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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딸에게 (요즘 것들을 위한 직장생활 안내서)
첫 출근하는 딸에게 (요즘 것들을 위한 직장생활 안내서)
저자 : 허두영
출판사 : 사이다
출판년 : 2019
ISBN : 9788965291992

책소개

딸의 첫 출근을 응원하는 아빠의 편지!

신입사원이 될 딸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아빠로서 돕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곁들여 직장생활 노하우를 알려주는 『첫 출근하는 딸에게』. 불안 끝, 행복 시작이라는 기대로 출근한 사무실 공기가 차갑다고 느껴지는 20~30대 직장인, 특히 여성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자 펴낸 책으로, 신입사원 시절이 대입이나 결혼보다 인생에서 더 중요한 변곡점일 수 있다고 본 저자가 사랑하는 딸의 행복한 출근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낸 편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만에 하나 두 딸이 아빠 없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원고 한 글자 한 글자를 허투루 쓰지 않았다. 꼰대처럼 가르치고픈 욕망으로 장황하게 충고를 늘어놓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썼다. 직장인의 자기관리, 직장생활의 질을 높이는 대인관계의 방법 등을 모두 다섯 가지로 나눠 제시해 무수한 고민에 빠진 신입사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며 힘든 상황을 버틸 힘을 전해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요즘 것들을 위한 직장생활 안내서

누구나 막 입사해서 조직에 적응해나가기는 쉽지 않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일, 새로운 인간관계에 놓이는 것이니 당연하다. 취업 압박면접보다 훨씬 어려운 직장생활! 이 책은 신입사원이 될 딸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아빠로서 돕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곁들여 직장생활 노하우를 알려준다.
기업 조직의 문화, 제도, 일하는 방식 등은 대부분 기성세대에 맞춰져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취업한 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이 녹록치 않다. 한쪽에선 입사 대란, 다른 쪽에선 퇴사 대란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힘들게 취업한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일은 정말 시급한 과제다.

직장생활의 9할을 미리 알려주는 아빠의 편지
《첫 출근하는 딸에게》는 불안 끝, 행복 시작이라는 기대로 출근한 사무실 공기가 차갑다고 느껴지는 20~30대 직장인, 특히 여성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자 세상에 나왔다. 신입사원 시절이 대입이나 결혼보다 인생에서 더 중요한 변곡점일 수 있다고 본 저자가 사랑하는 딸의 행복한 출근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낸 편지들이다. 만에 하나 두 딸이 아빠 없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원고 한 글자 한 글자를 허투루 쓰지 않았다. 꼰대처럼 가르치고픈 욕망으로 장황하게 충고를 늘어놓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썼다.

*이 책이 가장 필요한 타이밍!
*곧 첫 출근인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때
*열심히 하는데 계속 더하라는 얘기만 들어서 지칠 때
*일은 내가 다 했는데 공은 선배가 다 가져가는 것 같을 때
*업무 능력 평가를 공정하게 하는지 의심스러울 때
*일하기 싫지만 일은 잘하고 싶을 때
*하는 일이 나랑 도무지 맞지 않는다고 느낄 때
*내가 하는 일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싶을 때
*다들 괜찮은데 나만 힘들게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내가 커피 타고 청소나 하려고 힘들게 취업 준비한 줄 아냐 따지고 싶을 때
*선약 있는데 묻지도 않고 갑자기 잡은 회식, 갈까 말까 갈등할 때
*나 때는 말야, 이보다 훨씬 힘든… blah blah~’ 하는 꼰대들 보기 싫을 때
*회사에서 자꾸 옛날 가치관만 주입하려고 해서 염증 날 때
*저 상사 밑에선 배울 게 하나도 없단 생각이 들 때
*여기서 계속 일하면 10년 뒤에 저 팀장처럼 후진 사람 될까 무서울 때
*어느 순간 매일 취업 사이트만 샅샅이 훑고 있을 때
*이 일을 계속하자니 내 가치관이(내 인간관계가) 산산조각 나는 느낌 들 때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 결과물은 부장님 생각대로 나오는 듯해서 회의감 들 때
*밤낮 구분 없는 업무 카톡으로 사생활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

이 책은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1장 ‘프로 직장인으로 거듭나기’에서는 있어빌리티를 높이는 ‘발표력’, 셀프마킹하기, 나만의 작은 성공루틴 만들기 등 직장인의 자기관리와 자기개발 방법을 소개한다.
2장 ‘관계만큼 중요한 건 없다’에서는 지혜로운 호구되기, 셰르파 같은 멘토 그룹 만들기, 직장 내 정치를 대하는 자세 등 직장생활의 질을 높이는 대인관계의 방법을 정리한다.
3장 ‘밥값 이상 한다는 것’은 스노클링 대신 딥 다이빙, 과감하고 세련된 거절의 기술, 원하는 것을 얻는 요청의 기술, 선배가 묻기 전에 먼저 보고하기 등 일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요약한다.
4장 ‘방향 잡기가 먼저다’에서는 나만의 원칙과 가치관 세우기, 조직의 가치관과 내 가치관 연결하기, 미래 이력서 업데이트하기 등 직장인으로서 삶의 목표와 원칙의 중요성을 다룬다.
5장 ‘직장생활은 태도가 9할’에서는 적당히 쫀티 내기, 끝까지 해내는 연습, ‘운 없는 아이’ 전략, 엑스트라 마일&배드 마이너스 등 직장인의 평판을 좌우하는 태도, 성품에 관한 얘기들을 담고 있다.

회사에서 내 존재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일을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그것을 지적받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일을 처리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느껴지는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책은 무수한 고민에 빠진 신입사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며 힘든 상황을 버틸 힘을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Prologue. 낯선 길에 서서 고민할 딸에게

1. 프로 직장인으로 거듭나기_프로정신 Professional
직장인에게 필요한 진짜 공부법
잘 쓰면 잘 쓰인다
있어빌리티를 높이는 무기 ‘발표력’
벤치마킹보다 더 중요한 셀프마킹
나만의 작은 성공루틴 만들기
시간 관리만큼 공간 관리도 중요해
몸값 20% 이상 높이는 영어 회화 능력
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시간 ‘연봉협상’
피곤한 몸은 영혼의 감옥이다
도전하지 않는 인생이 더 위험해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처럼
직장인의 독서법은 달라야 한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거든

2. 관계만큼 중요한 건 없다_관계 People
일 때문에 관계를 그르친다면
지혜로운 호구가 결국 이긴다
노후(Know-who)가 더 중요해
셰르파 같은 멘토 그룹 만들기
언제나 내 편이 되는 단 한 사람
내 편 100명 만들기보다 적 1명 안 만드는 게 낫다
내 평판 조회 전화는 등지고 떠난 상사가 받는다
직장 내 정치를 대하는 자세
낯선 행성에서 다른 세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
내 마음에 깨끗한 화장실 하나 두기
1급수 물고기로 사는 법

3. 밥값 이상 한다는 것_성과 Performance
바쁘다면 잘하고 있는 거야
부지런한 개미보다 스마트한 베짱이
‘어제의 나’와 경쟁하기
스노클링 말고 딥 다이빙하기
과감하고 우아하고 세련된 거절의 기술
원하는 것을 얻는 요청의 기술
컴퓨터 켜기 전에 노트부터 펼치기
선배가 묻기 전에 먼저 보고할 줄 아는 사람
업무역량을 보여주는 이메일 작성 기술
한 우물만 깊게 파면 우물이 무덤 될 수 있다

4. 방향 잡기가 먼저다_목표 Purpose
첫인상이 중요하듯 처음 90일이 중요해
나만의 원칙 지키기
나만의 가치관 세우기
조직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 연결
미래 이력서 업데이트
잠들기 전 5분 동안 하루, 주말 5분 동안 한 주 계획하기
독수리 학교에 간 오리
한 치수 큰 모자 쓰기
성공은 엘리베이터 타기가 아닌 계단 오르기
5년, 10년, 30년을 생각하는 나무 심기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출근 첫 주에 챙기면 좋을 10가지

5. 직장생활은 태도가 9할_인성 Personality
적당한 쫀티는 예의만큼 효과 있다
지각으로 잃는 건 생각보다 많다
끝까지 해내는 연습
팀플레이는 직장인의 인격 같은 것
‘운 없는 아이’ 전략
거짓의 유통기한은 짧다
엑스트라 마일, 배드 마이너스
직장에서 허드렛일이란 없다
주인과 노예는 한 끗 차이다
입사 초 스마트 폰은 잠시 내려놔도 좋아
속상해도 SNS에 감정적 메시지 남기지 말기
부러워하지도 자랑하지도 말 것

Epilogue. 퇴사가 때론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
주석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