2. 벰보 - 황금의 파트너십이 창조한 서구 로만 서체의 원형
3. 게라몬드 -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리프 서체의 원형
4. 캐슬론 - 프랑스에는 게라몬드가, 영국에는 캐슬론이
5. 가우디 - 미국에서 탄생한 특별한 로만 서체
6. 타임스 로만 - 신문을 위해 탄생한 ‘전천후’ 서체
7. 사봉 -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얀 치홀트가 남긴 선물
8. 팔라티노 - 펜글씨의 생동감이 특징인 로만 서체
9. 베스커빌 - 18세기에 등장한 모던한 인물의 모던한 서체
10. 보도니 - 이탈리아가 선사한 ‘서체의 꽃’
11. 발바움 - 가장 독창적인 독일의 낭만주의 서체
12. 클라렌든 -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난 본문용 서체
13. 시티 - IBM 로고의 모태가 된 서체
14. 센추리 스쿨북 - 두 세대에 걸친 재능과 땀이 만들어 낸 서체
15. 프랭클린 고딕 - 미국의 모더니즘을 보전하는 서체
16. 악치덴츠 그로테스크 - 신 타이포그래피의 전통을 잇는 서체
17. 헬베티카 - 20세기 공식 서체
18. 유니버스 - 타이포그래픽 컬러 팔레트
19. 퓨추라 -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실현한 서체
20. 아방가르드 - 미국 잡지 디자인의 황금기에 태어난 서체
21. 길 산스 - 가장 영국적인 서체
22. 옵티마 - 세리프와 산세리프의 최적의 배합
23. 프루티커 - 파리 공항의 사인을 위해 만든 서체
24. 퍼피추아 - 조각가 에릭 길의 조각한 듯한 서체
25. 리토스 - 그리스 시대의 명각 글씨를 표현하는 서체
26. 스넬라운드핸드 - 기품있고 정감있는시각적 메시지, 손글씨 서체
27. 페뇨 - 포스터 아티스트 카상드르의 아르데코 서체
28. 쿠퍼 블랙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푹신한 세리프
29. 블록 - 20세기를 연 ‘포스터 양식’의 산세리프 서체
30. 오클랜드 -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보여 준 비트맵 서체
31. 페트 프락추르 - 국가와 이념의 표상이 된 서체 양식
32. OCR-A, OCR-B -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을 지원하는 서체
33. 로티스 - 독일의 거장 오틀 아이허가 남긴 하나의 서체

서체 기본 용어
서체 가족
한 눈으로 보는 서체 탄생 연표
참고 문헌
도표 출처
찾아 보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