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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시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비밀)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시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비밀)
저자 : 조시 클라크
출판사 : 한빛미디어
출판년 : 2012
ISBN : 9788979149098

책소개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은 모바일의 표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요소를 이해하고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앱을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사용자가 모바일을 사용하는 환경,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 애플(APPLE)의 표준 유저 인터페이스(UI), 앱의 개성을 살리는 법, 초기화면에 대한 조언, 제스처, 하다못해 스케치까지 개발 단계에서 선행되고 고려해야 할 것을 하나씩 잘 짚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모바일의 표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요소를 이해하고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앱을 디자인하자.

책 소개
“모바일 앱을 개발하려 한다면 꼭 1장만이라도 읽어보고 개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 골빈해커 김진중, 블로그 칵테일 사외이사, 파랑새 개발자”

이 책은 앱 개발에 관한 기술서가 아닙니다. 아이폰에서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앱 개발을 고민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그 누구라도 앱의 편리성과 가치를 고민한다면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용자가 모바일을 사용하는 환경, 모바일 사용자의 특성, 애플(APPLE)의 표준 유저 인터페이스(UI), 앱의 개성을 살리는 법, 초기화면에 대한 조언, 제스처, 하다못해 스케치까지 개발 단계에서 선행되고 고려해야 할 것을 하나씩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Facebook, Gowalla, PCalc, USA Today, Things, Twitterific 등의 앱 개발자, 디자이너와 인터뷰 삽입해서 인기 있는 앱이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화해가며 사용자 경험을 충실히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반영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앱 개발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클라이언트)

[지은이 서문] _ 조시 클라크
그저 아이폰 앱을 만드는 거라면 혼자서도 할 수 있었겠지만, 그에 관한 책을 쓰자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자신의 앱 디자인 노하우를 제게 설명해주느라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Facebook의 조 휴잇, Iconfactory의 크레이그 호켄베리와 기드온 마흐, Gowalla의 조시 윌리암스, Cultured Code의 유르겐 슈바이쳐, Mercury Intermedia의 러스티 미첼, TLA System의 제임스 톰슨, ShadiRadio의 Shaya Muklashy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술적인 잘못이나 충분하지 못한 설명, 별로 재미있지 않은 농담(너무 많았지요?)을 여러 차례 수정해주신 편집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담당한 카렌 샤너, 테크니컬 뷰어로서 아낌없이 충고와 비평을 해주신 루이스 로린스, 로브 라인, 제임스 톰슨, 숀 월리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사려 깊은 피드백과 격려를 해준 친구 피터 메이어, 조나단 스타크, David VanEsselstyn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에디 프리맨에게도 신세를 졌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눈으로 이 책의 디자인을 세세하게 살피고 신중하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또 이 책을 이끌고 마케팅이나 비즈니스의 미로를 거쳐 독자들 곁으로 데려다준 크리스 넬슨에게도 감사의 말을 해야겠습니다.
끝으로 아내 엘렌에게 특히 감사합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다른 누구보다도 참을성 있고 세세하게 마음을 써주며 저를 뒷받침해주었습니다.

[옮긴이 서문] _ 김은희

이 책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스마트폰 앱 설계 방법 및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만으로 화면을 다뤄야 하는 사용자, 왼손잡이 사용자, 여행 중 재미까지 누리고자 하는 사용자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풀어나갑니다. 손쉽게 내려받아서 사용하기만 했던 앱이 어떤 단계를 거치면서 더 편리해지고 있는지, 점진적인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UX 디자인 또는 앱 설계 방법론 도서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신발은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 하고, 좋은 책은 더 나은 자신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옮긴이 서문] _ 이창언

2011년은 저에게 정말 바쁜 한 해로 기억됩니다. 처음으로 번역 업무를 시작하였고, 회사업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대전, 산청 연수원 등을 오고 가며 삼성그룹 신입입문과정에서 후배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했습니다. 그리고 3년 데이트를 끝으로 사랑스러운 사람, 김서영과 결혼도 하였고요. 모든 일을 조화롭게 이루어 내는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꼈을 때, 이미 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 번역작업에 큰 도움 주신 한빛미디어 배용석 부장님, 송성근 팀장님, 조희진 대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늦은 밤에도 한결같이 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김은희 선임님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이 출간되면 아내 김서영과 이제 2012년 태어날 딸(밤토리)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추천사] _골빈해커 김진중, 파랑새 개발자, 블로그 칵테일 사외이사

때는 바야흐로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씩 모바일 앱이 쏟아지는 모바일 앱의 전성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앱은 분명 따로 있다. 그 중에서도 게임이 아닌 유틸리티 계열의 앱은 그 편중이 더 심한데, 그렇다면 앱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기존의 전통적인 데스크톱에서의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접근하는 방식, 사용하는 방식이 모두 달라졌다. 즉 이 방식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의미 있고 탭할 가치가 있는 앱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와 해법을 충실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풍부한 실례를 통해 머릿속의 느낌표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아이폰 앱 기획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아이폰 앱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이라면 두 세 번 읽어서 꼭 내 것으로 만들기를 권한다. 물론 이미 아이폰 앱을 개발해 봤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맞아!’라는 감탄사를 연신 터트리게 될 것이다. 만일 모바일 앱을 한 번도 개발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책방에 가서 꼭 첫 챕터만이라도 읽어보고 개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관련 도서

『Head First iPhone Development: 사용자 경험 중심의 아이폰 앱 개발 입문서』(한빛미디어, 2010)
『iOS 4 Programming Cookbook: 필요할 때 골라 쓰는 iOS 개발 팁』 (한빛미디어, 2010)
『iPhone 3D Programming(아이폰 3D프로그래밍): using OpenGL ES』 (한빛미디어, 2010)
『iPhone Programming 제대로 배우기』 (한빛미디어, 2010)
『만들면서 배우는 아이폰 게임 프로그래밍』 (한빛미디어, 2010)
『iPhone Advanced Projects :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실전 프로젝트 개발서』 (한빛미디어, 2010)
『아이폰 & 아이팟 프로그래밍』 (한빛미디어, 2009)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__추천사
__옮긴이의 말
__지은이의 말
__지은이 소개

CHAPTER 00 들어가기 전에
__00-1 일단 한숨을 돌립시다
__00-2 ‘컴퓨터 고수’가 아니라도 OK
__00-3 현실 세계로부터의 어드바이스

CHAPTER 01 빠른 조작
__01-1 모바일 환경의 특성
__01-2 재빨리 해치운다
__01-3 빼곡히 들어찬 공구함 속의 하나
__01-4 걸핏하면 싫증을 내는 변덕스럽고 불성실한 사용자
__01-5 더블 탭, 핀치, 트위스트란?
__01-6 손가락은 서툴다
__01-7 원숭이도 알 수 있을 만한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일까?

CHAPTER 02 탭할 가치가 있는 앱인가?
__02-1 그런 앱은 없다
__02-2 시나리오는 있는가
__02-3 앱을 모바일하게 만들려면?
__PINCH & ZOOM 조시 윌리암스와 Gowalla
__02-4 모바일 상황에서의 심리
__02-5 사소한 일을 처리하고 싶다
__02-6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__02-7 따분해
__02-8 다른 앱과의 주요한 차이는?
__02-9 데이터의 갱신
__02-10 사랑하는 것을 죽여라
__02-11 웹에 있는 정보를 사용하는 앱
__02-12 점검할 점

CHAPTER 03 조그만 터치스크린
__03-1 물리적인 감촉
__03-2 엄지손가락에 주목
__03-3 매직 넘버는 44
__03-4 몰아넣기 금지
__PINCH & ZOOM 제임스 톰슨과 PCalc
__03-5 효과적인 디자인
__03-6 먼저 위쪽부터 시작하라
__03-7 44픽셀 단위로 디자인
__03-8 꼭 스크롤이 필요할까
__03-9 기능의 축약
__03-10 비밀의 패널과 숨겨진 문
__03-11 점검할 점
__PINCH & ZOOM 러스티 미첼과 USA Today

CHAPTER 04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__04-1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할까
__04-2 화면에서 화면으로-애플의 내비게이션 모델
__04-3 플랫 페이지
__04-4 탭바
__04-5 트리 구조
__04-6 내비게이션 모델의 조합
__04-7 모달 뷰와 막다른 길
__04-8 뒤얽힌 웹
__04-9 종이에 앱의 그림 콘티를 그린다
__04-10 실제로 아이폰에 실어 본다
__04-11 점검할 점
__PINCH & ZOOM 유르겐 슈바이쳐와 Things

CHAPTER 05 표준 UI 요소
__05-1 눈에 익은 것의 힘
__05-2 내비게이션 바
__05-3 툴바
__05-4 바의 아이콘
__05-5 검색 바
__05-6 그림 뷰
__05-7 인덱스와 그룹 리스트
__05-8 그림 뷰 편집 툴
__05-9 텍스트 컨테이너
__05-10 텍스트의 편집
__05-11 자동 수정
__05-12 편집 대상 텍스트 필드의 레이아웃
__05-13 키보드
__05-14 피커, 리스트, 액션 시트
__05-15 버튼은 올바르게
__05-16 스위치
__05-17 세그먼트 컨트롤
__05-18 슬라이더
__05-19 설정
__05-20 그 밖의 UI 요소
__05-21 점검할 것

CHAPTER 06 눈에 띄게 한다
__06-1 앱의 개성
__06-2 픽셀을 장식한다
__06-3 고급스러운 느낌의 연출
__06-4 실감나게 만든다
__06-5 툴바 아이콘의 디자인
__06-6 메타포로 생각한다
__06-7 수레바퀴의 재발명
__06-8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__06-9 점검할 것
__PINCH & ZOOM 크레이그 호켄베리 & 기드온 마흐와 Twitterrific

CHAPTER 07 첫 인상
__07-1 아이콘은 명함
__07-2 앱의 아이콘 만들기
__07-3 이름의 역할
__07-4 시작화면
__07-5 슬립 기능
__07-6 초기화면
__07-7 사용설명서는 만능이 아니다
__07-8 톱 화면
__07-9 점검할 점
__PINCH & ZOOM 조 휴잇과 Facebook

CHAPTER 08 스와이프, 핀치, 플릭
__08-1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낸다
__08-2 오솔길에서 포장도로로
__08-3 지름길과 대체경로
__08-4 표준 제스처의 확장
__08-5 셰이크
__08-6 두 손가락도 힘들다
__08-7 일부러 사용하기 어렵게 한다
__08-8 아이폰의 물리학
__08-9 점검할 점

CHAPTER 09 가로 화면의 활용
__09-1 방향을 생각한다
__09-2 방향에 따라 전면적으로 바뀐다
__09-3 복잡한 디자인에 대한 대처
__09-4 미아에 주의
__09-5 점검할 점

CHAPTER 10 예의 바른 대화
__10-1 끼어들기의 타이밍
__10-2 언제나 냉정하게
__10-3 끈질긴 알림
__10-4 냄새나는 배지는 쓰지 않는다
__10-5 스피너
__10-6 프로그레스 바
__10-7 점검할 점

CHAPTER 11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__11-1 공공의 광장-연락처, 사진, 이벤트
__11-2 다른 앱의 호출
__11-3 눈앞의 브라우저, 지도, 메일
__11-4 이웃 여러분, 안녕히 가세요
__11-5 점검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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