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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대하여
인간 본성에 대하여
저자 : 에드워드 윌슨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출판년 : 2011
ISBN : 9788983712509

책소개

과학의 고전을 모은 「사이언스 클래식」 제20권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개미를 연구하는 곤충학자일 뿐 아니라, 퓰리처 상 2회 수상이 빛나는 과학 저술가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의 대표작이다. 인종, 문화, 전쟁, 협력, 종교, 윤리, 그리고 성 등 인간의 모든 사회적 행동과 본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인간의 모든 사회적 행동과 본성은 생물학적 현상일 뿐임을 강조하면서 집단 생물학과 진화학적 방법론으로 분석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자연 과학과 인문ㆍ사회 과학의 유쾌한 만남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통섭'의 출발점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자연 과학과 인문·사회 과학의 만남,
통섭은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회성 동물들을 조사하러 어떤 다른 행성으로부터 날아 온 동물학자에게는 역사학, 문학, 인류학, 사회학은 물론, 법학, 경제학, 심지어 예술까지도 모두 인간이라는 영장류에 관한 사회 생물학에 불과하다.” 생명애로 가득 찬 위대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월슨이 성(性), 인종, 문화, 전쟁, 협력, 종교, 윤리 등 인간의 모든 사회적 행동과 본성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며 통섭을 향한 기나긴 여정의 단초가 된 걸작!

미지의 신대륙에 첫발을 내딛기 무섭게 이 책은 마치 열병처럼 나를 쓰러뜨렸다. 인간의 본성과 역사를 어쩌면 이렇게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지금도 그 병을 앓고 있다. --최재천(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

흥미롭고 고무적이다. 이 책이 널리 읽히고 이 책과 관련하여 활발한 논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네이처》

지적으로 정말 대담무쌍한 작품이다. 에드워드 윌슨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의 책은 이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뉴리퍼블릭》

에드워드 윌슨은 애쓰지 않고도 품위 있으며, 현대적인 간결함을 지닌 작가이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그의 책들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훌륭하며, 가장 중요한 책이다. --《옵서버》

에드워드 윌슨은 개미에 관한 큰 책을 한 권 썼고, 인간 본성에 대한 작은 책을 한 권 썼다. 그리고 그는 그 둘 모두에 대해 퓰리처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에드워드 윌슨은 세련되며 놀라울 정도로 인문학적인 작가이다. 그의 시각은 자유로우며, 이토록 빛나는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이 지구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인간과 동물과 곤충들이 혈연으로 맺어져 있음을 지각하게 될 것이다. --《뉴요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말 7
저자 서문 15

1장 인간 본성의 딜레마 23
2장 유전적 진화 39
3장 준비된 학습 79
4장 문화적 진화 99
5장 공격성 129
6장 성(性) 153
7장 이타주의 185
8장 종교 207
9장 희망 235

옮긴이의 말 253
용어 해설 255
참고 문헌 265
찾아보기 287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