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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
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
저자 : 박순호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년 : 2011
ISBN : 9788974427412

책소개

한국 패션업계의 대표 CEO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자신의 40여년간의 경영인생을 정리한 경영에세이를 출간했다. '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의 책 제목에서 나타나듯,그의 패션경영의 집념과 애착이 잘 표현되어 있다. 23세의 젊은 나이에 세정그룹의 모태가 된 동춘상회를 열고 현재까지 연매출 1조원의 거대 패션기업 세정그룹을 일궈낸 그의 성공담이 자세히 실려있다.



책은 모두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변화와 기적을 가져오는 리더십경영, 인디안의 꿈을 완성시킨 브랜드 경영, 새로운 기업문화를 여는 지식경영, 앞서가는 고객관리&시스템경영, 혼을 심는 열정의 패션경영, 꿈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경영으로 구성되었다. 박순호 회장이 후배경영인들과 대학생 등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편찬한 책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열종과 혼으로 일궈낸 패션브랜드 인디안의 힘"



한국 패션업계의 대표 CEO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자신의 40여년간의 경영인생을 장리한 경영에세이를 출간했다.

'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의 책 제목에서 나타나듯,그의 패션경영의 집념과 애착이 잘 표현되어 있다.

23세의 젊은 나이에 세정그룹의 모태가 된 동춘상회를 열고 현재까지 연매출 1조원의 거대 패션기업 세정그룹을 일궈낸 그의 성공담이 자세히 실려있다.

그는 1974년 창업 후 '인디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현재까지 승승장구 해왔다.

국내 최대의 패션유통망과 브랜드를 가지고 경쟁력 있는 세정그룹을 만들었으며,현재 인디안, 올리비아로렌,센터폴 등 10여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만들어 낸 패션신화는 자신만의 성공담이 아니라 대한민국 패션업계 전체에 큰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른바 패션 1세대다.그가 창업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패션업계는 그만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가 만들어낸 국민브랜드 '인디안'이 있었기에 한국 패션업계가 큰 성장을 이뤘다는 것은 국내 패션업계의 중론이다.

인디안의 존재가 더욱 빛나는 이유는 바로 그의 개성있는 경영철학 때문이다.박순호 회장은 미리 시장을 내다 본 프론티어였다.

그는 여전히 원로가 아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이 또한 대단하다. 아직까지도 그는 현장에서 직접 옷감을 만져 보고 디자인을 파악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마케팅한다.

패션기업이 아니더라도 모든 회사 경영자(CEO)에게 귀감을 살 만한 현장주의를 그는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그의 패션경영 방법론은 정공법의 경영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변화와 기적을 가져오는 리더십경영,인디안의 꿈을 완성시킨 브랜드 경영,새로운 기업문화를 여는 지식경영,앞서가는 고객관리&시스템경영,

혼을 심는 열정의 패션경영, 꿈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경영으로 구성되었다.

그가 현재의 세정그룹을 이룬 그의 경영의 방법론이 고스란이 잘 표현되어 있는 이 책은 박 회장이 후배경영인들과 대학생 등

젊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편찬했다.

그가 젊은 시절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현재의 큰 성과를 냈듯이 후배 경영인들도 열정을 가지고 경영자로서 노력하라는 메시지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특히,그는 최근 나눔경영의 모범을 보여주면서 이 책에도 그의 나눔경영의 철학을 내용으로 실었다.

최근 330억원 이라는 큰 큼액으로 세정 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선 그의 나눔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의 책 내용처럼 박 회장이 후배들에게 주는 메시지로 대한민국 경제가 보다 생동감 있게 발전하기 기대해 본다.





추천사



인디안,

국민브랜드로의 도약을 높게 평가하며



매일경제신문 패션전문기자

김지미



“나는 운칠기삼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사업의 성공을 운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운은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이 쓴 경영에세이 ‘열정을 깨우고, 혼을 심어라’에 나오는 말이다.

부산 지역에서 시작한 `인디안이 지난 38년간 장수하며 국민적 패션브랜드로 우뚝 선 것은 운을 넘어선 박 회장의 땀내나는 노력 덕분이다.

일속에 파묻혀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면서도 단 한순간이라도 해이해질까봐 팔 걷어 부치고 현장을 도는 그다.

경영자는 혼자가 아닌 직원과 그 가족들을 책임져야 하는 자리라 박 회장은 이른 새벽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냉수마찰을 하며 마음을 다진다. `인디안의 38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처럼 우직하게 그러나 쉼없이 한 곳만 보고 정진해 온 박 회장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내 패션브랜드 역사에서 인디안이 차지해 온 진정한 의미를 숙고해 보면 인디안은 분명 높게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대한민국 패션 역사가 70여 년이고 보면 거의 절반 이상의 세월을 `인디안이 중요한 자리에서 호흡해왔다는 의미다.



현재 대한민국 패션업계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

2000년대 전까지만 해도 국산 기성복은 양복 한 벌을 살 때도 애국심을 떠올리는 착한 소비자들 덕분에 호황기를 누렸다. 그러나 해외여행 인구가 많아지고 수입 브랜드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국산 기성복들의 설자리가 좁아져만 갔다. 많은 패션브랜드들이 도산하거나 정리되면서 시장서 하나둘씩 사라져갔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더욱 밀려 들어오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다.

`인디안의 존재가 더욱 빛나는 이유는 이 같은 환경을 개성있게 이겨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박순호 회장이 창업했던 1970년대 초반 한국의 패션업계는 기성복이란 개념이 막 태동하던 시기였다.

돌이켜 보면 박순호 회장은 미리 시장을 내다 본 프론티어였다. 이른바 기성복 패션 1세대라 할 수 있는 그가 여전히 원로가 아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이 또한 대단하다. 아직까지도 그는 현장에서 직접 옷감을 만져 보고 디자인을 파악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마케팅한다.

패션기업이 아니더라도 모든 회사 경영자(CEO)에게 귀감을 살 만한 현장주의를 그는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패션 전문 그룹으로서

세정그룹은 1조 원의 매출을 넘어서고 있다. 패션업계에서 1조 원이란 외형은 좁은 국내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기념비적인 성과라 하겠다.



그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박순호 회장은 이른바 `정공법의 경영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수 현장에서 뛰는 경영 스타일도 그렇고, 일관된 전략을 가지고 브랜드를 관리해 온 것도 높이 사고 싶다.

그의 이러한 부지런함이 패션 성공 신화의 큰 밑거름이 되었고, 성공의 덕목이 된 것이리라. 그것은 경영자로서의 차별화 된 그의 전략에서 얻어진 것이다. 그는 평생을 경영 일선에 있으면서 편한 길을 피하고 창의적인 고난의 길을 선택해 왔다. 그러한 결단과 용기가 현재의 패션리더 세정그룹의 위상을 만들어 낸 자양분이다. 인디안의 성공스토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 본사를 두고 현재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는 점이다. 웬만하면 서울로 본사를 옮길 만도 하지만 그는 지역에서도 패션업계의 성공 신화를 만들 수 있다고 웅변한다. 부산 지역에 대한 애착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것이다.



박순호 회장은 이번 책을 통해 나눔경영에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사업 초기부터 회사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그의 종교심에서 우러나왔든

아니든, 그가 40여 년간 지속해 온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은 우리모두 본받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가 패션기업 CEO 박순호 회장의 내면과 인격을 잘 읽어 내길 기원한다.

국민 패션 브랜드 `인디안을 탄생시킨 열정으로 그가 바라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문화 기업으로 세정그룹의 위상을 우뚝 세우길 바란다. 박순호 회장의 열정이라면 가까운 시간 내에 그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 확신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열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혼을 다해 하루를 마무리한다 04

추천사 국민 브랜드 인디안의 신화 창조를 높게 평가하며 08

에필로그 당신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Chapter 1. 변화와 기적을 가져오는 리더십 경영



사장님은 어디 계세요? 019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홀로 지리산에 간다 025

오너 경영, 전문 경영, 그리고 가족 경영 030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CEO의 자기 경영 035

인재를 알아보는 군주의 자세 040

좋은 리더십은 기적을 부른다 045

리더십은 패러독스 경영을 요구한다 050

아름다운 리더를 기다리며 055

리더는 힘, 지식,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060



Chapter 2. 인디안의 꿈을 완성시킨 브랜드 경영



어떤 브랜드가 생명력을 가지는가 065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을 빼앗는 것 070

품질을 넘어 경이로움을 팔아라 075

패션 브랜드는 다차원 욕구를 반영해야 한다 080

도덕성과 타협하고 옳은 길만 간다 085

세정 ‘인디안’ 브랜드가 성공한 이유 090

브랜드 카스트에서 최고의 자리를 꿈꾸다 096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세정의 브랜드 리더십 102

열정의 힘을 믿어라.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108



Chapter 3. 새로운 기업문화를 여는 지식 경영



유능한 인재를 키울 줄 아는 회사가 더 성장한다 113

혁신은 미래 지향적 기업전략의 핵심이다 118

지속가능경영은 지식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부터 125

조직관리는 열린 마음으로 공명정대하게 하라 132

당신, 실패 한번 해봤어? 137

사소한 것이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 142

인맥이 풍부한 회사가 더 빨리 성장한다 147

지식창고는 사용할수록 늘어난다 153

디테일에 충실해야 결과가 좋다 160



Chapter 4. 앞서 가는 고객관리 & 시스템 경영



소비자는 똑똑하다 165

CRM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172

타깃 마케팅으로 고객을 세분화해라 177

수치와 과학적 자료로 판단하라 181

성공 경영은 완벽한 시스템에서 시작된다 185

물류 혁신이 기업의 성장 동력이다 190

코끝이 찡하도록 내부 고객을 관리하라 194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



Chapter 5. 혼을 심는 열정의 패션 경영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서 찾아라 205

고객의 마음을 독점하라 209

열정으로 이뤄지는 패션 경영 213

패션에서도 유비쿼터스를 예견하라 219

인디안은 무엇을 팔고 있나 223

최상의 유통전략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가는 것 227

21세기 패션의 화두는 에코와 웰빙이다 233

당신은 훌륭한 경영자가 될 수 있다



Chapter 6 꿈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경영



나눔활동은 내 삶의 가장 큰 버팀목 255

기부도 전략이 필요하다 259

부를 나눌수록 성공은 가까이 다가온다 263

세정나눔재단 출범에 부쳐 266

진정한 부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