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나무 해설 도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의 모든 것)
나무 해설 도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의 모든 것)
저자 : 윤주복
출판사 : 진선BOOKS
출판년 : 2008
ISBN : 9788972215431

책소개

나무 모양,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 등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150종의 모든 정보를 담은 나무백과사전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에 대한 150종의 설명을 담은 『나무 해설 도감』. 이 책은 나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나무 해설서로, 한국에 자생하는 나무와 외국에서 들어와 주변에 흔히 심어지는 나무 150 종을 선별해 설명하고 있다.

본문은 은행나무, 소나무, 측백나무 등의 겉씨식물문, 버드나무, 가래나무, 자작나무 등의 속씨식물문 등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각 나무들의 모양,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 등 각 기관의 사진을 올컬러로 수록해 자세히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숲을 찾을 때마다 궁금했던 비슷한 나무와 나뭇잎, 꽃, 열매 등 나무의 전체적인 모양과 함께 이름의 유래와 해당 나무의 일반적인 생태를 알려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계절과 시기도 함께 설명하고 어려운 식물용어를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고 쉽게 풀어써서 누구나 나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부록으로 나무의 구분, 우리나라의 산림대, 줄기, 잎, 꽃, 열매와 씨, 관상수로 심는 나무 등 나무에 대한 이론을 실어 나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컬러. [양장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진으로 쉽게 해설한 나무의 모든 것!
- 나무 모양,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 등의 정보가 한눈에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150종의 모든 정보를 담은 나무백과사전. 나무의 모양,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 등의 정보를 3천여 컷의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는 차이점을 사진으로 비교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해 가는 나무의 모습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나무의 특징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사진을 디테일하게 촬영했다. 그 밖에 꽃의 구조, 잎의 구조와 모양, 열매의 종류, 겨울눈의 구조 등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식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부록에 실었다.

대표적인 나무 150종의 모든 정보를 담은 나무백과사전
숲은 여러 종류의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다. 숲의 터줏대감인 키가 큰 큰키나무와 사람 키만큼 자라는 떨기나무, 다른 나무를 잘 감고 오르는 덩굴나무 등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무는 꽃을 피우는 시기도 제각각이고 열매를 맺고 익는 모습도 다르다. 이렇듯 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한 컷 한 컷 정성스레 사진에 담아 엮은 책이 나왔다.
《나무 해설 도감》은 저자인 윤주복 씨(전문 식물생태사진가)의 수년간의 작업을 집대성한 것으로, 책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 나무마다 잎이 돋고 꽃을 피우며 맺힌 열매가 익어 가는 모습을 눈여겨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주요한 개체인 나무를 아는 만큼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숲해설가와 같은 자연 생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 나무를 알려는 움직임도 한창인데, 이번에 출간된 《나무 해설 도감》은 숲과 나무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 비슷한 나무 등의 정보가 한눈에
《나무 해설 도감》은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150종을 소개하면서 나무의 생태를 디테일한 사진으로 설명했다. 숲을 찾을 때마다 궁금했던 비슷한 나무 또한 나뭇잎, 꽃, 열매 등 각 기관의 사진으로 자세히 비교해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이 책은 각각의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진과 설명에 담았다. 먼저 나무의 전체적인 모양과 함께 이름의 유래, 해당 나무의 일반적인 생태를 알려 준다. 그러고 나서 꽃봉오리, 꽃, 암술, 수술, 열매, 씨, 잎, 겨울눈, 나무껍질 등 각 기관의 세부적인 사진을 한 컷 한 컷 자세히 보여 주고, 육안으로는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꽃 단면과 열매 단면 등은 접사로 촬영한 사진으로 실었다.
이처럼 나무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계절이나 시기 등을 잘 맞추어야 겨우 관찰할 수 있는 나무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까지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이 모든 정보를 2페이지에 걸친 하나의 화면 구성으로 편집해 해당 나무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책의 특징
1. 대표적인 나무 150종을 집중 소개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수많은 나무 중 대표적인 나무 150종을 선별해 나무의 모양부터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에 이르기까지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한 사진에 담았다. 계절에 따라 변해 가는 나무의 모습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2. 실물보다 더욱 관찰하기 쉬운 사진
새싹이나 겨울눈 등 각 기관의 특징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도록 3000여 컷에 달하는 자세한 사진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거의 모든 사진은 불필요한 배경을 모두 없애고 편집해, 각 나무마다의 특징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3.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를 한눈에 비교
해당 나무의 변종과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는 각 기관의 차이점을 사진으로 비교하여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진달래와 비슷한 나무의 비교, 참나무속, 산딸기속, 자작나무속, 사시나무속 나무의 비교 등 얼핏 봐서는 구분하기 힘든 나무를 비교, 설명하였다.

4. 꼭 알아야 할 나무의 기초지식 수록
부록 편에는 나무의 구분(키나무ㆍ떨기나무ㆍ덩굴나무 등), 우리나라의 산림대(아한대림ㆍ온대림ㆍ난대림), 줄기(겨울눈ㆍ가시ㆍ나무껍질 등), 잎(잎 모양ㆍ잎차례), 꽃(꽃의 구조ㆍ꽃차례 등), 열매와 씨(솔방울열매ㆍ마른열매ㆍ물열매ㆍ씨 등), 관상수로 심는 나무(꽃이 아름다운 나무ㆍ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등)를 실어 식물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5. 수년간의 노력을 집대성한 나무 백과사전
이 책은 20여 년에 걸쳐 나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해 온 식물생태사진가인 저자가 그동안 찍어온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구성한 나무 도감이다. 각 기관의 사진은 디테일하게 촬영했으며, 나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사진 한장 한장에서 작가의 뛰어난 작품성도 엿볼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식물용어도 가급적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머리에

겉씨식물군
소철강
은행나무목

소나무강(구과식물강)
주목목
소나무목

속씨식물군
쌍떡잎식물강>>갈래꽃아강
버드나무목
가래나무목
참나무목
쐐기풀목
쥐방울덩굴목
미나리아재비목
목련목
장미목
쥐손이풀목
무환자나무목
갈매나무목
제비꽃목
도금양목
미나리목(산형목)

쌍떡잎식물강>>통꽃아강
진달래목
감나무목
용담목
가지목
꼭두서니목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부록 나무의 이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