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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저자 : 마틴 셀리그만
출판사 : 물푸레
출판년 : 2009
ISBN : 9788981102753

책소개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우리 삶에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긍정적인 정서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혁명적이고도 과학적인 긍정심리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틴 셀리그만이 심리학계에 일으키고 있는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바람의 핵심은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진정한 행복(authentic happiness)’이란 만족적 행복에 머물지 않고, 사회나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덕과 가치를 자신의 삶 속에 실현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긍정심리학이란 용어는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한 마틴 셀리그만이 1998년 처음 사용했다. 셀리그만은 당시 미국심리학회에 모인 청중들에게 “손쓸 도리 없이 망가진 삶은 이제 그만 연구하고 모든 일이 잘될 것 같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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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을 배워라!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랑을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행복은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막연하고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데 행복하지 않은 것인가? 도대체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심리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행복을 배울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는 행복해지려면 행복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각부터 바꾸라고 조언하며, 낙관적·긍정적 강점 키우기를 통해 내 안의 있는 행복을 끌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에 바쳐진 긍정심리학의 놀라운 성과
행복은 습관이며, 삶을 사는 방법에 관한 문제이다.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는 쉬운 길을 안내해줌으로써 우리에게 새롭고도 명쾌한 희망을 던져준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우리 삶에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긍정적인 정서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혁명적이고도 과학적인 긍정심리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틴 셀리그만이 심리학계에 일으키고 있는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바람의 핵심은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진정한 행복(authentic happiness)’이란 만족적 행복에 머물지 않고, 사회나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덕과 가치를 자신의 삶 속에 실현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긍정심리학이란 용어는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한 마틴 셀리그만이 1998년 처음 사용했다. 셀리그만은 당시 미국심리학회에 모인 청중들에게 “손쓸 도리 없이 망가진 삶은 이제 그만 연구하고 모든 일이 잘될 것 같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심리학이 불안,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긍정심리학은 개인의 약점보다 강점과 미덕 등 인간의 긍정적 정서에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학문이다. 이로써 정신 질환에만 초점을 맞추어 아픈 사람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역할에 몰입했던 무거운 심리학이 비로소 보통 사람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긍정적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 결과가 사례가 있다.
?종신서원을 하는 수녀들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짤막한 글을 부탁했을 때 ‘참으로 행복하다’거나 ‘크나큰 기쁨’ 등의 감격적 표현을 사용한 수녀가 긍정적 정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는 내용의 글을 쓴 수녀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 즉, 수녀의 수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연구자들이 긍정적 감정의 합계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활기 넘치는 수도원에서 지낸 수녀들은 90%가 85세까지 산 반면, 가장 무미건조한 수도원에서 지낸 수녀들 중 85세까지 산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밀스 대학의 1960년도 졸업생 141명의 졸업 사진에서 뒤셴 미소(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짜 미소)를 지은 사람은 절반 정도. 이 여학생들이 27세, 47세, 52세가 될 때마다 모두 만나 결혼과 생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졸업 사진에서 뒤셴 미소를 짓고 있는 여학생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30년 동안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긍정적 태도가 곧 행복한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이다.

이 책은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삶에 대처하는지 알려주면서, 다양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이란 화두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하지만 기존의 책들에서 보여지듯 마음을 비우라는 식의 관념적인 조언이 아닌, 행복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의 강점과 미덕의 활용에 있다
심리학의 새 길을 닦은 이 책에서, 셀리그만은 행복은 좋은 유전이나 행운을 타고난 결과가 아니라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어지는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의 ‘기술’같이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찾아서 발휘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에서 24가지의 강점과 미덕을 설명한다. 사람은 저마다 다섯 가지 이상의 ‘대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최대 잠재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삶에 통합시키면 긍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컨대 친절, 독창성, 유머 감각, 낙관주의, 호기심, 열정, 너그러움 따위의 대표 강점을 삶에 통합시키면 긍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독자의 행복 수치와 긍정적 정서,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 도구와 다양한 검사지가 들어 있다. 실질적인 조언과 활용법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 사랑, 자녀 양육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함으로써 기쁨과 만족, 더 나아가 지속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긍정심리학은 프로이트 이후에 인간 이해와 성장에 가장 큰 변화를 주는 학문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긍정심리학을 이해하면 아동심리학, 임산부를 포함한 태아에서 출생까지를 연구하는 분야, 가정의학, 정신건강학은 물론 정치, 경제, 문학, 교육, 사회사업 등 모든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독주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프랑스 대회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일방적인 압승을 한 김연아의 일성은 “이제 스케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였다. 즐거움은?성공과 성취의 뿌리이다. 즐거움에서 긍정 에너지가 나온다. 몰입도 즐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성공과 행복의 근원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긍정 에너지를 점검, 활용하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의 레일 위에서 진정한 행복 만들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김용욱(몰입실천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긍정심리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긍정심리학 연구의 세 축이라 할 긍정적 정서, 성격 강점, 그리고 제도와 체제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긍정심리학이 무엇인지, 유용성은 무엇인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그 성과는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마틴 셀리그만의 책에서는 독특한 힘이 보인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의 미래가 희망차 보인다. 그가 말하는 대로 살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다. 그렇게 간단한 것을 너무 오랫동안 힘들어했던 것 같다. 명쾌한 셀리그만 박사의 ‘행복으로 가는 길’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병두(전 서강대학교 총장, 현 KBS 이사장)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심리학은 아픈 사람을 정상 상태로 돌아오게 하려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심리학에 걸었던 기대와 어긋나게 가고 있었다. 미래 심리학인 긍정심리학은 개인이 저마다 타고난 강점을 개발함으로써 미덕을 키워나가게 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황주명(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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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사: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긍정심리학회 회장,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책머리에: 숨겨진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한 학문, 긍정 심리학
프롤로그: 행복에도 기름길이 있다

PART1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1. 내가 찾은 긍정 심리학
2. 우리는 왜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걸까?
3.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PART2 당신의 행복도를 높이는 비결

4. 과거에 대한 긍정적정서 키우기
5.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정서 키우기
6. 현재에 대한 긍정적 정서 키우기

PART3 만족에 이르는 길_강점과 미덕

7. 강점과 미덕이 행복을 만든다
8. 나의 대표 강점은 무엇인가?

PART4 강점을 활용하여 행복한 삶 만들기

9. 직업_물질의 보상보다 몰입의 경험을 추구하라
10. 사랑_상대방의 강점과 미덕이 사랑을 느끼게 한다.
11. 자녀 양육_내 아이의 강점이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열쇠
12. 요약: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
13. 행복을 넘어 더 높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14. 감사의 글
15.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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